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문프지지자란걸 밝히고 시작합니다
아까 나더러 거짓말한다고 태클 거신분 있으시죠
작년말에 취약계층 주라고 마스크 나왔다는데
이번 사건으로 통장이 그때 안준걸 알게 된것 같아요
이번엔 마스크가 모자라
취약계층이 좀 기다려야 된다는 설명 이해했구요
와 정말 고의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동사무소 가니 모두 애쓰는데
뭐라하기도 그렇고
조용해지면 그때 따져야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전에 대구인데 마스크땜에 글 올렸는데요
오전에 조회수 : 2,073
작성일 : 2020-03-02 16:10:28
IP : 223.39.xxx.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
'20.3.2 4:12 PM (211.248.xxx.107)주민센터에 문의해 보세요.
마스크가 필요한데 한 번도 못 받았다고요.2. ..
'20.3.2 4:13 PM (61.72.xxx.45)지금 따지세요
그래야 고쳐요
그때 되면 또 나몰라라3. 에고 참
'20.3.2 4:15 PM (211.196.xxx.161)그래도 지금 한번만 딱 이야기하고 (그래야 지금 당장 제대로 하니까)
좀 조용해지면 그때는 정식으로 따지세요
잊어버리실 수 있으니 휴대폰에 메모 해두시구요4. ㅡㅡ
'20.3.2 4:1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거긴 왜 그래요? 진짜?
시장이고 공무원이고 통장까지.
대체 뭘 그리들 해 먹으려는건지.
그래놓고 모르는 사람들은 정부탓.
당장 따져야겠는데요.5. ..
'20.3.2 4:21 PM (182.224.xxx.119)나쁜 통장. 중간에 착복한 거네요. 주민센터에 전화해서 당장 얘기하세요.
6. 노답왜구천지
'20.3.2 4:22 PM (121.125.xxx.71)누군가는 일을안하고있단 증거네요
어쩌나요7. ㅇㅇ
'20.3.2 4:22 PM (112.167.xxx.58)통장 진짜 너무하네요.
8. 당장
'20.3.2 4:22 PM (119.66.xxx.27)주민센터에
전화하세요
55569. 쓸개코
'20.3.2 4:23 PM (175.194.xxx.118) - 삭제된댓글당장 항의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10. 관할
'20.3.2 4:33 PM (121.180.xxx.142) - 삭제된댓글면사무소 문의하심이 어떨까요?
공무원친구로부터 며칠전 들은
이야기로는 정부는 통장줘서
나눠주라는데 본인은 통장도 못믿워서
일일히 집집에 나눠주고 오느라
바쁘다고 하더라고
친구 엄청 똑똑하더라구요
이시국에 누굴 믿냐고
신천지인지 다 속이고
근무하는 판국에 자긴 자기만 믿고
열심히 일할꺼라구요
제가 너 참 애쓴다했어요11. 아이구..
'20.3.2 4:49 PM (211.211.xxx.184)심한 댓글은 무시하세요
일부러 우리쪽 욕먹이려고 하는 사람들 있어요.
빨리 처리 돼서 받으시면 제 마음도 편하겠네요..^^12. 주민센터에서
'20.3.2 8:09 PM (211.204.xxx.197)취약계층 ,저소득층
명단 있어서 거기 이름 사인하고 받아간다고 다큐
티비에 나왔었어요. 안줬으면 중간에서 사라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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