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분들 요즘 장보고 분리수거 하는거 누가 하세요?
다한다해서요.
1. ...
'20.3.1 5:04 PM (220.75.xxx.108)장보는 건 온라인으로 다 배달시키고 분리수거는 밤12시이후에 얼른 갔다와요. 아무도 없을 시간 골라서요.
2. ..
'20.3.1 5:06 PM (110.35.xxx.38)분리수거는 원래부터 남편이 해주구요.
요리를 제가 하니 장보기는 온,오프로 제가 주문하거나
사러가요.3. 저하고
'20.3.1 5:06 PM (116.125.xxx.199)저하고 딸하고 합니다
4. rainforest
'20.3.1 5:08 PM (183.98.xxx.81)마스크가 있건 없건 우리 집은 다 제가 합니다.
5. 장보기는
'20.3.1 5:10 PM (180.71.xxx.253)예전부터 온 라인으로
쓰레기 분리는 내가 해놓고
버리기는 주말에 남편이 해요6. ..
'20.3.1 5:10 PM (14.42.xxx.215)저도 항상 제가 하는데요
7. 제가
'20.3.1 5:10 PM (211.215.xxx.96)자차로 장도보고 분리수거도 하고 다 합니다.
8. ㅡㅡ
'20.3.1 5:12 PM (112.150.xxx.194)그동안은 제가 대부분 하다가.
온라인 주문은 제가. 그외 조금씩 필요한건 남편이요.9. 수
'20.3.1 5:18 PM (118.41.xxx.94)횟수확줄이고
같이가요
ㅋㅋㅋ 둘이.주렁주렁10. 주로 제가
'20.3.1 5:30 PM (211.208.xxx.187)장보기는 주부인 제가,
분리수거는 제가 50%, 두 아들이 40%, 남편 10% 정도요.11. ...
'20.3.1 5:30 PM (116.121.xxx.161)당연히 제가...
12. ‥
'20.3.1 5:33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마스크가 없어서 분니수거를 남편이요??????????
그야말로 전업주부가
천마스크도 준비 안해놓고
머했답니까???????13. 장보기는
'20.3.1 5:34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음식하는 사람이 해야죠.
용도별로 무하나, 고기토막도 다른데 그거 전달이 더 귀찮.
온라인으로 거의 다 하고
한두개 필요한것만 집 들어오는 사람이 동네마트에서 사옴.
분리수거는 나갈때 양손에 조금씩 들고 나가요.14. 요즘은
'20.3.1 5:35 PM (118.36.xxx.243)더욱 더 제가해요!!!
조금 더 남편이 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편안하기를 바래요.
많이 사랑하니. 혹시라도 모를 질병이 출퇴근하며 노출되더라도 ,, 기초체력이 높아 잘 건뎌나가기를 바래요.15. ㅇ
'20.3.1 5:47 PM (119.70.xxx.90)항상 전업주부인 제가!
마트도 평일 낮에가면 한가해서 혼자가고요
새벽배송 시키기도 하고
분리수거도 한가한 낮에 제가!16. 그남편 회사는
'20.3.1 5:55 PM (223.62.xxx.213)확진자 2명도 나온 회사인데 전화와서 그런말해서요.
천마스크는 원래 있었어요.17. 닉네임안됨
'20.3.1 5:55 PM (61.253.xxx.166)징보기는 온라인 이용하고 재활용은 제가해요.
온라인으로 식품을 주문해서 그런지 스티로폼 박스가 나와
걱정되긴합니다.
온라인 마트 배달이 3일 밀려서 오는 것이 다들 안나기는 하나 봅니다.18. 000
'20.3.1 6:06 PM (223.62.xxx.124)당연히 제가 2222222
어떻게 이 시국에 일하는 남편을 또 시키나요?
여자들 정말 양심도 없네요.19. .....
'20.3.1 6:10 PM (221.149.xxx.23)이 난리에 회사가는 남편 안쓰러운데 거기다 장보기랑 분리수거까지 시킨다구요? 저도 전업이지만 정말 너무하네요..오히려 남편 건강 잘 챙기고 외;출 무서우면 온라인몰로 장봐서 잘 먹여야죠!
20. 진짜 어이없다
'20.3.1 6:13 PM (125.132.xxx.178)그 댁 남편분이 참 보살이시네.
밖에 나갔다 온 남편은 어떻게 집안에 들인대요? 무서워서?
분리수거하면서 남들이랑 접촉할 일이 뭐가 있따고 ..와 나...진짜 어이가 승천을 하려고...21. ......
'20.3.1 6:14 PM (116.33.xxx.68)장보기 남편이 해요
저는 가끔 생협이용
분리수거 남편이 하고 남편출장시 아이들이 합니다 전업이든 아니든 그렇게 해왔어요22. 같이해요
'20.3.1 6:25 PM (1.231.xxx.157)남편이 슈퍼가는 걸 좋아해서 ㅎㅎ
분리수거도 종이 모은 박스는 남편이 버리고 자잘한 것들은 제가 버리구요
음쓰나 종량쓰레기는 제가 전담하구요
전업이니 집안일은 제 소관이라 생각하며 살아요23. dlfjs
'20.3.1 6:40 PM (125.177.xxx.43)대부분 배송 시키고 가끔 마트 감
분리수거는 같이24. ...
'20.3.1 6:48 PM (1.237.xxx.189)참 편하게 사네요
25. oo
'20.3.1 6:56 PM (39.7.xxx.30) - 삭제된댓글세상에.. 전업은 상전이고 일하는 남편은 무수리인가..!
전업은 면역력 제로인 환자고 일하는 남편은 무쇠로 만든 마징가 제트인가..!
그러지 맙시다ㅡㅡㅡ 아...이럴땐 남자들이 뭔 죄야..26. ....
'20.3.1 7:21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장보기는 제가 하고
분리수거는 저 남편 아들 셋이 번갈아가며 합니다.27. 예삐모친
'20.3.1 11:51 PM (218.155.xxx.110)무거운건 죄다 온라인으로
신선식품은 제가 자차로 마트가서
그래도 빼먹은것은 남편이 퇴근길에 사다줌
엄마도 니들 삼시세끼 해주느라 힘들고
아빠도 매일매일 출근하느라 힘드니
재활용은 중등고등 아들들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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