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은삶이 기대되지않아요.
간절히 원하던 일이있었어요.
그런데 무산이됐고 이제 그런기회는 없어졌어요.
제 삶이 다 그걸위한걸로 채워져있었는데..
모든 새로운게 다 낯설어요.
아무것도 기대되지않아요..
이런일 극복하신분들있나요?
1. ..
'20.3.3 7:34 AM (112.170.xxx.23)다른 꿈을 가져야겠죠
2. 인생사
'20.3.3 7:39 AM (112.168.xxx.51)새옹지마입니다. 지금 좋은것이 다 좋다고 할수도 없고
지금 나쁜것이 모두 나쁜게 아니며
세상이 내 마음대로 된다고 다 좋은게 아니라네요3. ....
'20.3.3 7:49 AM (221.157.xxx.127)그런경험은 누구는 없을까요 현실에 맞는 제2의 선택을 하고 또 적응하고 사는거죠
4. ㅇㅇ
'20.3.3 8:37 AM (125.182.xxx.27)너무간절하면 잘이루어지지않더라구요 약간의 내려놓음 스킬이 필요해요 인생뭐있나 약간은 그런기분으로 살면 그렇게크게실망좌절되지도않더라구요
5. 너무 간절해서
'20.3.3 9:11 AM (203.142.xxx.241)그럴수도요.ㅠㅠ
6. 인생사는
'20.3.3 9:31 AM (132.61.xxx.128)새옹지마입니다. 지금 좋은것이 다 좋다고 할수도 없고
지금 나쁜것이 모두 나쁜게 아니며
세상이 대 마음대로 된다고 다 좋은게 아니랍니다.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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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그것이 무산 되었다 하지만
그것으로 채워졌던 원글님은 곧 다른길을 찾게 됩니다.
그것으로 채워졌던 원글님 자체가 큰 보물인걸 나중에 알게 됩니다.
다시 시작하는거죠 화이팅!!!7. 한쪽문이
'20.3.3 9:38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닫히니 다른쪽 문이 열리더군요.
지나보니 간절히 원했던 문보다 이쪽이 나을수도 있었다는 생각.
그리고 빨리 열린거 보다 늦게 열린게 더 나았구나 하는 생각.8. 한쪽문이
'20.3.3 9:41 AM (211.214.xxx.62)닫히니 다른쪽 문이 열리더군요.
지나보니 간절히 원했던 문보다 이쪽이 나을수도 있었다는 생각.
그리고 빨리 열린거 보다 늦게 열린게 더 나았구나 하는 생각.
신기한건 남보다 뒤쳐지고 되는일 없을때마다
나는 대기만성이야 하면서 넘기려고 애썼는데 그대로 되고 있어요.
중년 이후가 더 잘되고 모든게 편안하네요.9. ㅁㅁ
'20.3.3 9:43 AM (220.74.xxx.164)전 이 법륜스님 이 동영상보고 많은 위로가 됐어요
한번 보세요
https://youtu.be/O6HLHWk-FDQ10. 좋은댓글
'20.3.3 10:32 AM (175.192.xxx.170)한쪽문이 닫히니 다른쪽 문이 열리더군요.
지나보니 간절히 원했던 문보다 이쪽이 나을수도 있었다는 생각.
그리고 빨리 열린거 보다 늦게 열린게 더 나았구나 하는 생각.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