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와중에..)가정에서 서빙카트 쓰시는분??
갑자기.. 서빙카트에 꽂혔어요
근데 사고나서 후회할까 고민인데요
혹시 가정에서 서빙카트 쓰시는분계신가용??
냉장고가 주방끝에 있는데
항상 식재료랑 양념등등 싱크대로 옮기고
다시 넣고 할때마다 여러번 왔다갔다해야하고
또 식탁까지 그리 멀진않은데
식사차리려면(영유아 아이둘, 네식구)
또 여러번 왔다갔다해야하는게 번거롭고
귀찮네요..먹은거 또 옮기는것도 일이고ㅜㅜ
주방일을 원체 안좋아하는데
서빙카트 있으면 그나마 좀 일이 수월해질까싶어서요..
결제버튼 앞에두고
고민고민하고있습니당.
써보신분계신가요!
1. 이케아트롤리
'20.2.29 3:23 PM (121.161.xxx.231) - 삭제된댓글이케아트롤리를 사서
실온보관양념은 다 거기에 두고
식사준비할때 가까이 갖다놓고 끝나면 멀리두네요
크지않은집에 좁은주방인라 수납도 별로라
그렇게씁니다2. ...
'20.2.29 3:23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주방과 식탁이 분리돼 있어 사용해요. 나무 3단이라 어지간하면 한 번에 모두 식탁까지 옮겨요. 로봇청소기 쓰려고 방문 턱 없구요.
3. 제가
'20.2.29 3:23 PM (221.147.xxx.118)주방에서 식탁까지 거리가 좀 잇어서 썼는데 넘 좋아요
서빙카트로 나온거 쓴건 아니고
이케아에 바퀴달려잇는 카트였어요. 전 정말 강추 ㅎㅎㅎ4. 공간이 되면
'20.2.29 3:26 PM (175.223.xxx.226)써빙카트가 편하죠.
5. 흠흠
'20.2.29 3:29 PM (125.179.xxx.41)아 이케아트롤리!!그거면 충분할까요??
미는손잡이 없어도 괜찮은거죠!?6. 음
'20.2.29 3:29 PM (180.224.xxx.210)그거 짐돼요.
제가 해외 살 때 손님초대가 좀 있어 앤틱웨건 썼었는데 그 때는 집이 엄청 넓었어요.
그러다 나중에는 안쓰게 됐어요.
한국 아파트에서, 식탁과의 거리도 가깝다니, 별로 유용하지 않을 듯 싶어요.
집이 앤틱 분위기고 넓다면 앤틱웨건을 장식장처럼 쓰는 사람들도 있긴 하던데...
사서 써보고 별로면 그렇게 활용하시든지요.
좀 올드해 보이기는 하겠지만요.7. 저라면
'20.2.29 4:01 PM (72.226.xxx.88) - 삭제된댓글물건 늘리는 것 싫어서 가능하면 안살 것 같아요. 거기에 싣고 다시 빼는 것도 역시 일이니까요.
제가 주방에서 움직이는 것 생각해봤는데 차라리 왔다 갔다 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예요.
전 식탁으로 옮길 때는 쟁반 이용해요.8. 저요
'20.2.29 4:15 PM (125.188.xxx.10)전 편하던데요
평소엔 김냉옆에 두고 그위에 물건 올려두고 ㅋㅋㅋㅋ 밥먹을때에는 그물건 김냉위로 옮긴후 ㅋㅋ 웨건에 밥 반찬 등등 넣어서 운반하고요
미니멀해봤는데 미니멀의 다름 이름은 부지런이더군요
전 안부지런해서 걍 맥시멀하게 살렵니다 ㅜ9. ....
'20.2.29 11:50 PM (115.21.xxx.43) - 삭제된댓글이캐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