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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19, 80%는 감기처럼 경증으로 끝날수도

.. 조회수 : 3,277
작성일 : 2020-02-28 14:22:03
오늘 아침 CBS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홍빈 교수(세계적 권위자라네요)의 
인터뷰 내용을 요약하자면, 

전염력이 대단하다는 점을 빼면 코로나19도 
기존 바이러스처럼 감염자 중 80%는 그냥 3~5일만에 감기처럼 앓고 지나갑니다.   
치료없이 경증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구요. 
나머지 20%의 합병증이나 지병있는 고령자들을 제때 분류해서 제때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적극 관리 치료하는것이 치사율을 낮추는 관건이겠습니다.  

누가 먼저냐 순서의 문제지 결국은 전세계 대유행(판데믹)에 대비해야 합니다. 
1년내 최대 70프로까지 감염될 수 있습니다. 
현재 12곳에서 치료제 임상시험에 들어갔으니 
조만간 치료제나 백신이 나오면 현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228085704204
IP : 121.160.xxx.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0.2.28 2:23 PM (211.216.xxx.227)

    저도 이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개인 위생 지키며 면역력 키우려고 노력합니다.

  • 2. ㅡㅡ
    '20.2.28 2:25 PM (175.195.xxx.169) - 삭제된댓글

    그냥 감기처럼 지니가면 좋겠어요.

  • 3. ㅇoo
    '20.2.28 2:25 PM (223.62.xxx.92)

    기저질환 고령자만 위험하고
    보통 독감이나 감기 같은건데
    걸리면 다 죽는 것처럼 호들갑
    언론도 부채질 오바생쑈

  • 4. 쪼금
    '20.2.28 2:26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마음이 좀 놓입니다

  • 5. ..
    '20.2.28 2:27 PM (106.101.xxx.17) - 삭제된댓글

    내가 아픈 사람에게 옮길 수 있고
    나도 건강이 어디까지 허락되는지 알 수 없으니 문제죠..

  • 6. ㅇoo
    '20.2.28 2:27 PM (223.62.xxx.92)

    특히 공포팔이 유튜버와 가짜뉴스
    다 잡아들여야 됨

  • 7. ..
    '20.2.28 2:28 PM (175.117.xxx.134)

    저도 조심스레 이의견에 동감합니다.
    유럽과 우리나라 상황 환경이 틀리겠지만 걔네 1일 생활권이잖아요.
    걔네 대응을 보면 대유행은 맞고 보통사람들에겐 위에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라 수위가 낮은건가란 생각도 들었어요.

  • 8. ..
    '20.2.28 2:28 PM (61.72.xxx.45)

    223.62님

    그러면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고 그러지 않나요??
    마스크 벗어제끼고 활보 좀 하세요 ㅎㅎ

  • 9. ss
    '20.2.28 2:28 PM (211.43.xxx.98)

    전염력이 문제지 병증이 무서운게 아닌 건 맞는거 같아요.
    인천 가이드이신 분도 20일이나 조심하니 주변 아무도 감염 안됐잖아요.
    경증은 자가격리치료하면서 상태를 지켜보는게 중증환자를 줄이고 병원시스템도 지키는 길 같아요.

  • 10. ....
    '20.2.28 2:29 PM (180.230.xxx.119)

    그럼 왜 중국 30대의사는 죽고 20대여자도 죽고 병상이 없어서 아버지가 가족위해 일부러자살하러 가서 죽었다던데..
    그건 왜그런가요??

  • 11. ㅇoo
    '20.2.28 2:30 PM (223.62.xxx.92)

    61.72.xxx.45 씨
    본인 얘기를 하시나
    마스크 쓰고 일상생활 합니다만

  • 12. 절대
    '20.2.28 2:31 PM (14.40.xxx.172)

    이 원글 사실 아닙니다
    그렇지 않아요

  • 13. 장담 마세요
    '20.2.28 2:36 PM (219.251.xxx.213)

    이런 글이 미국독감 보다 못하다라고 쓰던 글이랑 수준이 똑같음.자중 좀 하세요.

  • 14. ㄴㄴ
    '20.2.28 2:36 PM (211.43.xxx.98)

    중국사망 의사는 초기증상이 나와 진단을 했는데 계속 음성이 나왔대요.
    증상이 낫지 않아 계속 검사했는데도 음성.
    그리고 거진 20일만에 병이 완전 악화 된 뒤 양성이 나왔구요.
    거기다 그분은 진료보면서 계속 바이러스에 노출되고
    외부적인 스트레스상황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라서.
    지금 조심스럽게 진단키트의 정확도가 떨어진거 아니었나 뭐 그래요.
    중국은 진단키트 정확도때문에 말이 많았거든요.
    하도 중국은 뭘 통제하니 이런 의견도 자유롭지 못하고 그래서 원인도 모르고 끝날것 같지만요.

