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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보셨어요?

노답 평택경찰 조회수 : 16,204
작성일 : 2020-03-01 00:27:32
평택경찰 왜 저러는거에요?
너무 화가나고 돌아가신분 너무 안타깝네요.
IP : 211.201.xxx.2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 12:30 AM (1.242.xxx.47)

    수사를 어쩜 저렇게 부실하게 했을까요?
    진짜 화가 나네요.
    일반 사람들이 수사 했어도 저렇게 하진 않았을것 같아요ㅠ

  • 2.
    '20.3.1 12:30 AM (210.99.xxx.244)

    무능력한거죠 심각히생각안하고 귀찮니즘이였는지 피해자 가족들은 피눈물 날듯

  • 3. 호ㅇ
    '20.3.1 12:30 AM (114.206.xxx.35)

    안타깝더라구요

  • 4.
    '20.3.1 12:31 AM (211.59.xxx.145) - 삭제된댓글

    진짜 수사를 안했더라구요. 가족분들 얼마나 원통할까...
    오늘 보면서, 혹시라도 사건 발생하면 증거물은 내가 챙겨서 가지고 있어야겠다 생각했어요..

  • 5. ..
    '20.3.1 12:32 AM (116.39.xxx.162)

    유품은 가족에 돌려 줘야지..
    저것들 궁색해서 금붙이 팔아 처 먹었나?

  • 6. ..
    '20.3.1 12:32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화성하고 엮일까봐 급히 마무리 했나 봐요. 아저씨 보니 너무 맘이 짠하더군요. 18년을 수절하고 아내 원수 찾고 있어요. 제발 범인 잡히길ㅇ..

  • 7. ..
    '20.3.1 12:32 AM (116.39.xxx.162)

    수사도 엉망으로 해놓은 주제에.

  • 8.
    '20.3.1 12:33 AM (211.59.xxx.145) - 삭제된댓글

    여기도 연쇄사건같던데... 지금이라도 철저히 수사해야할거 같아요..

  • 9. ..
    '20.3.1 12:34 AM (183.98.xxx.235)

    평택 경찰서 취재 하는거 보니까 경찰이 상당히 캥겨서 어떨줄 모르네요..얼굴에 거짓말이..
    전혀 수사를 안했어요
    그냥 내사종결 수준으로 끝났으니..
    화성때 보다 한참 뒤 인데도 그모냥 이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증거물 다 어디있나요?
    가족에게 인계 했다는데 받은 가족은 없네요. ㅠ

  • 10. 유품
    '20.3.1 12:41 AM (210.95.xxx.56)

    즉 증거물은 경찰이 잘 보관하고 있어야 정상이죠. 돌려주는건 자살일때나 그렇죠.
    25년간 보관의무있대잖아요.
    그 의무는 어쩌고 도대체 어디다 내다 버린건지...경찰수준 참..

  • 11. 쓸개코
    '20.3.1 12:41 AM (175.194.xxx.118)

    평택경찰 정말 엉망진창이더라고요.
    후진국 마냥 너무 허술하게..
    아무것도 한게 없어요.

  • 12. ㅍㅌ경찰서
    '20.3.1 12:51 AM (116.42.xxx.164)

    평택견찰서 홈피가서 글올립시다 이미 많이올라와있어요
    소시민으로 너무화가납니다
    https://www.ggpolice.go.kr/pt/bbsview.do

  • 13. 너무
    '20.3.1 12:55 AM (121.175.xxx.200)

    화가남
    더불어 오늘 방송일도 코로나때문에 많이 못보신거 같아서 안타까워요.

    정말 범인 못잡아서 평생 괴로워하는 경찰분들이 전체 1%나 되려는지

    초동수사 방향이 가출이 뭡니까 ㅠ 모든게 제대로 된게 없고, 제일 화나는건 담당 수사관 목소리
    경찰 맞습니까? 아 몰라~하는 느낌..그자도 가정이 있겠지요.

  • 14. 82피플
    '20.3.1 1:00 AM (175.223.xxx.177)

    평택경찰 노답이더군요..
    그와중에 뭐가 그리 당당한지..

  • 15. 필리핀
    '20.3.1 1:03 AM (106.249.xxx.244)

    수준이에요.

