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많진 않지만 마스크 1500장 기부했어요

[..]

마친 건너 지인분이 마스크공장 사장님이신데

24시간이 모자라도록 눈코뜰 새 없이 바쁘신데도 혹 가능한지 여쭤보니 흔쾌히 내어주셨네요.

저는 솔직히 욕먹고 있는 기독교인으 한 사람으로 이 사태가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매일 들어와서 글쓰고 댓글달고 이 사태를 같이 이겨보고자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하자..생각하고 마침 기회가 닿아서 실천했습니다..

저희 교회가 지역주민센터 사회복지사들과 같이 돌보는 슬럼가같은 곳에 사시는

독거노인분들이 계신데 매 주 갖다드리던 도시락을 교회폐쇄되어 못갖다드리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봉사 지역이 극빈층이 너무 많은 동네라  필요한 분들께 정부를 통해서 전달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고요..

지금의 극심한 고난을 하나가 되어 해결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진심으로 바랄 뿐.

모두 힘내시고 우리 힘 합해서 잘 이겨나가봐요..

[...]

감사합니다

[..]

좋은 일 하셨네요
고맙습니다

[.....]

와.감사합니다
이런 신자가 정말 사랑을 나누는 신자시죠

[감사합니다]

원글님같은분들이 있어서 세상이 돌아가는거죠

[..]

따뜻한 분이시네요.감사합니다.

[잘하셨어요]

그사장님도 흔쾌이 내주셔서 감사하구요

[훌륭한분]

같은 82회원이라니 따뜻하고 자랑스럽네요
님이 천사같아요 쉽지않은 일인데요
감사하다는 말이 부족할정도로 그렇습니다

[//]

좋은일 하셨습니다~

[...]

정말 좋은일 하셨네요.

[갑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행]

감사합니다.

[감동]

좋은 분

[와~~]

엄지척~!!

[...]

세상에.... 너무 감사합니다!

님의 귀하신 선행이 부메랑처럼 큰복이 되어 돌려받으시길 진심 바랄께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역시 아직 82에는 기슴 따듯하신 님들이
계시기에 떠날수가 없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정말정말 훌륭하세요
악플에 시달려도 82를 떠날 수 없는 이유

[와..]

대단하십니다.
엄지척~~!!

[음]

진정한 기독교인이시네요.
한기총 좀 어떻게 해주세요 ㅠ

[...]

대단하세요...
칭찬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