  • 15. ㅇㅇ
    '20.2.28 2:38 PM (175.223.xxx.236) - 삭제된댓글

    글쎄요. 신종 병이라.....

  • 16.
    '20.2.28 2:40 PM (223.62.xxx.92)

    중국 진단키트가 정확할리가 ......;;;;

  • 17. ...
    '20.2.28 2:40 PM (175.117.xxx.134)

    중국은 아직도 양의보다 한의가 더 우세하고 사람들이 전적으로 신임한다고 합니다.우린 감기에 뭐 숨소리 이상하면 엑스레이 찍고 장비로치료하잖아요. 한의는 맥이 우선이고. 그렇다고 한의 비하하는게 아니구요. 한의 영역 따로 있고 현대의학영역이 따로 있는데
    너무 치우친게 아닌지... 요번 우한때 껍데기 있는 동물(갑자기 이름생각 안남)외피 단단한게 한의서 많이 쓰였다고. 거기 고대문자도 많이 기록되었는데 약재로 쓰여져서 소실 꽤 되었다고 하구요.
    암튼 중국방대한 땅과 긴역사와 함께한 한의라 ... 그리고 양방이 좀 낙후되었죠.
    즉 기계나 치료장비를 써야할때 안썼고 사람들 인식?
    낙후된 의료? 일것 같아요.

  • 18. ..
    '20.2.28 2:42 PM (39.112.xxx.125)

    그래서 아베가 시간벌려고 검사 안하는구만

  • 19. 14.40님
    '20.2.28 2:45 PM (211.49.xxx.232)

    이 교수님은 지금도 코로나환자를 병원에서 보고 있고, 퇴원도 몇명 시컸고,
    코로나환자를 보고 있는 교수들의 모임인 임상 T/F에 계시는 분이라
    누구보다 지금 울 나라 코로나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몇몇 예외적인 상황이 있겠고, 환자가 대구처럼 한꺼번에 발생되면 치료시기도 늦어져서 예기치 못한 문제가 있겠지만
    대부분 이렇다는 내용입니다.

    의사들이 코로나환자 오면 질병에 대한 문진을 꼼꼼히 합니다.

  • 20. 이글
    '20.2.28 2:45 PM (223.39.xxx.136)

    나라망할때까지 공포심조장해야하는 토왜가 싫어합니다~

  • 21. ㄴㄴ
    '20.2.28 2:49 PM (211.43.xxx.98)

    https://www.youtube.com/watch?v=HtkM3pAu0_8
    엊그제
    중앙임상위원에서 발표하는 자료 보세요.
    지금 현장에서 코로나를 보시는 임상의사이니 가장 정확할꺼에요.
    16;30부터 보시면 될 듯.
    경증으로 사망하는 경우는 없답니다.
    중증도 폐가 50% 망가져도 사망자가 없다고 하고요.
    직접 한번보세요.

  • 22. 무서워 떨어야
    '20.2.28 2:52 PM (218.101.xxx.31)

    신천지색깔당이 좋아해요.
    공포와 협박으로 목숨이어온 넘들이라....

    그런데 이제 그게 안 먹히죠.
    그래서 더 발악하는거고.

    코로나가 신천지와 왜구들만 쏙쏙 골라서 가려내주니 그냥 기다리며 볼랍니다.
    누가누가 걸리나...

    저희 부모님은 저렇게 날뛰는 신천지 감싸는 사람들 하나씩 아웃시키고 계십니다 ㅎㅎ
    일단 황교안, 대구시장, 윤석렬.... 박근혜는 이미 감옥가서 자동아웃이고.
    이단이랑 노는 줄 모르셨답니다.
    국민들 생명보다 정치가 더 중요하냐고 화나셨어요.

