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 보는데요 그거 혹시 한지 일년도 더 넘은 거 아니에요?
제가 그거 일전에 집안 사람 병원에 병문안 갔을 때 그프로를 봤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그 사람은 병원퇴원했고
그게 언젯적 일인가 하고 살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직도 그 프로 이름이 나오는 걸 보니 그 때 내가
병원에서 봤던게 그 프로가 맞는지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고
만약 맞다면
와 kbs그런데 드라마 한곳에 캐스팅 되면 한 동안 먹고 사는 건 걱정 없겠네
싶어요. 뭐 출연료 꼬박 꼬박 나오고 별로 인기 있는 것 같지도 않은데
내용도 너무 유치찬란해서 아니 아직도 저런 걸 아침 시간
드라마 같은 걸 kbs에서 하는 구나 싶었거든요.
저게 다 세금일텐데 사기업이면 진즉에
없어졌을 드라마를 공기업이고 남의 돈이니 참 쉽게도 쓴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