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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주사기에 정액을 넣어서 임신?

에브리 조회수 : 34,558
작성일 : 2020-02-28 16:11:43
맘카페 보다보니 남편정액을 주사기에 넣어 질안에 주입해서 임신에 성공했다는 글을 봤는데 이게 가능한걸까요?
배란기 안따지고 이틀에 한번씩 주입했데요
IP : 175.223.xxx.10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20.2.28 4:12 PM (211.222.xxx.240)

    별 미친짓을 다하네요..

  • 2. 0O
    '20.2.28 4:12 PM (106.101.xxx.17) - 삭제된댓글

    전국에 돼지 인공수정 그렇게 해요..

  • 3. 근데
    '20.2.28 4:13 PM (112.151.xxx.122)

    왜 그렇게 해요?
    직접 주입하죠

  • 4. 으악
    '20.2.28 4:13 PM (180.70.xxx.241)

    돼지ㅋㅋㅋㅋㅋㅋ

  • 5. 진짜
    '20.2.28 4:14 PM (121.155.xxx.30)

    이 시국에 미친 인간들도 있네요

  • 6. ㅡㄷ
    '20.2.28 4:14 PM (115.161.xxx.24)

    남편 거는 주사기보다 짧은가보죠 ㅎ

  • 7. 사
    '20.2.28 4:16 PM (118.41.xxx.94)

    그걸받아다가?
    담아서?

  • 8. 어이없음
    '20.2.28 4:16 PM (211.107.xxx.84)

    그냥 이틀에 한번 괸계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ㅋㅋ

  • 9. 둥둥
    '20.2.28 4:16 PM (39.7.xxx.231)

    직접 주입 ㅋㅋㅋㅋ

  • 10. ///
    '20.2.28 4:17 PM (1.224.xxx.51)

    정액을 보관했다가 정기적으로 주입했다는 얘기인가요?
    어디에요? 냉장고?

  • 11. 0O
    '20.2.28 4:19 PM (106.101.xxx.17) - 삭제된댓글

    제가 양돈회사 정액추출 관리하는 일을 해 봐서 알아요. ㅎ
    식염수인가에 희석해서 냉장보관해서 양돈 농가에 판매했으니 바로 죽진 않나봐요.

  • 12. 남편분이
    '20.2.28 4:21 PM (211.215.xxx.107)

    말못할 기능장애가 있으신가본데
    배란기 아닐 때는 대체 왜?
    성교육 못 배운 세대도 아닐테고.

  • 13. 이틀에
    '20.2.28 4:21 PM (203.254.xxx.226)

    한번 관계하지.
    뭔 해괴한 짓이래요?
    그걸 방법이랍시고 얘기했다고요??

  • 14. ....
    '20.2.28 4:2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왜 그래야 하나요?

  • 15. 씨돼지
    '20.2.28 4:22 PM (175.223.xxx.205)

    아이구....

  • 16. ᆢ
    '20.2.28 4:27 PM (121.159.xxx.134)

    지루면...남자가 손으로해야만 사정이되는
    (제친구가 이혼하려다 그냥살아요ㅜㅜ 다른건 다 그럭저럭부부라 장애라 인정함...조루면 약이라도있지 지루는 더 어렵대요)
    그런경우면
    몇시간씩 여자가 생고생하기 힘들면
    진짜 그럴수는있겠네요...

  • 17. 뭔가
    '20.2.28 4:31 PM (180.231.xxx.18)

    이유가 있으실테만 힘드셨을듯~@@

  • 18. ㅇㅇㅇ
    '20.2.28 4:31 PM (39.7.xxx.66)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안전한 도움을 받지
    쇼크라도 오면 어쩔려고?

  • 19. ..
    '20.2.28 4:34 PM (175.213.xxx.27)

    요즘 난임전문 병원가면 정부지원도 받는데 ㅜㅜ 무식하다고 해야할 지 ㅜㅜ

  • 20. ㅡㅋㅋ
    '20.2.28 4:37 PM (111.118.xxx.150)

    직접주입 ㅋㅋ

  • 21. .....
    '20.2.28 5:10 PM (125.136.xxx.121)

    왜 그래야했대요??

  • 22. 좀이상해
    '20.2.28 5:21 PM (183.96.xxx.87)

    혹시 원글 신천지 아니죠?

  • 23. ㅇㅎㅇㅇ
    '20.2.28 5:24 PM (112.161.xxx.98)

    영화 매기스플랜에 그런 장면 나와요 애만 가질려고 그것만 기증받고 직접 주사...그것 주인인 남주인공이 클래식한 방법으로 하자고 했더니 싫다고 거절하는 여주 ㅋㅋ

  • 24. 굿와이프에도
    '20.2.28 5:42 PM (115.143.xxx.140)

    나와요.

  • 25. 첨 듣긴 해도
    '20.2.28 6:13 PM (175.215.xxx.150)

    관계는 싫고 납편더러 혼자 편안히 하고 담는수고까지 하라해서 직접?
    뭐 남임고생해봐서 아는데 진짜 그날짜가 스트레스라 안서고 마르더군요
    분위기좋은데 다녀봐도 그랬어요
    차라리 혼자 뭐 하면 편했을지도 모르죠

  • 26. 매기스플랜
    '20.2.28 6:27 PM (1.224.xxx.38) - 삭제된댓글

    영화 매기스플랜 보면 그런 장면 나와요. 이상한 영화아니고 로맨틱 코미디인데 남편은 싫고 아이만 갖고싶은 상태에서 그런거예요. 저는 첨 본 광경이라 저게 영화적 상상력인건지..흔한 방법 중 하나인지 궁금하더라고요.