  • 23. ㄴㄴ
    '20.2.28 2:52 PM (211.43.xxx.98)

    중국 사례 발표에 경증 4만건을 조사했지만 사망자가 없고
    중증 6천여명을 조사했는데도 사망자가 없답니다.
    들어보시면 코로나 이해하는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 24. ㅇ ㅇ
    '20.2.28 3:03 PM (121.152.xxx.203)

    패닉에 빠지지말고 침착해야죠
    언론도 문제
    처음부터 너무 일키우고 공포심 불러 일으킴

  • 25. ...
    '20.2.28 3:05 PM (58.235.xxx.246)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없어요.
    60대 이상이나 기저질환자는 죽어도 괜찮나요?
    젊은 사람은 고혈압 없고 당뇨 없나요?
    경제위축을 우려해서 나오는 말들일텐데, 안심시키려고 하는 말이지, 괜찮다고 할 말은 아닙니다.
    안심시키려는 말을 이용해서 프레임짜는 무리들이 있는게 문제이지, 문제는 문제 그대로 인식해야 합니다.
    이번 정부가 역대급 대응을 하고 있어서 다행인 것이지.

    보세요.
    전국민 5000만 의 50% 감염에, 그 중 20%가 위험군이고,
    그 사람들이 12달에 매일에 걸쳐 골고루 나눠져서 환자가 된다고 치고,
    하루만 걸리고 나아서 나간다고만 단순가정해도
    (말도 안되는 가정이지만)
    중증환자가 하루에 5000만 x 0.5 x 0.2 / 12 /30 ~= 13800 이라는 소린데요?
    (하도 말이 안되는 추정이라 웃기지만 여기서 수치 더 낮출 수 있는 가정 빼먹은 거 있으면 알주세요)

    그리고 전염병은 처음 숫자가 적다가 기하급수적으로 번지는 것이니 뒤로 갈수록 환자 급증하는 것이고..
    그럼 감당안돼요. 우한에서 한달만에 사망자가 2000명인 것을 뭘로 설명하나요?
    우한 의료기술이 낙후되어서?
    곧 중국이 우리보다 잘 살 거예요. 그쪽 인구가 13억이고, 그 넓은 땅덩이가 평균적으로 생활수준이 올라갔어요
    많은 양의 물을 끓여본 분은 아시겠지만, 많은 물이 끓는 데는 오래오래 걸리지만 식는데도 오~래 걸려요.
    이미 굉장한 양의 열량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나라 패배주의가 아니라, 우리는 문제가 커졌을 때 투입할 수 있는 인력도, 자원도 중국만큼 없어요.
    의료인력 6000명을 어디서 구해요? 모두 모두 할 수 있을 때 조심합시다.

  • 26. ㄴㄴ
    '20.2.28 3:13 PM (211.43.xxx.98)

    윗님 경증환자까지 병원 몰려가면 병원시스템이 망가지니
    중증환자 위주로 입원 치료하고 그 중증환자가 님이 말한 기저질환 가진 사람들입니다,
    경증은 집에서 상태를 보면서 병이 진행되면 병원으로 오라가
    저 분들 말이에요.
    물론 진단 받고 보호자가 상태를 병원과 계속 의견을 주고 받는 시스템을 의미하는거 랍니다.

  • 27. ...
    '20.2.28 3:16 PM (58.235.xxx.246)

    그러네요. 13800에 평균적인 기저질환자 퍼센트를 곱해야 하는군요. 윗님 감사.

  • 28. 저도
    '20.2.28 3:19 PM (14.32.xxx.166)

    동의해요.. 저같은 호흡기계통이 안 좋은 사람이거나 지병이 있는 사람이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 29. ...
    '20.2.28 3:21 PM (27.100.xxx.42)

    58.235님 말씀에 동의요

  • 30. ㄴㄴ
    '20.2.28 4:37 PM (211.43.xxx.98)

    네 맞아요.
    중국은 의료기술과 의료시설이 낙후 되어 있어요.
    우리나라는 한 건물에 병원이 몇갠가 보세요.
    중국은 이런 형태의 병원은 찾아 보기 힘들어요.
    그냥 우리나라 중대형급 병원 정도가 엄청 큰 병원이에요.
    제가 북경 사는데 병원 시설 보면 우리나라 사람은 기함 할꺼에요.
    다만 중국은 기초의학이나 기초 과학부분은 우수하죠.
    이걸 임상으로 연결해 의료서비스가 엉망이란겁니다..
    중국 자체가 공산국가라 서비스라는 개념이 없어요.
    그리고 중의가 발달해서 대충 한약 지어 먹고 그래요.
    오죽하며 중국당국에서 한약 지어 먹고 경증은 자가 치료하라고 처방전까지 국가에서 공지했겠어요..
    중국 우한이 인구 천백만이 넘는 도시인데
    감당할수 있는 병상 수가 200개인가 그랬대요.
    우리 서울만한 도시가 그러니 어땠겠어요.
    그리고 초기 사람과의 전염은 없다고 한달 동안 아무 조치 없이 방치했고.
    그 시기 다들 기저질환 있거나 노인들이 심각한 중증으로 간거고
    사망단계 까지 간거죠.

