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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학생 아버지가 또 세상을 등지셨네요

ㅜㅜ 조회수 : 3,601
작성일 : 2020-03-01 16:35:39
https://v.kakao.com/v/20200301145754944

자식잃고 단식하는 부모옆에서 폭식운동하고 자식팔아 돈벌었다고 손가락질하던 무리들은 꼭 천벌받길 바랍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화가 나요..왜...ㅠㅠ
IP : 223.38.xxx.21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 4:37 PM (223.62.xxx.240)

    속상하네요
    가해자 미친것들은 호화호식하고있는데요

  • 2. 어머낫
    '20.3.1 4:38 PM (210.178.xxx.44)

    아이고...

  • 3. ..
    '20.3.1 4:38 PM (222.104.xxx.17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쓸개코
    '20.3.1 4:39 PM (175.194.xxx.118)

    일베들과 지원해준 단체는 짐승이에요.

  • 5. ....
    '20.3.1 4:40 PM (1.237.xxx.189)

    살아있는거 알면서 구하지도 못하고 자식 죽어가는거 눈뜨고 봤으니 그 트라우마가 엄청났겠죠

  • 6. ...
    '20.3.1 4:40 PM (59.15.xxx.61)

    마음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들 곁에서 영생하세요.

  • 7. ....
    '20.3.1 4:40 PM (223.62.xxx.20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가슴 아프네요...

  • 8. 자운영
    '20.3.1 4:41 PM (121.147.xxx.123)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자식을 잃고 그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9. ...
    '20.3.1 4:41 PM (218.238.xxx.92)

    에고ㅠㅠ
    저세상에서 아드님 꼭 만나시길...

  • 10. ㅠㅠ
    '20.3.1 4:42 PM (39.7.xxx.99)

    마음이 어떠셨을지 감히 짐작도 못하겠어요., 부디 평안에 이르시길 바랍니다.

  • 11. ---
    '20.3.1 4:43 PM (211.231.xxx.126)

    사는동안 얼마나 한이 되셨을까요
    좋은데 가셔서
    아드님과 꼭 행복하시길..빌고요
    이 가슴아픈 사고를
    철저히 이용해먹고 있는
    악마같은 놈들 꼭
    천벌받기를..

  • 12. ...
    '20.3.1 4:46 PM (1.231.xxx.48)

    얼마나 보고 싶고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월호 유가족을 모욕하고 비방한 무리들
    꼭 처벌받고 세월호 사건의 진실이 밝혀져서
    저 분들의 슬픔과 억울함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길 바랍니다..

  • 13. 아픕니다
    '20.3.1 4:46 PM (116.120.xxx.155)

    아름답고 평안한 곳에서 자녀분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남은 가족분들께도 신의 위로와 은총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 14. ....
    '20.3.1 4:47 PM (1.237.xxx.189)

    저렇게 만든 사쿠라당은 여전히 건재하죠
    박근혜 하나 잡아넣었을뿐

  • 15. ㅠㅠ
    '20.3.1 4:48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새삼 정윤회는 어디서 뭐하고있을까

  • 16. ㅠㅠ
    '20.3.1 4:49 PM (49.163.xxx.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7. ㅠㅠ
    '20.3.1 4:54 PM (14.5.xxx.3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아프네요..

  • 18. 제 3자도
    '20.3.1 5:00 PM (184.170.xxx.163) - 삭제된댓글

    세월호에 대해 이렇게 분노하는데 자식을 그렇게 어이없게 보내버린 그 아비의 심정...어떻게 헤아리겠습니까...
    다른 분들 이런 소식 들을때마다 자신들도 죽고싶은 심정이 들건데 제발 제발... 본인의 목숨 귀하게 여겨 살아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가버린 자녀들, 남은 가족이나 자식이 기뻐하지 않을거예요.
    오죽 우울증이 깊으면 그렇게 가버리셨을까... 가슴이 아픕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악플 달고 비난한 자들 죄다 그들이 믿는 종교던 뭐던 지옥이 있다면 지옥에 떨어져버리길 바라겠습니다.
    지금 정부였다면 결코 그렇게 그들을 죽음으로 몰지는 않았을겁니다.
    배 창문에서 아무른 의심없이 곧 구출 될거라고 믿고 있던 학생들 모습이 아른거리네요.
    힘없이 가버린 그들...
    박근혜 정부에서 아무도 제대로 죄값을 치루지 않았죠. 해경 해체? 우습죠.
    누가 그런 지시를 했을까요... 왜 아직도 안 밝혀지고 있는건가요.
    이런거만 밝혀져도 세월호 부모들 조금은 억울함이 가실건데요.

  • 19. 점점
    '20.3.1 5:10 PM (1.237.xxx.233)

    눈물이 나네요....
    제3자인 나도 아직 6년이 다되가도 울컥하는데 자식잃은 부모는 어떨지 감히 짐작할수도 없어요 ㅜㅜ
    하아...너무 슬퍼요

  • 20. ..
    '20.3.1 5:27 PM (116.47.xxx.18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21. 맘아파요
    '20.3.1 5:55 P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

    명복을빕니다

  • 22. 슬퍼요....
    '20.3.1 6:04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황망하게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 어쩔지 감히 상상도 안 되고 안타깝고 눈물만 나네요.

  • 23. ㅇ
    '20.3.1 6:30 PM (115.23.xxx.27)

    얼마나힘드셨을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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