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에 여의사 나와서 엘리베이터에서도

[참나]

감염된대요.
그냥 스치기만 해도 전염될수있을정도로 전염력이 강하대요.
하지만 증세가 없는 경우가 7-80%라네요.
위험군에 있는 지병있는 환자들 많이 조심하셔야겠어요.
어저께와는 많이 다른 소리를 하네요

[의사]

질병본부 외에는
일반의사도 아는것 없다
난 이재갑교수와 질병본부만 믿음

[...]

서로 마스크 안한 상태에서 인사 나눴다했어요

[~~]

새로나온 바이러스니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각자 자기의 지평 안에서 말하는 거죠

[이참에]

운동도 할겸 올라갈때는 엘리베이터 안타고 비상구 계단
으로 가면 다이어트도 되고 일석이조?

[ᆢ]

공포 마케팅좀 그만하라고하고 싶어요
그렇게 무서우면
넌 왜 집밖으로 나와서
방속국가서 떠드냐
묻고싶네요

물론 방송국갈때
자차이용해서 엘베말고 계단으로 갔겠지?

[전국에]

아파트 10층 20층 25층 30층 등등
죄다 엘리베이터 타지말고 걸어다니라고 하세요

[88]

가장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게 질본이죠.
일단 의사 개인의 생각은 참고정도로 하고 조심을 더 하면 되죠.
의사마다 모두 의견이 달라서 통일 되지 않고있다는 점도 상기하구요.

전염력이 매우 강하다는것.
개인방호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것.
무엇보다 아프면 절대 집에서 나오지 말고 1339연락해야 한다는것.

[음]

밀폐된 공간이 안 좋다잖아요.
주말에는 외출 자제하고 하라는대로
합시다.

[흠]

감염된다와 감염될 수 있다의 차이 아닌가요?
100% 확실하다 라고 말 할 순 없으니깐요

[///]

나오는 의사마다 다 틀려요.
오죽나올사람 없으면 혀짧은 어려보이는
여의사들도 나와서 나도아는 상식을 떠들어
대네요. 중앙대약대 설대우씨가 제일난것 같아요.

[참나]

그냥 다 퍼진듯 싶네요.
무증상자가 7-80%이고 무증상자도 전염 전파력이 똑 같다는데. 저도 한이틀 기침하고 아팠는데 코로나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이제 코로나19도 독감처럼 우리곁에 그냥 상주할것 같습니다.

[의사가 생각없이]

말을 하네요.
과학적 접근으로 설명해 줘야 하는 의사가 스치기만 해도 전염이 된다니...
그렇다면 엘리베이터가 아니라 실외공간이나 사람이 없는 곳에서도 스치기만 하면 걸려야 되는데 아니잖아요.
엘리베이터가 밀폐된 좁은 공간이라는 특정 조건이 있는 경우인데 왜 그 점은 빼고 스치기만 하면 걸린다는 둥, 의학적 지식이 전혀 없는 일반인처럼 말을 하는지 의심스럽네요.

아님 원글님이 놓치거나 빼놓고 전달한 부분들이 있거나요

[경험하지못한나라]

스쳐 지나가는 정도로 감염된 분은 한 분도 없다

문대통령, 코로나19에 "지나치게 불안해할 필요 없단 것 확인돼"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39...

[신천지 싸이코만]

없었으면 불안해 할 필요 없었죠.
신천지 코로나가 지금 불안과 민폐의 핵심이고 주인공이니.
국민을 공포와 협박으로 몰고가는 대통령들은 박정희, 전두환으로도 충분해요.

크레이지 사이비 광신도 테러단을 누가 막아요?
신천지가 이번 기회에 전세계에 그 악명을 알리게 되어서 저는 기쁩니다.
신천지와 엮인 친일매국들의 실체도 하나둘 드러나서 다행이고요.

[Ytn]

새로운 여의사분이 나오신거 같던데..
티비출연한다고 메이크업 받고 나오신거 같은데..볼터치가 넘 광대 위쪽으로 눈화장 컬러와 겹쳐서 좀 이상했어요.ㅋㅋ
내용은 안듣고 메이크업만 봄 ㅜㅜ

[ㅡㅡ]

저런거 안믿어요.. 질본 발표만 들으면 돼요.

[...]