  • 31. ...
    '20.3.1 6:49 AM (58.235.xxx.246)

    지나간 글이니 누가 또 읽지는 않겠지만
    기록을 위해 조금 남겨두면요..

    일단 경증으로 앓고 넘어갈 80%도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는 중이니 가급적 분리수용해야 하겠지만(그리고 지금 현재는 입원감시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서 모조리 입원시키죠), 병상이 모자라게 되면 자가격리든 해서 집에라도 넣어놓고 아무 치료가 없어도 낫는다는 말이고,
    나머지 20%는 폐렴으로 넘어가니 입원치료가 필요하다는 말이잖아요, 맞죠? 그 중에 일부 퍼센테지가 죽는다는 말이고.
    이 때 적절한 치료를 받느냐 못 받느냐에 따라서 사망율이 현재 우리나라처럼 0.5%(2020.2.29기준)(초기 감염이 밝혀지지 않아 적절한 치료를 못 받았던 환자를 고려하면 중국 후베이성 제외 감염자사망율 0.18% 2020.2.4기준) 가 나오느냐, 3.13%(2020.2.4기준 후베이성, 우한은 5.15%)가 나오느냐가 결정된다 이거잖아요? (날짜 다른것은 논지에 크게 영향없고 귀찮아서 그럼)
    여기서 사망율은 감염자수 대비 사망자수니까
    사망자수는 감염자수 x 사망율 이계죠? (0.2 안 곱해져야 맞겠지만..)
    상태가 심각해져야 병원에 올 수 있어서 이미 폐렴 생긴 20%만 감염자로 잡힌 거라 쳐두면(추정사망자수를 낮추겠지만)

    그런데 여기서 적절한 치료를 받냐 못 받냐를 결정하는 기준은 병상이 있어 입원이 가능하냐 아니냐로 판정나는 거잖아요?
    그래서 간단히 1년내에 우리나라 인구 50%(전세계 70% 가 감염될거란 소리를 유명한 외국인이 했다니까 귀찮으니 대충 50%로 퉁침)가 감염되고 그 중 20%가 폐렴이고 하루만 앓고 낫는다치고 하루에 몇 명의 입원해야 할 환자가 생기는지 간단히 수치를 본 거예요
    5000만 × 0.5 × 0.2 ÷ 365 ~= 13700 (위에 잘못썼네여 대충)
    이건 완전 평균치고 엉터리 가정이지만, 전염병환자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니 작은 수로 시작해도 1년 안 중간의 어디선가 필수적으로 저 값을 그래프가 뚫고 올라간단 얘기니까 언젠가는 저 숫자 이상의 병상이 필요해진다는 얘기죠.

    이게 말도 안되는 수치인데 이런 병상이 전국에 있을 리가 없잖아요?
    그럼 여기서부터는 사망율이 최소 3% 는 나온다는 얘기고요
    초기부터 사망율 3% 면 (폐렴 온 사람들만 잡아도) 1년에
    5000만 × 0.5 × 0.2 × 0.03 = 15만
    사망율 0.5면
    5000만 × 0.5 × 0.2 × 0.005 = 2만5천
    끝까지 선방해서 사망율 0.1%이면
    5000만 × 0.5 × 0.2 × 0.001 = 5천
    이렇다고요. 폐렴 온 20% 만 계산해도요.

    이걸 병상포화 오기 전에, 인구 10%의 감염으로 막을 수 있으면
    5000만 × 0.1 × 0.2 × 0.001 = 1000

    신종플루 358만이 항바이러스제 투여받았죠 만약 사망율 0.1% 였더라면
    358만 × 0.001 = 3580 예요.
    타미플루가 있어 260사망으로 끝났죠.

    작년 우리나라 총 사망자수가 29만5천(295130)이고요.
    계절독감으로 매년 2369(2005~2008) 사망이래요
    그 이후값으로는 매년 5000 사망이라고 함

