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보) 초중고 개학..3월23일로 연기
1. 아 네
'20.3.2 4:04 PM (211.196.xxx.161)ㅠㅠ 지금 아이들 학교 보내놔도 걱정이죠
여하튼 지금 잘해서 3월내로 꼭 코로나 잡았음합니다2. ㅇㅇ
'20.3.2 4:05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할수 없죠. 상황이 상황이니까요
3. 당연
'20.3.2 4:05 PM (182.215.xxx.137)연기하는 것이 맞긴 한데,,방학이 줄어들어 걱정이네요. 지금은 쉬어도 쉬는 게 아니니. 그리고 학교만 쉬면 뭐하나요. 사교육도 중지시켜야하지 않나요? 학원에서 감염된 아이도 있던데요.
4. 3월
'20.3.2 4:05 PM (124.56.xxx.26) - 삭제된댓글코로나 안정기를 거쳐 쇠퇴기로 가기를
5. 아네..
'20.3.2 4:06 PM (121.141.xxx.138)이게 맞는거긴 한데..
울집 고3.. 정신차리고 공부좀 하자... ㅜㅜ6. 모모리스
'20.3.2 4:06 PM (106.250.xxx.122)그때까지 제발 진정되길요...
7. 애들엄마들
'20.3.2 4:06 PM (124.56.xxx.204)에구 우째요 직장 다니는 엄마들은 ㅠㅠ
8. 고3
'20.3.2 4:08 PM (223.62.xxx.44)역대급 피보네요 ㅠ 어쩔수 없지만 ㅠ
9. 잘됐네요
'20.3.2 4:09 PM (141.0.xxx.110)아이들 밀폐된 교실에 보내놔도 불안하고 단체급식하는것도 불안한데....마스크도 많이 필요하진 않겠어요.
10. 직장맘들
'20.3.2 4:10 PM (121.154.xxx.40)힘내시어요
11. 캔커피
'20.3.2 4:10 PM (106.102.xxx.247)어쩌겠어요 개학강행하다 애들 감염되면 정말 큰일이지요
일하는엄마들의 걱정이 큰줄 압니다만
아이들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해야하지않겠어요12. 이러면
'20.3.2 4:11 PM (223.33.xxx.240)고등은 여름방학이 거의없겠네요
13. ㅡㅡㅡ
'20.3.2 4:11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아 주말에 추이보고 결정해도 될텐데 나라가 멈춘것같음;;
14. 피해
'20.3.2 4:12 PM (106.102.xxx.247)주말에 진정안되면 당장 다음날 월요일에 준비안된사람은 어쩌려구요 차라리 아이돌보는거 대비할 시간이 있는게 낫지 않을까요 ㅠ
15. 아이고..
'20.3.2 4:13 PM (1.245.xxx.212)맞벌이라 죽겠네요
무급휴직 써야하나..16. ...
'20.3.2 4:13 PM (210.117.xxx.86)다음주 월요일 개학 예정이었는데
어떻게 주말 추이 보고 결정을 하나요?17. 아이고..
'20.3.2 4:13 PM (1.245.xxx.212)그래도 코로나 잡히는게 우선이니 괜찮아요~~
18. ㅡㅡㅡ
'20.3.2 4:13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추이보고 주말에 결정해도 된다고요 참나
19. ㅡㅡㅡ
'20.3.2 4:14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직장나가는 엄마들 걱정이네요 난 무급 휴직이긴한데
20. bb
'20.3.2 4:16 PM (1.235.xxx.22)그래도 개학연기 해야지요.. 저는 워킹맘이지만 찬성입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전염되면 전파력이 어마어마 할 것 같아요.
더군다나 시험중이거나 이럴때 코로나감염 되었다면 어떻게 대처할지..생각만해도 머리 지끈입니다.