  • 16.
    '20.3.1 1:28 AM (211.40.xxx.194)

    아직도 유품 줬다하고 시간끌고 있네요. 죽은사람
    두번죽이는거에요. 그죄다 어떻게 받으려고.
    검찰개혁이고뭐고 울나라경찰 진짜 무능하고 썩었었네요.
    이거나 좀 어케하지

  • 17. 사냥꾼?
    '20.3.1 1:29 AM (121.175.xxx.200) - 삭제된댓글

    이후로 경찰한테 제일 화가 나네요.

  • 18. 사냥꾼
    '20.3.1 1:31 AM (121.175.xxx.200)

    이야기 이후로 진짜 너무 화가나고, 유품은 도대체 어떻게 한건지요 ㅠ
    선량한 시민은 경찰을 너무 믿었네요.

  • 19. 마른여자
    '20.3.1 1:32 AM (124.5.xxx.18)

    보지는않았지만 경찰이아니견찰들이또문제군

  • 20. 에휴
    '20.3.1 1:48 AM (39.120.xxx.146)

    다른 편보다 더 가슴 아팠어요. 가족들이 죄책감 가지고, 식음을 전폐하며 부인 찾아다닌 남편도 짠하고.. 부검하는 날 대구 지하철 사건 터져서 부검의들 싹 다 내려가서 시신 또 방치되고... 딱 봐도 성범죄 살인인데, 내사종결하고, 증거물은 이미 없어지고... 기본 라인만 지켰어도 이렇게 안타깝지는 않을 듯

  • 21. 쓸개코
    '20.3.1 2:45 AM (175.194.xxx.118)

    가족들의 죄책감 어쩔거에요;;

  • 22.
    '20.3.1 4:27 AM (115.23.xxx.27)

    진짜 무능한경찰들

  • 23. ..
    '20.3.1 6:49 AM (1.227.xxx.17)

    강간살인인데 그저 실종가출 부부간불화나 시모갈등으로만생각하고 지들맘대로종결.팬티가없고성폭행당한것같던데 용의자들물망에올린것도없고. 멍청한새끼들이경찰을하는게문제임.고유정사건ㄴ만해도 피해자 동생이가서 씨씨티비확보하고 하지않았음? 무능하고 믿을놈하나없음.

  • 24. ..
    '20.3.1 6:50 AM (1.227.xxx.17)

    유품줬다고 거짓말이나하고있고 조사한거없으니 인터뷰안하겠다 담당허하는거부나하고있고 다잘라버려야함.유품?을 이줌? 갖고있다가 DNA검사보내야하는거아님?25년내로 재조사할수있는데..

  • 25. 고인이
    '20.3.1 7:55 AM (182.224.xxx.120)

    너무 불쌍하더군요
    어쩜 그날 그렇게 불운한일들이 한꺼번에 생길수가 있나요?
    시어머니가 아파서 남편이 같이 못가고...평택역에 내려서 데려다주기로한 오빠네가 올케가 멀미심하다고
    못데려다준다고 혼자가라고 하고...바로 버스 탔으면될걸 딸이 생일 그냥 넘겼다고 투정해서
    핏자 사온다는 약속 지키느라 그 밤에 핏자사느라 집앞까지 들어가는 버스 놓치고...
    남편과는 전화끊기는바람에 차시간 잘못알아서 계속 기다리다가 집에 들어간사이에 정류장도착하고
    결정적으로 휴대폰을 그날따라 안가지고 나가고 ㅠ.ㅠ
    그리고 유골로 발견되어서도 대구지하철 사건 터지는바람에 국가수 직원들이 모두 대구로 가는바람에
    신원이 두달 넘어서 밝혀지고 ..

    하늘에서도 편히 못계실것같아요.
    그리고 그날 캄캄한 시골길에 여자들이 올지 어떻게 알고 기다리겠어요?
    분명 인근에 사는 사람이 범인일것같아요.