처음엔 무증상 감염 가능성 희박하다고 했던 게 질본이잖아요.
질본 잘못이 아니라 그 때는 데이타가 적으니 그렇게 판단한 거고...
이제는 데이타가 많이 축적되었으니 다른 결론을 내리게 된 거죠.
지금은 전세계에서 무증상 감염을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잖아요.

결론적으론 중국 정부가 이야기한 게 다 맞았어요.
무증상에서도 감염이 이루어지고, 스쳐지나가는 정도로도 감염이 되고...

중국에서도 시장에선가 어떤 사람이
마스크 없이 확진자 곁에 단 15초 정도만 서 있었는데(서로 대화를 나눈 것도 아님)
감염이 되어서 난리가 난 적이 있죠.
엘레베이터 같은 밀폐된 공간이 아닌, 시장 같은 오픈된 공간에서도 감염이 이루어지고
서로 대화를 나누지 않아도, 즉 비말이 튀지 않아도,
에어로졸 상태에서 감염될 수 있다는 거예요

감염력이 굉장히 큰 건 맞을 거예요..
다들 마스크 생활화합시다.

[윗님]

글이 제일 타당성 있네요.
다시 한 번 상기하고 싶어서 ...

처음엔 무증상 감염 가능성 희박하다고 했던 게 질본이잖아요.
질본 잘못이 아니라 그 때는 데이타가 적으니 그렇게 판단한 거고...
이제는 데이타가 많이 축적되었으니 다른 결론을 내리게 된 거죠.
지금은 전세계에서 무증상 감염을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잖아요.

결론적으론 중국 정부가 이야기한 게 다 맞았어요.
무증상에서도 감염이 이루어지고, 스쳐지나가는 정도로도 감염이 되고...

중국에서도 시장에선가 어떤 사람이
마스크 없이 확진자 곁에 단 15초 정도만 서 있었는데(서로 대화를 나눈 것도 아님)
감염이 되어서 난리가 난 적이 있죠.
엘레베이터 같은 밀폐된 공간이 아닌, 시장 같은 오픈된 공간에서도 감염이 이루어지고
서로 대화를 나누지 않아도, 즉 비말이 튀지 않아도,
에어로졸 상태에서 감염될 수 있다는 거예요

감염력이 굉장히 큰 건 맞을 거예요..
다들 마스크 생활화합시다.



222222222222

[윗님 잘못된 정보]

중국에서 발표한 에어로졸 감염은 특수한 전제조건이 있어야만 성립됩니다.
한국 뉴스에서 그 부분을 얼렁뚱땅 버무려 넘어갔는데 중국에서 발표한 내용은 에어로졸 감염의 가능성이 있기는 한데 크지는 않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에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있을 때 가능하다고 했어요.

확진자 옆에 단 15초 서 있었는데 감염이 되었다고 할 때 그 확진자가 이전에 기침을 했는지 다른 확진자가 있었는지, 입다물고 가만히 있었던건지... 그런 조건이 설명되지 않았죠.

뉴스들이 공포를 조장하고 불안에 떨게 만드는 방법이 그거예요.
앞뒤상황을 설명하지 않고 죽었다, 감염되었다, 가능성이 있다...라고만 하지 어떤 상황에서 죽거나 감염되었고 어떤 조건에서 가능성이 높은지에 대한 이야기는 쏙 빼놓고 안하죠.

그냥 스치면 걸린다. 면마스크는 효과가 없다, 면마스크는 대체 마스크가 될 수 없다... 이런 이야기에는 조건이나 설명을 반드시 따라야 하는데 그걸 전부 빼고 얘기해요.
그렇게 근거없는 결론에 이리저리 휘둘리고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저런 식으로 이야기하는지 모르지만 과학이든 의학이든 그냥 결론만 듣고 무작정 믿는 건 위험합니다.
왜, 어떤 조건에서, 어떤 경우에 그런 결론이 나왔는지 확인하고 믿으세요.

[ㅇㅇ]

질병본부 외에는
일반의사도 아는것 없다
난 이재갑교수와 질병본부만 믿음

22222222222222222222222

홍혜걸은 천마스크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했었음.
전문의 아니면 잘 몰라요.

우리는 최선을 다해 조심하되
괜히 불안감 조성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ㄴㄱ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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