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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덕에 새누리당, 국정원과 신천지 연관 다 실패”
새누리=신천지 조회수 : 971
작성일 : 2020-03-01 10:50:45
http://m.asiatoday.co.kr/kn/view.php?key=741396#_enliple
‘십알단’ 윤 단장, “내 덕에 새누리당, 국정원과 신천지 연관 다 실패”
윤정훈 새누리당 SNS 단장이 여전히 활발히 트위터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이번 사건이 박 후보에게 오히려 도움이 되고 있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14일 오후 윤 단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 이슈 때문에 민주당의 국정원 드립건과 새누리당의 신천지 연관 건이 다 실패했다고 하네요. 민주당에 좀 미안하네요! 네거티브는 그만~”이라는 글을 올렸다.
윤 단장에 따르면 이번 새누리당 불법 선거사무소가 적발되면서 민주통합당 측이 제기한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과 박근혜 후보와 신천지의 연관 의혹이 묻혔다는 것이다.
앞서 13일 오후 선관위는 새누리당 측 여론조작 사무소로 지목된 여의도의 한 오피스텔을 급습해 불법 선거운동 정황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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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지금 뭐하고 있을까?
IP : 180.67.xxx.20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0.3.1 10:54 AM (180.67.xxx.207)http://m.sisasinmun.com/news/articleView.html?idxno=60263
대구 십알단 적발, 누리꾼 "다음엔 어디?"
기사승인 2012.12.17 18:12:52
이번엔 대구다. 대선을 앞두고 불법 SNS 선거운동조직, 이른바 '십알단(십자군 SNS 알바단)'의 자취들이 속속 들어나고 있다.
지난 13일 영등포에서 박근혜 후보의 대선 활동을 돕기 위해 인터넷 여론을 조작하던 곳으로 추정되는 불법 사무실을 급습함으로써 '십알단'의 실체가 난 후, 사흘이 지난 17일 대구에서 적발됐다.
민주통합당 대구선대위는 "17일 오후 3시께 대구 동구 신천동에 마련된 새누리당 불법 SNS 선거운동조직을 대구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하고, 선관위 직원과 함께 사무실을 급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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