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엄마 너무 하네
작성일 : 2020-03-01 21:01:34
2953778
이사왔을 때 과일선물 주면서 애들이 뛰어서 시끄러우면 언제든 얘기하라고 조심시키겠다고 하길래 주는 손 무안할까봐 다 같이 애 키우면서 애들 그러면서 크는 거지 좋게 말했는데
하 점점 강도가 세지고 있고 이 시간에도 높은 데서 뛰어내리는 놀이를 하는 건지
교양있어 보이더만 스트레스 받네요
IP : 211.36.xxx.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3.1 9:02 PM
(211.227.xxx.118)
조용히 계시면 괜찮은줄 알아요.이야기 하세요..지금
2. ㅇㅇ
'20.3.1 9:05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매트라도 깔라고 하세요
부모가 주의시키면 결국 조용해지긴 하더군요
3. ...
'20.3.1 9:07 PM
(59.15.xxx.61)
저희 윗집에 3살 5살 남아 둘 있을때 이사왔는데
한참 뛸 애들이라 크면 낫겠지 하며 참았어요.
이젠 초등학교 다 들어갔는데
어릴때는 참을만 하더니
이제는 아주 천둥을 쳐요...깜짝깜짝 놀라요.
이사온지 7년만에 한 마디 했어요.
크면 안뛸줄 알고 참았는데
다큰 애들이 뛰니 천정 무너지는 소리 난다고...
요즘 며칠 조금 덜하는거 같긴한데
너무 참아줘도 지들이 잘못한줄 몰라요.
4. 바로바로
'20.3.1 9:14 PM
(118.139.xxx.63)
말하세요...
5. ㅁㅁㅁㅁ
'20.3.1 9:20 PM
(119.70.xxx.213)
맞아요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말은 하면서
애들 제지하지놴 않는거 같더라구요ㅜㅜ
6. 얼음쟁이
'20.3.1 9:23 PM
(1.238.xxx.199)
올라가면 뭐하나요.???
자기넨 조용했다고.. 청소 안한다고.
쇼파에 앉아있기만 한다구~~
올라가면 열 더받고 내려와요..
이사가고 싶어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
우리위층집 우리식구가 하도 욕을해서
오래살것같아요~ 욕많이 먹음 오래산다잖아요
7. ....
'20.3.1 10:20 PM
(39.115.xxx.14)
-
삭제된댓글
전 윗집이 선배 언니 친구분 아들 집이라..
밥이라도 한끼 사야겠다는거 언니가 잘모르는 사람하고 밥 먹는거 부담스러워 한다고 잘랐데요.
그러고 나서는 담배꽁초투척, 애기들 뛰는 소음..
전 애기들 소음은 참을만 했는데 담배꽁초 때문에 소음도 짜증납니다.
8. ,,,
'20.3.2 11:33 AM
(121.167.xxx.120)
불편해도 얘기 하세요.
그냥 가만히 참으면 괜찮은줄 알고 점점 더 심해져요.
얘기라도 해야 조심하는 시늉이라도 해요.
인성 나쁜 사람들은 도리어 기분 나쁘다고 씩씩 거리더군요.
과일 선물 가져다 주면서(받은거 되돌려 주는 차원에서) 조심해 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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