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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자연인이다" 분들이 가장 안전한 듯 싶네요.

,,,,,, 조회수 : 3,031
작성일 : 2020-02-28 21:08:19

그 동안 재미로 보아왔는데,


이 분들이 가장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최선을 다해서 청결, 방역, 소독, 위생에 힘을 쏟아 부읍시다.

IP : 218.156.xxx.1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0.2.28 9:10 PM (59.28.xxx.92)

    그 생각 했어요 ㅎ

  • 2. ...
    '20.2.28 9:11 PM (210.117.xxx.86)

    그 분들이 거기서만 생활할 거라고는 생각 안해서..

  • 3. 저도
    '20.2.28 9:13 PM (116.40.xxx.49)

    그생각했네요.ㅎㅎ

  • 4.
    '20.2.28 9:14 PM (222.109.xxx.155)

    그거 쇼에요
    저희 직장분이 거기 나와서 한동안 말이 많았어요
    평일엔 서울, 쉬는 날엔 강원도
    그후론 그런거 안믿어요

  • 5. ㅇㅇㅇㅇ
    '20.2.28 9:15 PM (219.254.xxx.109)

    ㅋㅋ 그사람들이 산에서만 생활하진 않아요.

  • 6. 바로 앞에
    '20.2.28 9:19 PM (39.7.xxx.212)

    차들이 다니는 대로인 곳도 있다던데요.

  • 7. 자연인은아니지만
    '20.2.28 9:19 PM (175.211.xxx.106)

    경기 시골에 살아요.
    자연 친화적인 삶을 살아보자 해서 전세로 사는데 1년...이사가려고 발버둥치고 있어요. 시골 원주민들 끔찍하고 너무 적막해서 휴우~~
    그런데 이 판국에 가장 안전하긴 하네요.
    마스크는 일주일에 한번, 8킬로 떨어진 마트갈때만 해요.
    강아지 둘과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는데 요며칠 한사람도 마주친적 없네요. 가끔 차만 지나갈뿐.
    그래도 요 아래는 (주로 서울서 데이트족들 찾아오는) 반짝 반짝 엄청난 유명 카페들과 식당들도 있는데 주차장에 차들이 평소처럼 꽉 꽉 들어차 있네요.

  • 8.
    '20.2.28 9:48 PM (175.127.xxx.153)

    자연속에서만 살아서 의식주가 해결 되겠나요
    근방에 마을들도 가까이 있던데요
    편집을 잘해서 오지로 보일뿐

  • 9. ....
    '20.2.28 10:00 PM (58.238.xxx.221)

    설정도 많데요...
    실제로 마을에 살면서 그때만 가서 찍고 다시 내려오고...

  • 10. 공감
    '20.2.28 10:08 PM (61.99.xxx.153)

    집에 있어두 미세먼지 나빠 문도 못 열고 머리가 아픈데 텃밭가서 쑥캐고 일하니까 두통도 없고 컨디션도 좋아지네요.아파트에선 산소부족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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