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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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전문가 좋아하는 분들... 이것 좀 보세요
1. 그들 특기
'20.3.2 11:38 AM (175.192.xxx.39)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2. 최대집 안철수
'20.3.2 11:38 AM (221.150.xxx.179) - 삭제된댓글두분다 뿌린게 있쟎아요
자업자득이죠3. 안
'20.3.2 11:39 AM (58.123.xxx.74)안철수님
순수한 자원 봉사를 위해 왔기 때문에 언론에 안 대표의 활동이 공개되는 것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꺼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잘못 알려졌나보네요.4. ..
'20.3.2 11:40 AM (1.227.xxx.55)여기서 앞뒤안맞게 지르고 보는
사람들과 일맥상통합니다.5. ㅎㅎㅎ
'20.3.2 11:41 AM (72.226.xxx.88) - 삭제된댓글그렇죠.
그래도 이번 안철수 행보는 칭찬하자는 댓글들 보고 뇌가 정말 그렇게 순수한가 잠깐 의심했으나 대부분 알바/일베 논조라는 걸 금새 깨달았어요.6. 그러게요
'20.3.2 11:42 AM (218.101.xxx.31)안철수는 꺼리는데 기레기들과 지지자들이 그걸 무시하고 만천하에 알리고 있네요.
안철수는 속상하겠어요.
세상이 몰라주기를 바라는데...ㅠㅠ7. ....
'20.3.2 11:43 AM (49.161.xxx.179)공개되는걸 꺼리고 있다? 수많은 기레기들 데리고 다니면서 할 소리는 아니죠ㅋㅋ
8. ㅎㅎㅎ
'20.3.2 11:48 AM (72.226.xxx.88) - 삭제된댓글공개되는 걸 꺼린다는 말을 한다고요?
안철수가 안철수로서 지금 상황에서 그 행보가 과연 최선일까요? 절대 아니죠.
어떻게 하면 스포트라이트 받을까 하는 생각이라는 게 자명하잖아요. 웃기네요 정말로.9. 쓸개코
'20.3.2 11:53 AM (175.194.xxx.118)자봉하는걸로 비난까지 받아야하나 싶었는데.. 원글님 말씀보니.. 정말 그렇긴하네요.
특히 1번..;10. 넘 비슷해요
'20.3.2 11:58 AM (218.101.xxx.31)이명박 대통령 후보 시절 “우리 대통령님이 다 해주실거야... 흑흑” 울던 아줌마들
안철수 의료봉사에 “우리 철수님은 천재니까 의사 손놓은지 수십년 되었어도 의사일 잘할거야... 만세” 외치는 그분들
신천지 신자들은 “우리 이만희 원장님이 다 구해줘 천당에 데려갈거야... 아멘” 하며 숨는 그분들
오매불망 박그네 생각하며” 우리 그네님은 엄마 아빠 잃고 불쌍하게 살았는데 뭔 잘못이야. 풀어줘 우리 공주마마...” 하며 광화문 바닥에 드러눕는 선글라스들11. Mmmmm
'20.3.2 11:59 AM (122.45.xxx.20)지속가능한 활동을 해야죠. 정치든 봉사든. 정치를 하겠다고 하면 정책을 전문성 바탕으로 잘 뽑아내서 나라에 도움이 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봉사... 얼마나 오래 할라나? 하루이틀이든 오래든 장롱면허소지자 달갑지가 않네요. 일을 잘하면 좋겟다. 진짜 자기 일을.
12. 한입두말
'20.3.2 11:59 AM (203.246.xxx.82) - 삭제된댓글정부 비난할때는 언제고,
또 너 내려가라 하니...현장에서 알아서 잘 하고 있다고. ㅋㅋㅋ13. 찰스싫어
'20.3.2 12:01 PM (211.36.xxx.44)안철수는 돈도 많으니 마눌님하고 계속 그렇게 봉사나 하며 살았음요
14. ‥
'20.3.2 12:02 PM (223.53.xxx.249) - 삭제된댓글참 이렇게나 정성들여 찰스 옹호하는거 보니
그쪽도 신천지 못지 않은 신앙심인듯15. 윗님
'20.3.2 12:03 PM (218.101.xxx.31)번지수 잘못 찾으셨어요 ㅠㅠ
16. ㅡㅡㅡㅡ
'20.3.2 12:04 PM (122.45.xxx.20) - 삭제된댓글ㅋㅋㅋ 댓글 무엇
17. 댓글 하나 삭제
'20.3.2 12:06 PM (218.101.xxx.31)되어서 오해하시겠어요.
찰스싫어님에게 단 댓글 아닙니다.18. ㅋㅋㅋ
'20.3.2 12:09 PM (122.40.xxx.99)원글님 글 속이 다 시원하네요..
의사로서 참 저 쇼를 보기가 낯 부끄럽습니다. 장롱면허 써먹을 기회를 잘 포착해서 신이나는 듯....
의사들 해마다 받아야 하는 보수교육은 커녕 진료 자체가 손에 익지 않았을 텐데 저 힘든 곳에 가서 웬 민폐인지요.19. 안철수 사랑하는
'20.3.2 12:36 PM (218.101.xxx.31)분들이 안 보이시네요.
저도 병원에서 일하지만 땀에 젖은 스크럽 입고 사진찍고, 김미경 명찰 크게 달고 사진찍고, 방역복 입고 사진찍고.... 봉사가 알려지길 꺼리는 분이 무슨 사진은 그리 많이 찍으셨는지...ㅜㅜ
기자들 몰려오면 병원일이 마비됩니다.