일단 잠잠해 지는게 우선인것 같아요.. 다시 먹거리 전쟁이 시작되겠어요..휴~~21. 저도
'20.3.2 4:16 PM (211.196.xxx.161)회사가 지금 재택근무 권장이라 그나마 나은데
맞벌이 분들 진짜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지금 학교 보내놓으면 너무 너무 불안할 것 같아요 ㅠㅠ
학교 퍼지면 진짜 순식간..22. 여름방학
'20.3.2 4:16 PM (211.206.xxx.180)2주 하나마나한 거.
고3이 문제네요..23. ...
'20.3.2 4:18 PM (210.117.xxx.86)월요일에 개학 예정인데
토요일 이른 아침에 결정해서 알려줘도
안돼요
저처럼 집에 있는 사람이야 상관없지만
어린 아이들 맡길 분들은
미리 결정해줘야 대비를 하죠24. 저도
'20.3.2 4:18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연기 찬성입니다.
25. 학교 안가면
'20.3.2 4:19 PM (122.38.xxx.70)집에있어야 되는데 제 조카보니 매일 pc방 가서 살던데 에효ㅠㅠ 중고등애들은 말도 안들어요.
26. ..
'20.3.2 4:20 PM (117.55.xxx.136)신천지때문에 어쩔수 없죠
27. ..
'20.3.2 4:20 PM (124.53.xxx.228)갸아아악..
흑흑 이놈의 코로나 빨리 종식됐으면 좋겠어요. 초딩 학원도 안가니 아무것도 안하려들어요28. .....
'20.3.2 4:20 PM (58.79.xxx.167)학원은 부모님들이 안 보내면 되잖아요.
강제로 꼭 보내야되는 것도 아닌데 건강보다 공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보내면서 안 보내면 학원 수업을 할래야 할 수도 없잖아요.
학원에서 수업한다고 해도 학부모가 안 보내면 그만이지 왜들 그러는지 원...
학원 안 보낸다고 법적처분을 받는 것도 아니고29. 힝
'20.3.2 4:21 PM (222.118.xxx.179)어쩔 수 없죠.ㅜㅜ 학교에서 과제라도 내줬음 좋겠네요.
30. ᆢ
'20.3.2 4:21 PM (211.176.xxx.176)여름방학을 꼭 줄여야하는건가요? 몰라서 여쭤봅니다 겨울방학과 2월방학에서 줄이면 안되는건지
31. ㅇ
'20.3.2 4:21 PM (115.23.xxx.27)확진자가 계속나와서 연기하는게 맞을듯
32. ㅡ.ㅡ
'20.3.2 4:24 PM (125.191.xxx.231)오늘부터 학원 시작이라고.
집에만 있어답답한지 간다고 하고있네요...
학원도 일괄 쉬어야 효과가 있을것같은데...
이도저도 걱정이네요.33. ...
'20.3.2 4:24 PM (218.236.xxx.162)코로나 안정기를 거쳐 쇠퇴기로 가기를 222
34. 하
'20.3.2 4:24 PM (222.118.xxx.179) - 삭제된댓글갑자기 또 열받네. 이게 다 신발개천지새끼들때문이잖아요? 정신적 물질적 피해보상 받아야 할 것 같은데. 아오..진짜 어른들은 그렇다쳐도 애들이 이게 뭔 피해냐구요. 봄날 나가지도못하고.
35. 모모리스
'20.3.2 4:27 PM (106.250.xxx.122)어쩔수 없죠.. 보내도 문제이고~!!!
36. ᆢ
'20.3.2 4:28 PM (211.176.xxx.176)윗님 개학 미뤄져서 좋아하는 고등학생 여기있어요ㅠ
37. 코로나잡자
'20.3.2 4:35 PM (1.246.xxx.68) - 삭제된댓글힘들지만 그때까진 꼭 진정되길 바랍니다.....
38. ㅠㅠ
'20.3.2 4:39 PM (221.141.xxx.92)학교 안보내니까 맘은 편한데 어쩌나요. 우리집 고3 ㅠㅠ. 입시도 중간에껴 안쓰러워 죽겠어요. 3월 모의도 연기되겠죠?
39. ...
