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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컨테이젼 라는 2011년도 영화 신종코로나 예측?

영화 조회수 : 2,005
작성일 : 2020-03-01 00:37:07
지금 상황과 비슷하다고 해서 봤어요.


정말 비슷.


어떻게 9년전에 지금 상황을 예측했을까


진짜 놀랍네요.





신종코로나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좋은 영화인것 같아요.

안보신 분들 꼭 한번 보세요


IP : 118.235.xxx.2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옹
    '20.3.1 12:44 AM (39.117.xxx.119)

    이 영화 정말 잘 만들었더군요

    보면서 소름 끼쳤어요...

  • 2. ...
    '20.3.1 12:46 AM (220.75.xxx.108)

    마지막에 박쥐에서 돼지에서 주방장의 안 씻은 손의 연결이
    헐 이었어요...
    영화 만들때 누가 미래여행을 했었나 싶은...

  • 3. ..
    '20.3.1 12:46 AM (118.235.xxx.253)

    그쵸. 지금 상황하고 비슷하다고 해서
    거금^^ 1300원 들여서 봤는데
    너무 똑같아서 정말 놀랐어요~^^

  • 4. ..
    '20.3.1 12:50 AM (118.235.xxx.253)

    그러게요. 상상력의 세계란...정말 대단대단..
    결국은 백신이 만들어지는 걸로 결론나긴 했는데
    2015년 논문에선 백신 못만든다는 걸로 결론 났대요.ㅜㅜ
    제발 아니길 바라지만요.
    중국 유투브 보면 픽 쓰러져서 죽는거 있쟎아요.
    가짜다 그러는데 의사들 말로는 가능하다고 하네요.
    영화처럼..
    정말 무서운 병이니 집에서 칩거합시다.
    아무리 답답해도..

  • 5. 엉?
    '20.3.1 12:51 AM (211.248.xxx.153)

    저는거금 3000원내고 봤어요 ㅎㅎ
    진짜 9년전 영화인데 넘 신기했어요
    드라마틱하지 않게
    덤덤하고 현실적으로 그려냈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 6. 마자요.
    '20.3.1 12:54 AM (118.235.xxx.253)

    그냥 덤덤.
    이 병 그렇게 막 돌아다녀도 될만큼
    산 다니고 운동 다니고 할 만큼 가벼운 질병 아니에요.
    조용히 집에서 한단간만 참고 칩거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ㅜㅜ
    답답해도...

  • 7. 이뻐
    '20.3.1 1:02 AM (210.179.xxx.63)

    솔직히 말하면 저걸보고 지금 이사태를 만들지 않았나 싶을 정도에요

  • 8. ..
    '20.3.1 1:21 AM (118.235.xxx.253)

    그쵸. 지금 상황을 정확히 재연해놓은 영화
    근데 그게 2011년.
    너무 무섭네요.
    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기침 발열로 인한 식은땀.
    픽 쓰러져서 발작 후 사망
    무서워요.
    다들 집에만 있자고요.

  • 9. 지나가다
    '20.3.1 2:23 AM (14.7.xxx.43)

    컨테이젼을 당시 개봉 때 극장에서 봤어요. 극장 나와서 같이 본 친구랑 극찬했던 기억이 나요. 인물군상을 너무 잘 그려내서 특히 케이트 윈슬렛 너무나 감동적인 캐릭터였죠.. 이 혼란의 상황에서 묵묵히 제할일을 하다가 끝까지 매뉴얼을 지킨 영웅. (그녀의 마지막 장면 떠올리니 눈물나네요) 다시 재조명 받으니까 반가워요

  • 10.
    '20.3.1 7:55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이 영화 오늘 screen이라는 케이블 채널에서 12시에 상영예정이여서 볼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참고하셔요~~

  • 11.
    '20.3.2 7:46 AM (114.203.xxx.61)

    나는1540원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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