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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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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동아리 신천지조심! 특히 자녀 대학입학을 둔 부모들요!!!!

자나깨나 조회수 : 3,156
작성일 : 2020-02-29 04:53:28
신천지가 얼마나 교묘하냐면요.

이제는 대학에 위장동아리를 만들어 순진한 아이들을 꼬십니다.

예를 들어 기타동아리로 학교에 동아리 등록을 하구선, 결국은 포교죠...
물론 기타 가르치고 배우고 하겠죠.....그렇게 친목을 다지고 마음을 잡은 후,, 결국 신천지교인으로 만드는..

아이들에게 일러주세요..

선배랍시고 친절하게 뭘 가르쳐주고 하는거...신천지일 수 있다!!!!

결론은...첨보는 사람이 너무 친절하면 목적이 있겠거니..ㅠㅠㅠ

아 진짜...이래야 하는건지....
IP : 88.133.xxx.2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2.29 4:56 AM (39.7.xxx.158)

    저는 신천지는 아니고
    도는 아냐고 묻는 그런쪽으로 낚였어요
    밖에서 보기엔 운동 동아리

    그리고 모 영어사 카세트테이프 세트도 샀고. 이건 다단계ㅋㅋ

    진짜 대학1학년은 사이비 종교와 다단계에게 밥입니다
    둘 다 걸린 저는 제가 문제인거 같기도 ㅠㅠ

  • 2. ....
    '20.2.29 4:57 AM (118.176.xxx.108)

    애들한테 알려줘야해요

  • 3. 피곤
    '20.2.29 4:59 AM (223.62.xxx.43)

    신촌으로 학교 다니는 대딩4학년 딸
    그.미친신천지 메뉴얼 꿰고 있어요
    동생 대학 갈때 단속을 어찌나 하던지요
    제가 할 일이 없었어요
    우리자식들 마귀소굴에 들어가지 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 4. ...
    '20.2.29 5:01 AM (118.221.xxx.195)

    순진은 무슨 그런 속임수에 안 넘어가는 현명한 아이들은 그럼 뭐 약아빠진 애들인가요?
    아무리 가르쳐도 속아 넘어가는 애들은 속고 안 가르쳐도 안 속는 애들은 안 속아요. 뉴스에 그리 많이 나오는데도 보이스피싱 피해자 1위가 70대 노인네, 2위가 20대에요. 폰을 손에 쥐고 살면서 쓰잘데기 없는 것만 보고 세상 돌아가는 뉴스를 제대로 안보니 그렇죠.

  • 5. 저도
    '20.2.29 5:05 AM (175.192.xxx.169)

    타종교 포교할때 악기로 하더라고요
    알바하는데 클라리넷을 항상 들고다니는 언니가 있어서 부러워했더니
    너도 공짜로 가르쳐주겠다면서 열심열심
    드럼도 가르쳐줄 수 있다고
    알고봤더니 이단종교 포교하더라고요.

  • 6. 윗님
    '20.2.29 5:08 AM (223.62.xxx.43)

    신천지 포교 역사가 깊어요
    중고딩 아이들 포교대상 입니다
    과천 신천지교회 앞에서 아이들 찾으려
    학무모들 1인시위해요
    부모 들이 단속하고 조심시켜야 합니다

  • 7. 지금
    '20.2.29 5:12 AM (223.62.xxx.52)

    너무 열받아요
    아들이 오후4시쯤 격리통보가 왔어요
    누구때문이다 그런것도 없이 와서 너무 놀라서
    대구시민건강놀이터 연락하라고해서 해보니
    아들이 1월에 친구지인이라며 카페에서 합석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놈들이 신천지였던거예요
    그놈들이 아들을 교육생이라고 명단에 올려놔서
    명단에 있는 사람은 접촉여부관계없이 다 격리통보를
    했대요
    알고보니 그친구놈이 신천지네요
    그 친구놈 신천지아니라고 딱 잡아뗀다는데
    아들이 계속 이만희개새끼해보라고 추궁하니까
    잠수탔대요 그친구놈은 2월 13일에도 만났다는데
    보름지났으니 안심은 되는데 너무 화나요
    미친신천지놈 고발하고 싶어요

  • 8. ..,
    '20.2.29 5:14 AM (223.38.xxx.175)

    과천에 24시간하는 가게에 밤새가며 공부하는 어린 애들 정말 많습디다
    가출한 애들 모여사는 합숙소도 있어요
    정말정말 조심시키세요

  • 9.
    '20.2.29 5:34 AM (112.154.xxx.139)

    대학때 친구가 아는애들이 술마시고 놀러가자고해서
    갔는데 여기서 며칠 공부하다 가자고...무서워서 겨우겨우 탈출했다고 한 적 있었어요...학교 잘 다니다가 갑자기 동아리에 빠지더니 학교 안나오다가 어느날 느닷없이 와서는 자기네 동아리 가면 좋다고 가자고...너무 오래된일이라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조심시켜 나쁠건없다고 봐요

  • 10. 자운영
    '20.2.29 7:45 AM (118.222.xxx.220)

    우리아이들 신천지로부터 지켜내야 합니다.

  • 11.
    '20.2.29 8:35 AM (211.178.xxx.45)

    저희 딸도 이번에 얘기하더라구요
    신천지 만난적 있다고~~
    저희애가 신촌으로 학교다니는데 모르는 번호로 여러번 전화가와서 받았더니 어디어디 출판사인데 편지쓰는 행사를 했다 누군가가 저희애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편지를썼다고 하더래요
    그래서 저희애가 우편으로 보내라고 했더니 직접주면서 인터뷰하면서 그걸 책으로엮어서 어쩌구 저쩌구했대요
    그래서 꾸역꾸역 학교앞 카페로 받으러 가서보니 이름은 안써져 있지만 저희애를 잘 아는애가 편지를 썼다는걸 알았대요
    인터뷰 어쩌구 하니까 저희애는 그냥 편지만 받아서 왔는데 나올때 보니 그까페에 그렇게 편지들고 얘기하는 애들이 엄청 많았다고 ~~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게 신천지 같더라 라고 어제 얘기하더라구요
    젊은애들에게 감성적으로 접근 많이 하는거 같애요
    조심시켜야 돼요

  • 12. ㅇㅇ
    '20.2.29 8:44 AM (23.16.xxx.116)

    제 친구 신촌 대학 멀쩡히 들어가서 거기 노멀한 동아리 들어갔다가 제대로 사이비 입문하여 2, 3학년때 빠져살았어요.
    자기가 직접 신입생들 포교하고~
    운영비로 돈 내야한다고 알바하느라 휴학도 하고~
    그러다 4학년때 정신차려 어찌어찌 졸업했는데 당시의 경험이 흑역사라 생각했는지 친한 친구들 동기들 선배들 연락 모두 끊고 삽니다.
    자신의 과거를 아는게 싫은가봐요.
    성형과 개명했다는 소리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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