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 변호사와 박근혜 정부 청와대 부속실장은 이만희가 기자회견에 차고 나타난
금장 날자판 박근혜 시계는 당시 청와대에서 제작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지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2/2020030203620.html
실제는 일반용이 아닌 국회의원 용으로 제작했던 것으로 세계일보 기사에서 확인됐다.
"박 전 대통령은 2013년 한가위를 맞아 당시 집권당인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남성용과 여성용 각각 1개씩 들어있는 시계 세트를 선물했다. 의원용 시계는
이 총회장의 것과 마찬가지로 금 도금이 돼 있다.
그가 이날 착용한 시계와 같은 디자인의 ‘박근혜 대통령 시계’를 가지고 있는 A씨는
통화에서 “아버지께서 새누리당에서 일하셨다”며 “근무 당시 새누리당 의원에게 받았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그 시계는 의원용으로 따로 제작됐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00302513400
(기사 사진의 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