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
'20.3.2 10:57 AM
(182.215.xxx.73)
상환일다가왔으니 빨리 갚으라고하세요
2. 이런
'20.3.2 10:57 AM
(220.74.xxx.164)
독촉하세요 기한됐음 독촉해야죠
3. 최대한
'20.3.2 10:57 AM
(118.37.xxx.246)
빨리 달라고 하세요. 이야기 안하면 괜찮은줄 알고 안 갚지요.
빌려달라고 했던것처럼 갚으라고 계속 징징대세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절대 빌려주지 좀 마세요.
본인도 없으면서 왜 대출까지 해가면서 빌려주시는지..
4. 답답
'20.3.2 10:57 AM
(175.127.xxx.153)
여유있는것도 아니고 보험대출이라니...
당장 전화해서 달라고 하세요
한달 지났다고
5. ...
'20.3.2 10:58 AM
(220.75.xxx.108)
오백이라 금액이 작아서 나름 안심하고 빌려주신 거 같은데 500 도 재차 부탁해가며 친구한테 말해야하는 사람이 그 전에 은행가족친척한테는 얼마나 빌렸을까 생각 안해보셨어요?
그 돈 못 받을 거 같은데...
6. ...
'20.3.2 10:59 AM
(211.173.xxx.64)
님이 세게 나가도 못받을것 같네요
얼른 독촉하세요
7. ...
'20.3.2 11:00 AM
(219.255.xxx.153)
매일 매일 문자 전화 독촉하세요. 지겨워서라도 주게. 그리고 전화 내용 녹음하세요
8. ...
'20.3.2 11:00 AM
(125.177.xxx.182)
요새는 5백도 안빌려주는 분위기예요.
왜냐 거의 못받는 다는 걸 아니까요.
빌려갈때와 갚을때 얼굴이 달라요.
님은 이제 그 분과 친구하기 어려워요.
이미 마음 고생 중이거든요.
그거 다 아니까 남들도 5백도 안빌려 주는거예요
9. 뭐였더라
'20.3.2 11:02 AM
(211.178.xxx.171)
돈 빌려간 사람이 알아서 가져다 주는 건 한번도 못봤습니다
독촉하세요
이자 주면 되잖냐고 하면 빨리 받고 인연을 끊으세요
10. ,.
'20.3.2 11:03 AM
(182.215.xxx.131)
앉아서 빌려주고 서서 받는다는 얘기가 있지요.
빌려간 사람은 자기발등 불이 꺼졌기 때문에
급하지 않아요.
있는 돈 받았다 생각할껄요.
언능
대출받아서 빌려준거라 얘기하고 원금에 이자까지
알려주세요,
미안하다고 하고 빠른시일내에 이자까지 갚아준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손절해야할 친구인거 같네요
11. .....
'20.3.2 11:03 AM
(221.157.xxx.127)
보나마나 이왕대출받은거 좀 더 쓰고 천천히 준다고 할게 뻔하네요
12. 원글님보다
'20.3.2 11:04 AM
(112.151.xxx.122)
형편이 훨씬 좋은친구라면
이사가는데 급전이 필요할것 같진 않습니다
더구나 이사라면
다른일보다 계획성있게 돈을 준비해두는 일이니까요
13. ...
'20.3.2 11:06 AM
(125.177.xxx.182)
카드값 메울려고 빌려간거 아닐까요?
14. 쓸개코
'20.3.2 11:08 AM
(175.194.xxx.118)
당장 달라고 하셔요. 망설이지 마시고요. 그러다 한달 또 지납니다.
15. ...
'20.3.2 11:09 AM
(175.113.xxx.252)
원글님보다 형편이 좋은데 말이 되나요.. 500만원도 없어서 이사가는데 돈을 친구한테 빌리게.??? 이사가는 집에 돈을 탁탁 떨어서 다 집어넣더라도 500만원정도는 챙겨놨겠죠... ㅠㅠ
16. 헐
'20.3.2 11:13 AM
(121.136.xxx.163)
평편좋은데 본인 보험도 없어요??
