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그런말해서 진짜요?하고 말았는데
검색해보니까 오래전부터 가출청소년들 포섭해서
신도수 늘린게 맞나봐요
주변에서 그런말해서 진짜요?하고 말았는데
검색해보니까 오래전부터 가출청소년들 포섭해서
신도수 늘린게 맞나봐요
그것도 있겠지만
포섭해서 가출한 숫자가 더 많치 않을까요
어디서 거짓말이래요 확-!
멀쩡한애들 이상하게 세뇌시켜서 집을 나오게 만든거죠.
가출청소년 아니고요
대학생들이예요. 대학생 신도가 10만이예요 10만. 지방 소재 대학가는 아주 심각합니다.
집단
어린애들 꼬셔서 뭔짓을 했길래
한번 들어가면 안나오는지 못나오는지
흐미...ㅠㅠ
쉼터라고 만들어서 애들 받아줬다면서요
참 ㅠㅠ
자유롭게 성장해야할 영혼들이 안타까워요
학교에서 올바른 종교 교육이 꼭 필요해 보여요
가출한 애들 받아준게 아니라,
가출유도(ㅅㅊㅈ 다니는게 들켜 부모가 못나가게 하면 ㄱㅊ 해라 요렇게!!)
그런 애들 모인곳이 소위 그들의 쉼터..ㅋ
대구사는데 아이 대학 입학하더니 학교에 신천지가 넘 많다고
학교내 이동중에
자주 말건다고 해서 알았네요
그전엔 신천지 거의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사회생활 막 시작하려는 애들
아무 것도 모르고 꿈은 창창하고 걱정많은 애들. 홀렸겠죠.
친구따라(선배따라) 강남간다고..헐 10만이요. 거의 절반이네요.
대체가정 이랄까..? 뭔가 맞춤 관계형성을 해서 소속감을 준다고 하고 나름 프로그램도 잼있고, 여기있던 애들이 나와 다른 교회 다니면 심심하다 한다고 해요
신천지였던듯
25년전 대구 대명동 대학가주변으로 지나가던중
남여커플이 다가와 포교활동했음
따라갔으면 큰일날뻔했군요
어릴때부터 비판적 사고를 키워놔야해요..울엄마가 우리 남매는 어릴때부터 그냥 난도질 수준으로 비판력이 뛰어나서 정말 피곤했다고 하셨는데 이번에 이 일 보면서 우리같은애들은 너무 비판력이 뛰어나서 저런데 못넘어간다고 다행이라고..애들 어릴때 모든 사고가 비판적사고에 대한 교육이 필요해보이네요.
우리애도 면접때 대학 교정에서 줄기차게 달라붙는 사이비들에게
인상 팍 쓰며 떨쳐내더군요
야멸찬게 그럴땐 도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