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산 태사자 김형준씨요

조회수 : 4,485
작성일 : 2020-02-29 00:42:43
그시절 외대 전장으로 들어갔다는데
가수되고 이차저차~
부모님이 한번도 결혼을 해라,직업가져라 이런말
하지 않으셨대요.
택배 알바해서 돈모을때마다 부모님과 여행가고
부모님도 대단하시고,
본인이 행복하면 그만이죠
IP : 175.223.xxx.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29 12:45 AM (218.146.xxx.195)

    자유로운 영혼~~
    저도 좋아보였어요

  • 2. ㅇㅇㅇ
    '20.2.29 12:46 AM (219.254.xxx.109)

    근데 저도 사십대후반부터는 애한테 잔소리 잘안해요.저는 잔소리 하는 그 나쁜에너지가 너무 싫어서요.걍 자기인생 사는거고 나는 내 인생 사는거고..애가 힘들다고 할때만 이야기 들어주고 조언해줘요.잔소리 안하는게 뭐 대단한건 아니예요..내인생에 집중하면 잔소리를 안하게 되고 아이 자율권에 대한 인정도 해줘야 하고.단 애가 이번 신천지 같은 그런데 빠져서 허우적 대면 공권력을 이용해서라도 빼내야 합니다. 이건 예외조항.

  • 3. 김형준
    '20.2.29 12:46 AM (39.7.xxx.115)

    오늘 나혼산 좋네요
    김형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인듯

  • 4. ㅇㅇ
    '20.2.29 12:48 AM (121.161.xxx.182) - 삭제된댓글

    전장이 전액장학금?
    아효 왜이렇게 줄임말이 많은지...

  • 5. ....
    '20.2.29 12:53 AM (110.12.xxx.88)

    근데 결혼 안하는 이유가 있네요 완전 자유로운 영혼
    그낭 삘대로.. 하고싶은거 꼭 하면서 살아야하는 사람
    생활 패턴도 완전 불규칙하고

  • 6. 정신이 건강
    '20.2.29 12:54 AM (175.197.xxx.98)

    눈빛도 맑고 선해 보이고, 그 무엇보다 밝고 건강하게 사는 모습에 자극 받았습니다.

  • 7.
    '20.2.29 1:26 AM (112.154.xxx.39)

    정신이 건강한건가요? 택배일 하는것도 시간조절 가능
    아무때나 하고 싶을때 할수 있어 하는거고
    밤늦게 식사후 낮과밤 뒤바뀐 생활

    대학도 장학생으로 나왔음 좀더 반듯한 직장이나 일 하면서
    살수 있었을텐데 결혼생활은 힘들겠다 싶었어요
    젊은 나이도 아니고 저리살다 나이들어 몸쓰는일 못하게 된다면? 연예계로 컴백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니 그나마 다행이지 내자식이 40넘어 저러고 산다면 정신이 건강하다 할수 있나요?

  • 8. ㅇㅇ
    '20.2.29 1:42 A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허황된 생각에 사업하네 뭐하네 하면서 주변 사람 돈 가져다가 말아먹는 것보다 훨씬 건강하죠. 일한만큼 벌고 쓰고 사는건데요.

  • 9. ....
    '20.2.29 1:57 AM (61.77.xxx.189)

    고학력 집안이 오히려 그런부분에 자유로운것 같아요
    공부는 다 해볼만큼 해봤기에...

    어려서 7살까지 영국살았고 어머니가 일본분이래요

    부모님이 다 엘리트에 해외경험이 많은것 같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0972 전국 재난지원금 지급현황입니다!!!! 4 재난지원금 2020/05/04 3,056
1070971 최지은.. 민주당 외신 대변인 됐네요 9 .. 2020/05/04 3,496
1070970 제가 인정머리 없고 비인간적건지 좀 봐주세요. 22 2020/05/04 5,841
1070969 변실금.. 2 종합병원 2020/05/04 2,510
1070968 혼자 김치전 부쳐 먹고 있어요 8 .... 2020/05/04 2,159
1070967 "이태오가 하면 불륜이고, '화양연화'는 사랑이냐&qu.. 6 asd 2020/05/04 4,931
1070966 남편 얘기예요.. 문제 2020/05/04 1,392
1070965 자연드림에서 일하는것 어떨까요? 11 .. 2020/05/04 8,805
1070964 비싼 가죽 소파관리 어찌 하시나요? 7 하루 2020/05/04 1,831
1070963 지금 집안에서 더운거 정상인가요? 10 2020/05/04 2,880
1070962 원래 suv 가 승차감이 별로인가요? 35 .. 2020/05/04 7,693
1070961 국산 덴탈마스크 어디서 사면 되나요? 4 ㅇㅇ 2020/05/04 4,030
1070960 새댁인데 질문있어요 (결혼 후 중요한것) 3 l궁금 2020/05/04 2,598
1070959 드디어 기숙사 들어가는 고3 아이 9 고3엄마 2020/05/04 2,590
1070958 재명이가 괴롭히던,부천 재정 확보해서 결국 4인가구 100만원 .. 32 이재명들어라.. 2020/05/04 3,461
1070957 옛날드라마 보고또보고...뒷목잡는 드라마네요 5 ... 2020/05/04 2,371
1070956 동네 분위기라는게 있나요,,?수지 어때요? 16 지유 2020/05/04 4,295
1070955 유기나 실버나 관리 귀찮은건 마찬가지네요 3 흑흑 2020/05/04 1,002
1070954 침구살때 무늬랑 색상을 못 정하겠어요 12 이수만 2020/05/04 1,942
1070953 군자동으로 이사하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6 .... 2020/05/04 1,666
1070952 자동차 명의이전하려는데요 5 mm 2020/05/04 1,063
1070951 화양연화 보시는 분~ 2 TVN 2020/05/04 2,077
1070950 이런 남자 2 ... 2020/05/04 991
1070949 존 르 카레 팬분들께 희소식 5 2020/05/04 1,143
1070948 폭식중ㅠㅠ 8 ... 2020/05/04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