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린이집을 못가니 저도 모든 일이 스톱
집에 애랑 둘이 있는데요
집에 있으니 뭘 자꾸 시키네요 ㅎㅎㅎㅎ
외식도 못하고 그러니...
온라인 장보기는 기본이고
우...쇼핑물에서 토마토 시키고 멸치 시키고
집에서 갑갑하니까 입이라도 즐거우라고
나 먹을 음료 시키고 ㅎㅎ
애랑 같이 먹을 군것질거리 시키고요
애가 심심해하니 장난감도 시켜보고
홈스쿨링 미술교재도 시켜보고;
하다하다 버블바diy세트까지 시킴;;;
애랑 만들고 굳혀서 목욕놀이하면 시간이 가겠쥬ㅠㅠㅠ
밖에 나가도 돈들지만
집에 있어도 돈이 많이 드네요...
며칠이면 대충 때울 텐데
그럴 수가 없 ㅠㅠㅠㅠㅠ
매일매일 택배인생...
하..... 언제끔 끝날지 ㅠㅠㅠㅠ 갑갑하네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있으니 뭘 자꾸 시켜요 ㅎㅎㅎㅎ
헉 조회수 : 4,861
작성일 : 2020-03-02 23:02:13
IP : 121.160.xxx.21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88
'20.3.2 11:06 PM (211.245.xxx.15)집에 있으니 뭘 자꾸 먹습니다. ㅠㅠ
이게 더 무서워요.2. 흑
'20.3.2 11:07 PM (121.160.xxx.214)저도 그래요 ㅠㅠㅠㅠㅠㅠ
3. ㅇㅇ
'20.3.2 11:10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ㅎㅎㅎ저는 요즘 옷에 눈이 뿅뿅 돌아가서 지름신 누르느나 아주 죽겠어요.ㅎㅎㅎ
인터넷으로 한섬몰이니 lf몰이니 h패션몰이니 옷쇼핑몰 돌아다니는데 재미 붙여서 큰일이예요
먹을 것도 이것저것 시키고 앉아 있고요4. 저도
'20.3.2 11:12 PM (112.150.xxx.59)매일 카카오톡쇼핑에 참여하고있어요.ㅎㅎ
5. ㅋㅋㅋ
'20.3.2 11:13 PM (110.70.xxx.121) - 삭제된댓글저랑 비슷하세요 ㅠ
6. ...
'20.3.2 11:18 PM (175.193.xxx.126)미치겠어요
먹는생각만해요 하루종일7. 어머
'20.3.2 11:26 PM (111.118.xxx.150)내 얘긴줄 ㅋㅋㅋㅋ
8. ...
'20.3.2 11:28 PM (180.230.xxx.161) - 삭제된댓글어제도 온라인쇼핑 세가지
방금전에도 아이스크림 세통을 시켰네요;;;9. ...
'20.3.2 11:32 PM (125.177.xxx.43)종일 쿠팡, 오아시스, 등등 온라인 쇼핑 바구니에 담고 빼고 주문하고 ㅎㅎ
또 뭐해먹나 적고 있어요10. ㆍㆍ
'20.3.2 11:33 P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종일 폰에 눈 박고 있어서 눈알이 빠질듯 아파요
사과 전복 고기 갓김치 멍게ᆢ 삼일간 시킨 것들여요
택배박스는 쌓여가고 뱃살도 늘어가고ㅋ11. 저도
'20.3.2 11:51 PM (180.230.xxx.96)여태껏 잘 참아오다 어제부터 막 주문하기 시작 그러고도
또 간식거리 시키려고 검색하다가 체중계 한번 올라가고
다시 맘다잡고 있네요 ㅎ12. 012
'20.3.3 12:09 AM (110.15.xxx.113)헉!
저도요 ㅠㅠ
이것 저것 온라인 쇼핑만 해대고 있어요
제가 쓴 글인줄~13. 갈망하다
'20.3.3 12:17 AM (125.184.xxx.137)집에 있고나서 살이 더 쪘어요. ㅜㅜ 혼자있음 귀찮아서라더 덜 먹거나 한바퀴 돌텐데
애들꺼 해주다 나도 한입 하니
일일5식이네요 ㅜㅜ14. 음
'20.3.3 10:12 AM (110.70.xxx.243)저두요 ㅠ
잘 안보던 홈쇼핑까지 꼼꼼하게 보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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