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차로 가는거라서 무거워도 있으면 사오라고 했는데.
엄마가 그냥 딱 필요한만큼 끊어다가 오셨어요. 온라인보다 훨씬 싸고..
4천원어치 사오셨더라구요..코로나 끝난이후에도 쭉 쓸 양.
엄마가 한개씩 다 만들어서 끼워서 달라고 하셔서..
인터넷은 품절아닌건 양이 너무 많고 3만원어치 살 필요도 못느끼겠구요.
그냥 전 제가 만들어서 끼워서 쓸래요.
엄마는 이불용 지퍼 사러갔는데 온라인보다 훨씬 싸더라구요.
오프쇼핑을 거의안했는데 요즘 생각이 바뀌고 있는중.
아무튼 전 필터원단 샀고.이틀동안 만들어서 다 돌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