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기에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인테리어회사, 이사업체와의 계약 때문에 어쩔수 없다네요...
1. ㅇㅇ
'20.3.2 6:21 PM (220.120.xxx.158)저희 1층도 지난 금요일부터 3주간 작업 한대요
이사나 공사가 하루이틀새 결정되는게 아니라 어쩔수 없지요2. 긍정
'20.3.2 6:24 PM (183.104.xxx.57) - 삭제된댓글할 수 없죠
개인위생은 조심하지만 일상은 이어나가겠죠3. ㅜㅜ
'20.3.2 6:27 PM (211.117.xxx.104)윗층에서 지난주까지 공사하더니..이번주부터 아래층에서 공사한다네요. 아오..이 시국에 조용한곳 찾아 다닐수도 없고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4. 그럼
'20.3.2 6:32 PM (218.37.xxx.22)이사도 하지 말란건가?
5. 갑자기
'20.3.2 6:36 PM (116.37.xxx.188)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계약한 것이니
어쩔수 없지요.
코로나 스트레스로 모두
예민해시고 있어요.6. potato
'20.3.2 6:40 PM (39.113.xxx.154)이사는 해야죠
하루종일 집에 있게 된 사람들이 많아 불편하겠지만
부동산 계약이라는 게 보통 줄줄이 물린 건데 어쩌겠어요..7. 음
'20.3.2 6:42 PM (45.64.xxx.125)이미 계약사항이니 어쩔수없겠지만
개학도 연기된판에 집에 있으려니 정말
화가 나실듯 합니다..ㅜㅜ으악8. ...
'20.3.2 6:44 PM (223.62.xxx.228)10년차 넘는 아파트 내내 공사하더라구요 어쩔수없죠
9. ....
'20.3.2 6:44 PM (1.227.xxx.251)외출도 자제하라고하지 개학은 멀었지
집에 있어야하는데 소음 견디며 지내려면 갑갑하시겠어요
외부 작업자 드나드는것도 좀 그렇구요10. 행복
'20.3.2 6:49 PM (14.52.xxx.25)짜증나는 상황이긴 하겠지만 어떻하겠습니까. ㅠㅠ
11. ...
'20.3.2 6:51 PM (220.75.xxx.108)수요일부터 옆집이 공사시작해요.
더불어 우리집에는 진짜 한예민하는 고3 과 고1이 있어요. 코로나 때문에 독서실도 카페도 다 못가는데 ㅜㅜ
저 보고 위로 받으시길...12. 어후
'20.3.2 6:58 PM (211.244.xxx.149)헐 ㅜ
외출도 못하는 판에
옆집 윗집 날벼락이네요
끔쯕...13. ㅇㅇㅇ
'20.3.2 7:08 PM (120.142.xxx.123)그래도 할 일은 해야죠. 경제는 돌아가야 하고 생활도 해야하고... 뭐가 문젠가요?
14. ㅇ
'20.3.2 7:11 PM (119.70.xxx.90)저흰 아래쪽 위쪽으로 두집이 동시에 시작하나봐요
지난주도 한집이 엄청나드만ㅠㅠ
저희도 1년전에 수리하고들어왔지만
와 요즘은 도서관도 문닫아서 갈데도없고 애도 갈데없는데 이때다하고 시끄러워공부못한다하고ㅠㅠ
집에서 이어폰하고 딴거에 신경쏟고 개안고앉아 귀 막아줘요ㅠㅠ
뭐 어쩌겠어요 ㅠㅠㅠㅠ15. 아 진짜
'20.3.2 7:41 PM (1.252.xxx.104)어쩔수없긴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어디 나갈수도없고 갈때도없는데 공사한다 난리치니 ㅡㅡ 욕이 절로나오네요. 현재 공사하고있는아파트주민이 ㅡㅡ
16. 저희
'20.3.2 7:46 PM (218.159.xxx.83)지난주까지 공사했어요..
미리 잡혀있는 일정이고 이사하는데 어떻하나요..
그래도 동 주민들이 이해해주셔셔 감사했네요..ㅠ
내내 얼마나 마음이 불편하던지요17. ᆢ
'20.3.2 9:54 PM (121.167.xxx.120)옆집도 열흘 공사하고 오늘 이사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