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관계 파탄낼 뻔한 한국일보 기레기 김광수 오보기사
내용요약
한국일보 27일자 톱 기사 입니다
기사내용을 보면 중국 공안이 한국인이 사는 집의 출입문에 ‘14일간 격리조치’라고 쓴 딱지를
붙여놓고 한국인만 차별한다는 기사네요.
기사내용에는 출입 문 앞에 딱지가 붙어있는 사진이 함께 나와 있는데요,
기사 내용만 보면 정말 한국인들 집 문에 출입을 못하게 딱지를 붙이고 차별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진실은 완전히 다르네요.
사진속 딱지의 문구는 춘절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는 모든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며
그 내용은
‘집으로 돌아온 것을 환영합니다. 동네에 돌아온 시간으로부터 14일간 격리가 필요합니다.
기간동안 체온이 정상이고 다른 증상이 없을 경우 격리를 끝냅니다. 협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라고 합니다.
그 어디에도 ‘한국’이라는 단어도 한국과 관련된 단어 조차도 없습니다.
이 사실이 밝혀지자 한국일보는 원기사를 삭제하고 사진과 내용을 슬쩍 바꾸어 다시 냈네요.
이 정도 되니까 기레기 라는 소리를 듣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