남으 보험약관대출이라니..헐.~
17. 에휴
'20.3.2 11:16 A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왜 빌려 줬어요....언능 연락해보세요
18. ㅇㅇ
'20.3.2 11:17 AM
(39.7.xxx.30)
ㅎㅎㅎ 한 달 뒤에 준다던 지인 두 달 세 달 지나도 안 주고 달라고 말해도 안 주고 만남을 피하더니 다른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공개적으로 말했더니 마지못해 주면서 '그걸 받아갈거라고 생각 안 했다' 하던데요........
다른 지인과의 모임도 안 오려고 했다고.. 사정 모르는 지인이 자꾸 오라고 해서 왔는데 저 있는 줄 알았으면 안 왔을거라고~
돈 받는데 8개월 걸렸습니다! 5백도 아니고 100만원도 안 되는 돈이었습니다!!
빌려달라고 징징거리는 것보다 내 돈 내놓으라도 징징거리는게 100배 더 힘들고 치사합디다
사기꾼들 남의 돈을 왜 그렇게 자기 돈인 마냥 쓰려고하는지 원
19. ㅋㅋㅋ
'20.3.2 11:20 AM
(42.82.xxx.142)
오백을 보험대출까지해서 빌려주는 친구라니..
그친구는 친구복도 많네요
님은 친구복이 없구요
20. ....
'20.3.2 11:22 AM
(220.93.xxx.127)
한 번이 아니라 한시간에 한번씩 하루종일 돈 받을 때까지 얘기하고 문자하고 톡하고 전화해야죠. 500에 이자없어도 살 수 있다면 깊고도 일방적인 우정 오래오래 지키시구요.
21. ....
'20.3.2 11:23 AM
(112.220.xxx.102)
전화해서
뭐라 씨부리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집 이사관련 아니고
남편몰래 쓴 카드값 매꿀려고 빌린것 같음
22. 진짜
'20.3.2 11:53 AM
(125.177.xxx.106)
대출까지 받아서 주다니요? 잘못한거예요.
당장 갚으라 하세요. 이자까지..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더 안갚으려할지도 몰라요.
23. 아유
'20.3.2 11:54 AM
(218.48.xxx.98)
그친구 님전화 안받을 가능성 100퍼
24. 유후
'20.3.2 11:58 AM
(58.235.xxx.14)
절연한다고 생각하고 얼마까지가 기한이다 말미를 주세요
상환 안되면 남편한테 얘기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나가야죠
25. 나참
'20.3.2 12:21 PM
(223.62.xxx.44)
대출해서까지 돈을 빌려줄만큼 그사람이 그렇게 대단했나요.. 제발 있는 돈 그냥 준다 생각할만큼만 빌려주라구 그렇게 여기저기 떠드는데도 기어이 그런 넘들 징징거림에 넘어가는 사람들 있어요 ㅠ
26. ..
'20.3.2 12:38 PM
(112.140.xxx.73)
-
삭제된댓글
그친구 참못됬다 도둑년 심뽀네
못갚을돈 한달 빌려달라는거잖아요
은행대출막힌사람들과는 인연도 만들지말고
돈거래 하지말아야죠!!
27. ....
'20.3.2 1:14 PM
(223.38.xxx.170)
일단 돈 빌려갔다는 내용을 녹음 먼저 하세요.
원글님 전화를 차단할수도 있으니까요.
내돈 빌려갔지? 돈 언제 줄거야? 등등 질문을 해서 답 하도록 하세요.
28. ㅇㅇ
'20.3.2 1:25 PM
(223.62.xxx.136)
돈은 믿되 사람은 절대 믿지 마세요
제가 하는일이 뭘 만들어주고 나중에 돈 받는 시스템인데요
겉으로 착한사람 코스프레 하는 인간들 진짜 많습니다
절대 돈 사고 안칠것같은 사람들도 갑자기 돌변해서 적반하장식으로 돈 안주려드는사람도 많고요. 계속 잘 거래하다가도 전혀 다른사람처럼 굴면서 제때 돈 안내는 사람도 부지기수예요
절대 사람 믿고 돈 빌려주지마세요
29. 고구마글
'20.3.2 1:44 PM
(129.254.xxx.60)
내 딸이 대출받아 돈 빌려줄까 겁납니다.
원글님 어째 그리 막 사시나요?
30. ...
'20.3.2 1:50 PM
(125.177.xxx.43)
무슨 대출까지 받아서 줘요
빨리 닥달해서 받아내요
이미 사이는 틀어진거고 ...
안주면 남편 찾아간다고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