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우한 신천지엔 감염자 없었을까?

[일요신문]

우한 신천지엔 감염자 없었을까? 우한-대구-청도 ‘코로나 로드’ 추적 2탄

부산 야고보지파 우한 포교 관리, 대구 다대오지파 이만희 친형 관리…우한→대구 입국자들 신천지 연관성 파악 시급

http://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63030

#우한에서 대구로 입국했다는 7명

우한과 청도의 이야기는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대구로 연결된다. 여기서 눈길을 끄는 사안이 있다. 바로 1월 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국내로 입국한 대구 시민 35명 가운데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알려진 7명이다.

확인 결과 대구시는 그 이후 7명과 연락을 했다. 이 가운데 3명은 대구 시민이 아니었으며 4명은 신원이 확인됐는데 1명이 의심자로 격리됐다. 일요신문은 이 3명의 거주지가 어디이며 신원 확인된 이들 가운데 신천지 교인이 있는지 등을 문의했지만 대구시는 확인해보겠다고 말한 뒤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에게도 문자를 남겼지만 28일 오후 5시 현재까지 답장이 없다.

[...]

저 7명이 문제죠
대구시장이 검사만 제대로 했으면
이사단 안났다고

[...]

대구가 우한이랑 자매도시인지 어제 알았어요. 권영진 시장이 마스크 50만장 보냈다는것도요. 그럴수 있죠. 자매도시이니까. 그런데 신천지 나오고 대응이 너무 무능헤요.

[ᆢ]

그러게요
대구시장 멍청해서
이지경 만들어 놓고
정부한테 뒤집어 씌우고
시장도 횡령건 있는지
끝나고 탈탈 털어야되요
그많은 예산은 어디로가고
재난대처는 쥐똥만큼도
안해놓고 누구보고 징징거리는지
신천지와 대구시장에게
끝난후 책임을 물어야
제2의 등신같은 대구시장이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