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돼지 뇌가 사후 4시간동안 세포활동을 했답니다.

... 조회수 : 4,890
작성일 : 2020-02-29 17:54:05

돼지는 사람이랑 제일 비슷한 동물이라면서요.

사랑하는 누군가 멀리 간다면 놀라고 아플 사람을 위해 적어도 4시간은 같이 있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뇌가 살아있는데 사망선고 내리고 냉동고에 넣어버리면 진짜 멘붕올듯

사랑한다고 좋은곳으로 가시라고 계속 얘기해주고요.

그나저나 지금 사망하면 곧 바로 화장행입니다. 매장불가 ㅠㅠ

IP : 122.38.xxx.1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0.2.29 5:55 PM (220.124.xxx.36)

    사망 후 염해주지 않나요?

  • 2. ......
    '20.2.29 5:55 PM (59.31.xxx.206)

    ㅜㅜ 헐.................

  • 3. ㅇㅇㅇ
    '20.2.29 5:57 PM (110.70.xxx.18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몇시간동안 귀는 열려 있어서
    못한말이 있다면 하라고들 하시더라구요

  • 4. 갑자기
    '20.2.29 5:59 PM (39.7.xxx.93) - 삭제된댓글

    넘 무섭고 슬프고 그렇네요.

    돼지한테도 미안하고...

  • 5. 아버지
    '20.2.29 5:59 PM (13.124.xxx.169)

    돌아가시고 나서 귀에 대고 사랑한다고 말해줬어요

  • 6.
    '20.2.29 5:59 PM (182.211.xxx.69)

    그래서 3일간 두는거 아닌가요 혹시몰라서
    그게 딱 4시간 00초는 아닐것이고 개인차가 있을것이고
    돼지보다는 더 긴 시간일수도있고
    3일간은 그냥두는거 같아요 실제로 옛날엔 그사이에 깨어나기도 아주 드물게 있었다잖아요

  • 7. ㅠㅠ
    '20.2.29 6:01 PM (175.223.xxx.93)

    병원 응급실에어 돌아가셨는데
    한 15분 정도 가족끼리 시간을 갖게하곤
    바로 어디론가
    모셔가셨어요.
    ㅠㅠ

    그후 4시간 가량 혼자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 8. ㅇㅇ
    '20.2.29 6:11 PM (175.127.xxx.153)

    지난주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 건넜는데 사정상 바로 장례식장 가서 화장했는데 참 마음이 다시 한번 무너지네요

  • 9. 흑흑~~
    '20.2.29 7:14 PM (175.211.xxx.106)

    불쌍해요.
    동물들 죽이는거 직접 본적은 없지만 소, 돼지, 닭,오리 고기 보면 자꾸 도살하는게 떠올라서 고기 거의 목먹는데...
    우리나라 돼지 머리 삶아서 제사상이나 굿할때 올려놓는것 끔찍해요.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동대문 시장서 지나가다 본 기억이... 닭발도 징그럽고 끔찍.

    집뒤에 개울이 있는데 날씨 따뜻할때 어디서 날아오는지 오리 몇마리가 헤엄치더군요. 백조인줄... 저렇게 아름다운걸 먹다니..!

  • 10. 임종순간에 도
    '20.2.29 8:37 PM (220.78.xxx.128) - 삭제된댓글

    임종후에도 망자는 다 들을수있다고 하고싶은얘기 다
    하라고 그러더군요
    실제 병원에서 경험담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7960 대구분들 이동금지는 아니더라도 30 불안 2020/02/29 3,511
1037959 둘 중 어떤 상사가 좋으신가요? 12 .. 2020/02/29 2,158
1037958 근데 신천지나 다단계는 무슨 심리로 빠지는건가요? 6 ㅇㅇ 2020/02/29 2,657
1037957 나라꼴이 이게 뭔가요~ 66 너무 화나요.. 2020/02/29 5,985
1037956 이와중에 아들땜에 웃어요 5 하하하 2020/02/29 2,783
1037955 이 시국에 집수리 질문할께요 4 1/3으로 .. 2020/02/29 1,516
1037954 옛날 드라마 청춘의 덫 보는데 너무 웃겨요 16 00 2020/02/29 5,201
1037953 집이 종로경찰서 부근이에요. 17 미친 사이비.. 2020/02/29 3,746
1037952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참 힘든건데.. 10 아흑.. 2020/02/29 2,498
1037951 지하철 정말 텅텅 비었어요 17 .. 2020/02/29 5,759
1037950 삼성 김치냉장고 김치맛 궁금합니다ㆍ 4 마미 2020/02/29 1,711
1037949 이 가수 팬 할랍니다~^-^ 12 ㅇ ㅇ 2020/02/29 5,590
1037948 성북구 빤스목사 교회에서 집회하려나봐요 11 .. 2020/02/29 2,448
1037947 신천지에 치명적인 말 한마디 7 rollip.. 2020/02/29 4,164
1037946 비접촉 체온계 정확한가요? 6 체온 2020/02/29 3,307
1037945 꽃주문 15 꽃주문 2020/02/29 2,657
1037944 28일 대구신천지폐쇄......하긴했구나 11 권영진이가 2020/02/29 3,701
1037943 이럴 때 동네 아주머니가 오셨네요. 28 평화 2020/02/29 8,243
1037942 교도소 재소자가 코로나에 걸렸다고요? 7 신박하네요 2020/02/29 2,304
1037941 정부 ‘중국인 입국 이미 차단중’ 4 .. 2020/02/29 1,852
1037940 무슨 일 있었나요? 왜 엠팍에서 82쿡 얘기를 하죠? 39 불펜 2020/02/29 6,668
1037939 오사카 라이브 공연관람자 양성반응 8 진행중 2020/02/29 2,366
1037938 이 시국에 세월호 팔아먹는 기레기.jpg 2 6 이뻐 2020/02/29 1,193
1037937 조선족게이트 믿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라네요 3 ㅎㅎㅎ 2020/02/29 1,079
1037936 진서연씨도 그렇구 유민주? 그 파티쉐 분도 그렇고 현실감각이 없.. 4 —- 2020/02/29 4,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