  • 27. 봤어요
    '20.2.28 6:47 PM (109.149.xxx.255)

    영국 티비 다큐멘터리에서 애를 원하는 가난한 레즈비언 부부가 신문으로 발런티어 찾아서 정액 받아 주사기 넣어서 세번째 투액에 임신 성공한 거.

  • 28. ...
    '20.2.28 9:37 PM (221.151.xxx.109)

    영화 맨인더다크에도 그런 장면 있어요

  • 29. ...
    '20.2.28 9:37 PM (182.209.xxx.39)

    임신한 남자로 유명한
    여자->남자 성전환자가
    그 방법으로 애를 셋이나 낳았어요
    정자는 기증한거 질소냉동(?)상태로 택배로 배송받아서요

  • 30. ...
    '20.2.28 9:58 PM (203.166.xxx.2) - 삭제된댓글

    대학교재로 쓰이는 의학서적에서도 그 방법이 소개되요.
    일종의 인공수정인데, 관 달린 약병이나 주사기를 잘 소독해서 쓰라는 안내와 함께요.

  • 31. 해괴하네
    '20.2.28 10:11 PM (1.233.xxx.70)

    맘카페 정상아닌 사람많다더니 해괴하네요

  • 32. 중고딩이냐?
    '20.2.28 10:15 PM (1.245.xxx.171) - 삭제된댓글

    정액이 있으려면 남자가 사정했다는 소리인데
    남편이 체외 사정한 정액을 따로 보관하고 있다가 주사기로 본인 몸에 주입 했다고?
    동물 일부러 임신 시키려는 짓도 아니고
    본인 몸에 뭐하는 짓인지?

    중고딩이 임신이 어찌 되는지도 모르고
    어디서 해괴망측한 소리 줏어듣고 질문하는 것 같네

  • 33. ..
    '20.2.28 10:17 PM (58.237.xxx.103)

    불륜하는 유부나 결혼 계획 아직은 없는 미혼은 콘돔 암데나 버리지 말고 싸들고 와야 될 듯...ㅎ

  • 34. 매기스 플랜
    '20.2.28 10:38 PM (222.118.xxx.139)

    저도 영화 매기스 플랜으로 봤는데 댓글에는 미국에서는 꽤 알려진 방법이라고 들어서 좀 놀랬어요.

  • 35. ㅡㅡㅡ
    '20.2.28 11:14 PM (70.106.xxx.240)

    저도 들어봤어요
    미국인데 레즈커플. 친한 게이 친구(?)한테 그렇게 기증받아
    임신성공

  • 36. 으악
    '20.2.28 11:32 PM (175.117.xxx.123)

    돼지에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 37. ㅇ
    '20.2.29 12:40 AM (203.23.xxx.90)

    인공수정 돈도 안들고 좋네요 ㅎㅎ

    이전에 읽은.역사야화인가에서
    어떤 여자가 임금이랑 잤는데
    임금은 임신시키지않으려고 체외 사정했고
    그여자가 손으로 찍어넣어 임신 성공해서
    아들 낳은 얘기 읽은 적있어요

  • 38. 콩..
    '20.2.29 1:53 AM (124.49.xxx.61)

    다리를 거꾸로 들고
    아님 물구나무 서기를 ㅋㅋㅋ
    과거에 별짓다한 1인
    덩치좋은 두아이 낳았답니다.

  • 39. ㅁㅁㅁㅁ
    '20.2.29 11:15 AM (119.70.xxx.213)

    뭔가 사정이 있어서그랬겠지요

  • 40. ,,
    '20.2.29 11:15 AM (175.223.xxx.163)

    예전에 해외에서 범죄여성이 감방에서 나오려고 아이가 있으면 나갈수 있다고 했는지 형이 줄어든다고 했는지 기억이 정확친 않아요. 돈주고 정액주사 얻어다 아이갖는데 성공해서 낳았다는 기사봤어요. 감옥측이 여자가 감방에서 들어왔을때 임산부가 아니었고 남자가 감옥에 들어올 일이 없는데 이상하게 생각되어 조사하다 밝혀진 좀 지난기사인데. 그때도 그게 가능한가 했었어요

  • 41. ㅇ
    '20.2.29 3:29 P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주사기에 어찌 받는지.. 정자가 사멸하지 않나요?
    근데 임신이 되느냐를 떠나서 위생문제나 잘못돼서 안좋으면 어쩌려고..

  • 42. 점점
    '20.2.29 4:05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병원을 못믿게 된건지
    경제적인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구충제로 암도 고쳐보고
    정액넣은 주사기로 임신도 시도해보고 ..재미있는 세상이네요.

  • 43. 정자..걔들
    '20.2.29 9:09 P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

    최소 3일 살자나여~

  • 44. 정자..걔들
    '20.2.29 9:10 PM (58.237.xxx.103)

    최소 3일 살자나여~

    가능못 할 이유가 없죠. 자연적으로도 거슬러 올라가는 데..대놓고 쏴주는데,,,ㅎ

  • 45. ㅇ
    '20.3.2 10:57 A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ㄴ자궁안에서야 3일 살지만 밖에선 못 살죠. 주사기에 받는다니까 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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