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국이 너무 많은데 질려서 못먹겠어요.
무랑 소고기랑 토란줄기?인가 들어간건데
여기에 고추가루 넣고 파를 육개장처럼 왕창 넣으면
육개장처럼 되는걸까요?
뭘 좀 거 넣으면 될지 급질문 드립니다
요리고수님들 알려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고기무국을 육개장처럼 바꿀 수 있을까요?
급질문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20-03-01 12:11:15
IP : 222.111.xxx.1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능
'20.3.1 12:12 PM (104.248.xxx.122)저는 야채(고사리 삶은 숙주 토란)등에 미리 고춧가루 마늘 같은거 섞어서 버무려 놓은 다음
국물이 펄펄 끓을 때 넣어요.2. ...
'20.3.1 12:12 PM (175.192.xxx.178)고추기름 내서 넣고 고사리 대파 넣으시면 돼요
3. 점점
'20.3.1 12:13 PM (1.237.xxx.233)콩나물 대가리꼬리따서 한웅큼, 대파 큼직썰어 한웅쿰, 고춧가루만해도 육개장으로 변신합니다
4. ㅇㅇ
'20.3.1 12:15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고추가루를 약불에서 기름에 달달달 볶다가 탕국을 넣으세요
고추가루만 넣으면 가라 앉고 원하는 빨간색 안나와요5. 원글
'20.3.1 12:19 PM (222.111.xxx.192)역시~82에 여쭤보길 잘했네요
변신시켜서 점심으로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6. 냉동 추천요
'20.3.1 12:23 PM (122.34.xxx.7)많이 끓이셨으면 다음번 먹고 싶을 때를 대비해
1회분량씩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으세요.
다음 번에 먹고 싶을 때 뚝딱이라 좋아요.7. ㅁㅁ
'20.3.1 12:57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대파만 손으로 후드둑 잘라 듬뿍넣고
폭폭
마무리로 먹을때 고추기름 투하8. 경상도식 무국
'20.3.1 1:30 PM (110.70.xxx.193)82 레서피에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