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득세 법인세에서 깎아주겠다고 하는데
어디선 절대 믿지 마라하더라구요.
차라리 임차인 지원을 해주는 게 맞는 게 아닐까요?
전에 보니 대부분의 임대인이 말이 건물주지 매달 은행에 이자내기 바쁜 사람들이라 당장 임대료 깎아주면 그달에 이자낼 돈이 없으니까 바득바득 받을려고 난리....무리한 건물매입은 정말이지...
임대인 자율적으로 결정할 일이지 임차인이 해달라고 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영업자에게 세금 혜택을 주는게 낫지 않나요?
왜 복잡하게 돌아가는 거죠?
임대료받아서 4대보험 건물보수 공실관리비 종소세 내고 남은걸로 생활비하는데 그러면 150 갖고 세식구 먹고살고 아픈남편 병원비도 써야되는데 막막합니다.ㅠㅠ
절대 안 해주네요.
임차인은 150이 아니라 0원벌고요
거기다가 생돈 150 드려야해요.
그럼 생활비에 임대료까지 최소 300은 마이너스로 날아갑니다.
허울님은 무슨 건물보수를 매달하나요 종소세 또한 매달 내는것도 아니구요
공실관리비 또한 얼마나 된다고 오버가 심하네요
태권도학원 이달은 월세 안받기로 했구요
담달은 상황봐서 안받거나 50프로만 받으려구요
아이들 대상 학원이라 타격이 클거 같아서요
그런 결정후에 정부가 세금 감면해준다니 공돈 생긴거처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