'20.3.2 4:50 PM (211.243.xxx.43) - 삭제된댓글울아들 지금 학교 안 가서 좋다고 하고 있습니다. 댄스 췄습니다. 좀전에..중딩입니다. 내가 미쵸..
40. ㅠㅠ
'20.3.2 4:52 PM (125.177.xxx.4)개학연기는 어쩔 수 없긴하니 슬프지만 받아드려야겠죠.
근데..도대체 신천지 안에서 어떻게 활동했기에 그런 감염이 일어났는지를 확실히 조사한 후에 단체활동 시 유의사항을 알려줘야지 않을까요??개학연기만이 능사가 아닐진데..41. ...
'20.3.2 5:11 PM (114.203.xxx.114)학기말에 진도 나갈거 없어서 학교에 등교만 하고 주구장창 영화 틀어주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42. 재난수준
'20.3.2 5:54 PM (110.70.xxx.92)인데 학급시수 맞추는게 뭐그리 중요할까 싶어요.
불같이 더운여름에 시간 맟추겠다고 방학 줄이는거 반대입니다. 이런 상황엔 예외로 둬야죠.학기말되면 헝식적 등교로영화나 보여주고 시간죽이는일 하느라 등교하면서 시수 맞추는 거나 덜하면 될듯요.43. hap
'20.3.2 10:59 PM (115.161.xxx.24)애들 유투브로 온라인수업 하면 안되려나요?
공부가 미뤄지면 그 일정 다 따라갈수 있을지44. 어쩌겠어요
'20.3.2 11:46 PM (110.70.xxx.55)폐렴 정말 무서워요 그래도 폐렴은 약이라도
써 보지만 약도 없는 코로나 끔찍해요
건강 잃고 애 잡는거 보다 이게 낫죠 ㅜ45. 방학이 없더라도
'20.3.2 11:57 PM (211.202.xxx.36)신종플루때 연예인분 어린 아들 잃었던 기사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아이들위해서는 얼마든지 개학 연기는 감수해야지요.46. 그래요
'20.3.3 1:18 AM (58.237.xxx.45)그래요. 어쩔수 없잖아요.
서로 서로 조금씩 이해~ 잘한 결정 같아요.47. 전
'20.3.3 6:56 AM (119.70.xxx.4)어제 과외 선생님 구했어요.
오늘부터 매일 오기로 했어요.
원래 애들은 놀면서 큰다는 걸 믿는 편인데 요새 너무 노는 것 같아서 엄마랑 공부좀 하자고 했더니 절 피하더라고요. 저도 왕년에 과외선생으로 잘 나갔었는데, 제 머리는 못 깎나봐요. 날 밝으면 교재사러 서점에 가야해요.48. ..
'20.3.3 7:38 AM (122.43.xxx.64)어쩔수없고 아이들 안전이 우선이니 맞긴한데
맞벌이인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부터 걱정이네요~
초딩아들 제가 데리고 있는 며칠간도 지루해서 죽을려고 하는데 학교돌봄가기도 찜찜하고 부모님댁에 가서도 하루종일 tv만 볼거생각하면 .. 에휴 고민되네요~~49. ㅇㅇㅇ
'20.3.3 8:33 AM (114.200.xxx.110)3월 23일쯤 되면
신천지 유증상자들 다 검사 끝나는 시점 아닌가요50. 신종플루
'20.3.3 10:40 AM (163.152.xxx.57)신종플루가 5월 경 발생하여 중고등학교 학생들 사이에 완전 대유행이었죠.
이와중에 그나마 다행인건 애들 방학때라 모일 상황이 덜 했다는 것,
애들 학교에서 조심안하는 거 아시죠.
교사인 친구와 학원 강사인 친구 모두 있는데
학교에서나 학원에서나 애들이 바이러스 민감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방학 중이라서 다행이에요.
저도 맞벌이인데 삼시세끼 해대느라 드디어 손목에 파스 붙였답니다.51. 이번 고삼들은
'20.3.3 1:47 PM (73.182.xxx.146)정말 너무 불리하네요...웬..한달간 학교 시작도 못하는데 내신펑가가 제대로 나올리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