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드라마틱한 경우 말고
예로 숙대갈거 사교육 받아 이대간다든지
중경외시갈거 사교육 도움받아 서성한 간다든지요
사교육이 아주 효과가 없는거 같지는 않고
너무 머리가 나쁘지 않은한
그래도 투자하면 한두단계 올리는게 가능할까요
뭐 드라마틱한 경우 말고
예로 숙대갈거 사교육 받아 이대간다든지
중경외시갈거 사교육 도움받아 서성한 간다든지요
사교육이 아주 효과가 없는거 같지는 않고
너무 머리가 나쁘지 않은한
그래도 투자하면 한두단계 올리는게 가능할까요
하고자하는 의지가있는 학생이
좋은쌤 만나면 학교레벨 바꾸는거 일도 아닙니다.
고3 후반에 만난 수학쌤, 영어쌤, 논술쌤이 제 학교 레벨을 바꿨죠.
95학번 강남거주자였고 주요 대학들은 수능 본고사 였는데 수능은 평범했는데 수학 본고사를 다 맞았어요.
8문제 나왔는데 시간 내에 다 풀었거든요.
본고사 영어랑 논술도 막판에 사교육으로 점수 확 올렸구요.
덕분에 좋은 학교 다녔어요.
그런데 지금은 또 평범해요. ㅎㅎ
고2때 한성대 정도갈거같다고 했는데
중경외시 갑디다
사교육 도움받아 본인이 노력한 결과.
고등수업은 일단 본인이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달렸어요
그것만 있다면야.. 가능하리라 봐요
잘 이끌어준다면..
이건 케바케죠 솔직히.
사교육을 안받는 애 자체가 거의 없어서 무의미할것 같아요 가령 숙대 갈만한 애들이 어짜피 전원이 사교육 솔직히 받는거잖아요 그럼 그중에서 더 잘하는 애가 이대 가는거고 그럼 그냥 그 중 이대 갈 애가 이대 간거에요 사교육땜에 간게 아니라 그중 나아서요 더 열심히하고
돈을안쳐발릅니까
그냥 애들이 돈을 다 바르고 안바르는애가 없으니까
똑같이 어짜피 갈 애가 가게 되어있어요
부모들은 불안하니 돈을 쓰는건데 안쓰는 부모가 어디있나요 결국 갈 애가 가는거고 더 뒤쳐질까봐 바르는거고
못갈 애가 가교육땜에 가게되진 않을껄요
그렇게 쉬우면 다 더 높여 고대가고 연대가죠
그냥 서로 질수없어 더 돈쓰기 경쟁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