  • 26. 위의
    '20.3.1 7:55 AM (182.224.xxx.120)

    평택경찰서 홈피 또 막아놨나봐요. 안열리네요. ㅠ.ㅠ

  • 27. 답답
    '20.3.1 9:00 AM (116.125.xxx.41)

    송혜희양 현수막 자주봤는데 이런사건중 하나같네요.
    아직도 찾으러다니시던데 방송보고 가슴찢어지실듯.
    한 사람의 불운한 하루로 보기엔 경찰의 무능이
    컸네요. 근데 지금 코로나다뭐다 어수선해서 뭐나 해 줄까싶고.

  • 28. ..
    '20.3.1 7:36 PM (1.227.xxx.17)

    시신은 썩는내가 나는데도 동물냄새인줄알았고 백사십몇일만에 발견됐고 휴대폰은 있었는더 배터리가 다됐다고했어요.주민들 증언이 그시대에강간당한사람들 엄청많았는데 수치스러워서 신고못한사람들이많았기에 그런일이 많이일어났었다고 하네요 화성사간ㄴ의 연장일까봐 경찰에선 쉬쉬하고요 경찰들 너무화나서 홈피 가봤더니 막아놨어요

  • 29. 쓸개코
    '20.3.1 8:14 PM (175.194.xxx.118)

    송혜희양이 내린 정류장이 전옥분씨 내린 정류장과 같은 곳이래요.
    인근에 그런 사건이 몇 있었다고..

  • 30. 고인을
    '20.3.1 8:35 PM (223.62.xxx.113)

    모독했다고 봐요.
    그저 바람나서 집나간 아줌마로 치부.
    자기네 마음대로 생각하고 수사 안하거죠.

    그러다가 시신 발견되니 성폭행살인인데도
    자신들 실수가 드러날까봐 변사사건으로 종결.
    어떻게 실종지 주변수색 한번을 안할수가 있어요?
    정말 분노가..

  • 31. ㄱㄴㄷㅈㅎㅂ
    '20.3.1 8:59 PM (221.166.xxx.129)

    수사도 안하고 경찰들 일 아예 안했던데요!아저씨

    노트에 빼곡하게 쓴것보니
    마음 아프더라구요.
    범인 꼭 잡아야되요.

  • 32. 부들부들
    '20.3.1 11:18 PM (39.118.xxx.86)

    남편분 그 허탈한 표정이 잊혀지지 않아요. 유품은 그냥 버린건지뭔지 .. 아예 조사자체를 안했더만요. 너무 한심해요 경찰.

  • 33. 안타까워요
    '20.3.1 11:52 PM (175.211.xxx.106)

    최근에 가벼운 자동차 접촉사고, 목줄 풀린 진도개 등등등으로 경찰을 접했는데 저런 경찰들 많아요. 일하기 싫고 적당히 때우는...직무유기죠. 특히 나이든 경찰들일수록...시골은 더하죠.
    저 사건을 이제서야...너무 세월이 많이 흘러서....

  • 34. ㅠㅠ
    '20.3.2 12:21 AM (116.126.xxx.4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황당한 경험을 한것이... 시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저녁 시아버지께서 남편이 있을때 야시장 간다면서 나갔셨다는데 10시가 넘도록 안오셔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안되겠다싶어 경찰서에 신고하러 갔는데,,, 나 참,,, 며느리인 제가 신고하니 저를 막되먹은 며느리로 인지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출한거 아닌지 하는.. 나 원,,, 밤 새 경찰인력 동원해서 꼬박 찾으러 헤매다가 못 찾고 제가 맘카페에 올려서 다음날 오후에 어떤 분이 글 읽고 지나다 길가 풀밭에 누워계신 저희 아버님 찾아 연락줘서 찾았습니다.
    그때서야 치매가 있다는 걸 알았죠.. ㅠㅠ 밤새워 찾을때 경찰서 경감인지.. 조금 높은 분이,, 아버님 잘 가시는데가 어디냐, 그걸 알아야 찾을거 아니냐며 핀잔 주듯이 하던 서운함에 아직도 그 밤을 꼬박 같이 세워 찾아준 경찰들에게 고맙다 인사도 못하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의 마음을 알런지... 그런 상황에 있는 가족들에게 말 한마디 따뜻하게 못할망정 핀잔 주듯이 대하는 태도가 아직도 경찰에 대한 상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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