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누구와 이야기만 하면 끼어들어오는 사람

00 조회수 : 2,650
작성일 : 2020-02-29 10:49:42
직장서요
평소엔 말도 거의 안하고 친하지도 않는데
제가 다른 직원이랑 대화만 해도 갑자기
끼어들어와 참견하고 대화를 가로채는
사람이 있습니다
너무 불쾌한데 왜이런까요
IP : 223.39.xxx.2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또오셨네
    '20.2.29 10:51 AM (1.237.xxx.156)

    전 이제 빠질께요~하세요

  • 2. ㅇㅇ
    '20.2.29 10:52 AM (223.39.xxx.241)

    그럼 어떻게 되나요

  • 3. 000
    '20.2.29 10:53 AM (124.50.xxx.211) - 삭제된댓글

    올때마다 웃으면서 또! 하고 작게 말하세요 같이 얘기하던 동료만 들리게. 몇번 해보면 동료 직원들이 다 알게 될거에요. 그 사람이 님이 얘기할때만 끼어드는거.

  • 4. 님이
    '20.2.29 10:53 AM (61.253.xxx.184)

    빠지면
    끼어든 사람 벙찌겠죠뭐

  • 5. ㅇㅇ
    '20.2.29 10:55 AM (223.39.xxx.241)

    근데 왜저러죠
    사적으로 한마디로 안하는 사람임

  • 6. ...
    '20.2.29 10:57 A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님 무시해서 그런거죠.니가 뭘 알아?

  • 7. 님이
    '20.2.29 10:57 AM (61.253.xxx.184)

    아니면
    직접 물어보세요...
    강하게 물어볼 필요도 없어요

    그냥 왜그러냐고.묻고
    답할때까지 답을 기다려보세요

  • 8.
    '20.2.29 10:57 AM (58.228.xxx.122)

    님이 잘못된정보를 자주주거나...
    잘모르면서 알려주는일이잦을수도..

    저도 회사서 누가 물어보면 대화에 자주끼는 사람이있는데
    이유는..그분은 항상 모르는데 알려줌..
    그래서 내가 항상 중간에서 다시알려줌..

  • 9. ㅇㅇ
    '20.2.29 10:59 AM (223.39.xxx.241)

    아뇨 제가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갠적으로 친한사람들이라 사적인 이야기만 합니다

  • 10. ...
    '20.2.29 11:10 AM (220.84.xxx.174)

    원글님과 친하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닌가봐요? 불쾌한 느낌이시라니...
    평소에 그 사람은 친한 사람이 없나요?

  • 11. ....
    '20.2.29 11:10 AM (210.0.xxx.31)

    원글님이 만만한가 보네요
    원글님이 열어놓은 대화의 문에 자신이 대신 들어가겠다는 겁니다
    앞으로 또 끼어들면 즉시 대화를 중단하고 대화를 나누던 사람에게 나중에 다시 이야기 하자 그러고 돌아서서 오세요
    그 사람이 끼어드는데도 대화를 계속하며 끼워주니까 자꾸 끼어드는 겁니다
    끼어드는 사람에게는 아무 말도 마세요
    어차피 그 사람과 대화를 하려던 게 아니잖아요

  • 12. ㅇㅇ
    '20.2.29 11:15 AM (223.39.xxx.241)

    저도 바로 윗님 같은 느낌이에요
    자신이 끼어들어 모든 주목을 다 받고싶어 하는 느낌?

  • 13. 맞아요
    '20.2.29 11:35 AM (39.7.xxx.129)

    님 무시해서 그런거에요만만해보임

  • 14. ....
    '20.2.29 12:45 PM (221.154.xxx.186)

    그게 좀 무례한 태도이니, 카리스마 있는 사람이거나 사내 핵인사가 말할 땐 그러진 않죠. 원글님이 만만하거나 순진해 보이거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094 유리닦는 젤 쉬운방법 25 유리 2020/05/05 8,925
1071093 다른분 사주글 6 사주 2020/05/05 2,591
1071092 46살 공무원이고 집에 돈은 좀 있는 이혼남 25 ㅇㅇ 2020/05/05 11,064
1071091 초2면 이런문제 쉽게 푸나요? 13 초2 2020/05/05 2,029
1071090 문인 감독 화백들이 합류하고 있어요 (정경심 구속 연장 반대 탄.. 11 5/8 2020/05/05 2,541
1071089 100만년만에 설*에서 빙수 먹었는데요 10 ㅇㅇ 2020/05/05 3,857
1071088 긴급재난지원 19 kl 2020/05/05 4,857
1071087 요실금치료 이지 * 4 .. 2020/05/05 1,762
1071086 후비루 기침 왜이렇게 안낫나요? 7 2020/05/05 2,730
1071085 사랑 받고 싶네요 8 중생 2020/05/05 2,889
1071084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이스(성악) 누가 있나요? 13 베이스 2020/05/05 3,229
1071083 한국 가고싶어서 눈물나요.. 66 ㅜㅜ 2020/05/05 25,040
1071082 부처님오신날 앞두고 광주 봉축탑 또 찢겨졌다 2 .... 2020/05/05 2,028
1071081 계란찜 할건데요 4 질문드려요 2020/05/05 2,368
1071080 간지러움증 면역력 키워 나은 분 계신가요. 14 .. 2020/05/05 4,484
1071079 홈트 두달째의 변화입니다. 4 푸르른물결 2020/05/05 6,757
1071078 고2 아이가 걸을때 발목이 안쪽으로 쏠려요 26 난둘 2020/05/05 4,327
1071077 와인따를때 say when. 글 썼던 사람이에요~ 10 그랭 2020/05/05 2,682
1071076 남편여동생네가 저희집에 놀러왔는데요 7 ㅇㅇ 2020/05/05 7,318
1071075 직업이 임대업인 남편감 어떤가요? 30 Hum 2020/05/05 9,431
1071074 저희엄마얘기좀요.. 10 ㄹㄹ 2020/05/05 2,677
1071073 보수는 왜 민주당 지지로 ‘전향’했나? 10 ㅇㅇ 2020/05/04 2,679
1071072 선시장에서 이정도 조건이 과할까요 40 .... 2020/05/04 6,462
1071071 부부의 세계 1화 보는데 5 ... 2020/05/04 2,390
1071070 쭈꾸미.. 가락시장 가면 저렴할까요? 4 ** 2020/05/04 2,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