여기저기서 사진찍을 때 그만큼 검사, 치료가 방해받고 지연되었을 생각을 하면 참...20. 참
'20.3.2 12:42 PM (112.151.xxx.122)이런글은
저 문재인 지지자고
열심히 지지글 달고 있는데요
이런글들 보면
도대체 이사람들은 왜 지지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세상 사회악이 얼마나 많은데
들어나든 안들어 나든
봉사하고 있는 사람 욕은 하지 맙시다
수준 보이고 악날해 보여요
지가 민폐가 될까봐 못간다고
방역통들고 설치던 놈도 있는데
적어도 가서 봉사하고 있는데 물고 와서 까고 있는건
황가 나가 권가랑 뭐가 다른가요?21. 참
'20.3.2 12:43 PM (112.151.xxx.122)그러는
원글 같은 사람은
사회를 위해서
뭘 했는지좀 알려주세요
안철수야 표 안주면 그만이지만
원글님 같은 심성은 정말
최악이다 싶네요
자긴 뭘 해놓고 봉사하는 사람마저 내놓고
매를 치면서 조롱하는건지 원22. 참
'20.3.2 12:44 PM (112.151.xxx.122)저는 문재인이 더불어 살면서
사랑이 중하다는걸 아시는것 같아서 지지합니다
원글은 내편이 아닌놈은 죄다
끌어다 쥐어패자 같아서 물어보는겁니다23. 윗분은
'20.3.2 12:49 PM (122.40.xxx.99) - 삭제된댓글원글님 글과 댓글들 좀 읽고 댓글 다시죠.
왜 진심어린 봉사로 보이지 않는지 일껏 썼는데요.24. 윗분
'20.3.2 12:51 PM (122.40.xxx.99)원글님 글과 댓글에
왜 순수한 봉사로 보이지 않는지 써놓은 걸 좀 읽어보시고 댓글을 다세요.25. 민주국가 자게
'20.3.2 12:58 PM (218.101.xxx.31) - 삭제된댓글누구든 아무 글이든 쓸 수 임씨는 살기좋은 대한민국이죠.
광화문 집회자들도 하나님 믿는, 세상의 빛이 되고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모이죠.
하지만 하나님은 골방에서 기도하고 오른손이 한 선행은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셨죠.
믿음을 생색내고 자랑하는 자들은 실은 믿음이 없어서 그렇게 보이려고 애쓰는 것임을 다들 압니다.
의사가 환자들 돌보는 것은 히포크라테스 선서 때 하듯이 마땅히 할 일이지 사진찍고 기사내고 할 일이 아니죠.
세상 어느 의사도 나 환자 본다고 기사 내고 사진찍는 의사는 없습니다.
간호사가 나 환자 돌본다고 사진찍고 자랑하던가요?
사진찍지 말라고 했는데 기자들이 손발 빌면서 사진찍게 해달라고 빌었을까요? 아니면 막 도망가는데 몰래 들어와 강제로 찍었을까요?
방역복 입은 가진 보니 턱밑에서 찍은 사진이던데요.
지금 질본의 고생고생하며 잠못자고 식사도 못하는 그 누구를 가서 사진찍고 홍보하는 경우도 못 봤어요.
면허가 있어도 의사 손 좋은지 2-30년 된 사람을 의사라고 추켜세우며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인 안철수라 떠벌이는 작태가 곱게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껏 양치기 소년으로 살아온 전력을 지켜본 경험에서 생겨난 안철수라는 사람의 이미지죠.
한 순간 나왔다가 뒷마무리 조차 제대로 안하고 해외로 튀는 무책임한 사람, 리더가 되기에 많이 부족한 사람.
의사가 의사로서 하는 일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이지 칭찬받을 일이 아니고
봉사나 선행은 오른손이 하고 왼손이 모르게 해야 빛이 나는 것입니다.26. 민주국가 자게
'20.3.2 1:00 PM (218.101.xxx.31)누구든 아무 글이든 쓸 수 있는 살기좋은 대한민국이죠.
광화문 집회자들도 하나님 믿는, 세상의 빛이 되고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모이죠.
하지만 하나님은 골방에서 기도하고 오른손이 한 선행은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성경에 써있죠.
믿음을 생색내고 자랑하는 자들은 실은 믿음이 없어서 그렇게 보이려고 애쓰는 것임을 다들 압니다.
의사가 환자들 돌보는 것은 히포크라테스 선서 때 하듯이 마땅히 할 일이지 사진찍고 기사내고 할 일이 아니죠.
세상 어느 의사도 나 환자 본다고 기사 내고 사진찍는 의사는 없습니다.
간호사가 나 환자 돌본다고 사진찍고 자랑하던가요?
사진찍지 말라고 했는데 기자들이 손발 빌면서 사진찍게 해달라고 빌었을까요? 아니면 막 도망가는데 몰래 들어와 강제로 찍었을까요?
방역복 입은 가진 보니 턱밑에서 찍은 사진이던데요.
지금 질본의 고생고생하며 잠못자고 식사도 못하는 그 누구를 가서 사진찍고 홍보하는 경우도 못 봤어요.
면허가 있어도 의사 손 좋은지 2-30년 된 사람을 의사라고 추켜세우며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인 안철수라 떠벌이는 작태가 곱게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껏 양치기 소년으로 살아온 전력을 지켜본 경험에서 생겨난 안철수라는 사람의 이미지죠.
한 순간 나왔다가 뒷마무리 조차 제대로 안하고 해외로 튀는 무책임한 사람, 리더가 되기에 많이 부족한 사람.
의사가 의사로서 하는 일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이지 칭찬받을 일이 아니고
봉사나 선행은 오른손이 하고 왼손이 모르게 해야 빛이 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