  • 32. ...
    '20.3.1 7:06 AM (58.235.xxx.246) - 삭제된댓글

    쿨하게 80%는 증상이 가볍고요~
    1년 내에 세계인의 40~70% 가 감염될 수 있고요~
    그러고 있는데
    (저는 50%로 잘라서 계산했음)
    이게 보통 독감은 10%쯤 감염되고
    그러니까 코로나는 무지 많이 감염될 수 있다는 소리고
    이 와중에 필수적으로 병상 포화가 된다는 소리가 되고
    사망율도 신종플루보다 좀 더 높은 것 같다고 하고..
    뭐지 싶어서 간단히 계산해보니까 이게 엄청나보여요
    어떻게든 감염율을 낮추든가
    40~70%감염이 되더라도 1년 이상이 걸리도록 감염속도를 낮추어서 병상이든 의료 인력이든 한도를 넘지 않도록 조정하지 않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어쨌든 많이 아시는 분들이, 이제는 판데믹이니 어쩌니 더이상 동선추적이 무의미하니 어쩌니 하는 소리가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사력을 다해 막고 있는 것이 그것때문이 아닌가
    순 뇌피셜이고
    그러니까 다들 자기가 할 몫을 하고 조심하고 손씻고 신천지도 찾고 예배 계속하는 교회에 압력도 넣고 또 위험한 일 없을지 감시하고 그래야겠죠
    ㅠㅠ 계산따위..

  • 33. ...
    '20.3.1 7:13 AM (58.235.xxx.246) - 삭제된댓글

    쿨하게 80%는 증상이 가볍고요~ 
    1년 내에 세계인의 40~70% 가 감염될 수 있고요~
    그러고 있는데 
    (저는 50%로 잘라서 계산했음)
    이게 보통 독감은 10%쯤 감염되고 
    그러니까 코로나는 무지 많이 감염될 수 있다는 소리고
    이 와중에 필수적으로 병상 포화가 된다는 소리가 되고
    사망율도 신종플루보다 좀 더 높은 것 같다고 하고..
    뭐지 싶어서 간단히 계산해보니까 이게 엄청나보여요
    어떻게든 감염율을 낮추든가
    40~70%감염이 되더라도 1년 이상이 걸리도록 감염속도를 낮추어서 병상이든 의료 인력이든 한도를 넘지 않도록 조정하지 않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어쨌든 많이 아시는 분들이, 이제는 판데믹이니 어쩌니 더이상 동선추적이 무의미하니 어쩌니 하는 소리가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사력을 다해 막고 있는 것이 그것때문이 아닌가
    순 뇌피셜이고
    그러니까 다들 자기가 할 몫을 하고 조심하고 손씻고 신천지도 찾고 예배 계속하는 교회에 압력도 넣고 또 위험한 일 없을지 감시하고 그래야겠죠
    ㅠㅠ 계산따위..

    문외한이 잠이 안와서 헛짓 한 거니까 어디 퍼가진 말아주세요 ㅠㅠ

  • 34. ...
    '20.3.1 7:15 AM (58.235.xxx.246) - 삭제된댓글

    쿨하게 80%는 증상이 가볍고요~ 
    1년 내에 세계인의 40~70% 가 감염될 수 있고요~
    그러고 있는데 
    (저는 50%로 잘라서 계산했음)
    이게 보통 독감은 10%쯤 감염되고 
    그러니까 코로나는 무지 많이 감염될 수 있다는 소리고
    이 와중에 필수적으로 병상 포화가 된다는 소리가 되고
    사망율도 신종플루보다 좀 더 높은 것 같다고 하고..
    뭐지 싶어서 간단히 계산해보니까 이게 엄청나보여요
    어떻게든 감염율을 낮추든가
    40~70%감염이 되더라도 1년 이상이 걸리도록 감염속도를 낮추어서 병상이든 의료 인력이든 한도를 넘지 않도록 조정하지 않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어쨌든 많이 아시는 분들이, 이제는 판데믹이니 어쩌니 더이상 동선추적이 무의미하니 어쩌니 하는 소리가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사력을 다해 막고 있는 것이 그것때문이 아닌가
    순 뇌피셜이고
    그러니까 다들 자기가 할 몫을 하고 조심하고 손씻고 신천지도 찾고 예배 계속하는 교회에 압력도 넣고 또 위험한 일 없을지 감시하고 그래야겠죠
    ㅠㅠ 계산따위..

    문외한이 잠이 안와서 헛짓 한 거니까 어디 퍼뜨리진 말아주세요 ㅠㅠ
    (그럼 왜 올리냐는 소리가 들리는 듯 ㅠㅠ)

  • 35. ...
    '20.3.1 7:21 AM (58.235.xxx.246) - 삭제된댓글

    쿨하게 80%는 증상이 가볍고요~ 
    1년 내에 세계인의 40~70% 가 감염될 수 있고요~
    그러고 있는데 
    (저는 50%로 잘라서 계산했음)
    이게 보통 독감은 10%쯤 감염되고 
    그러니까 코로나는 무지 많이 감염될 수 있다는 소리고
    이 와중에 필수적으로 병상 포화가 된다는 소리가 되고
    사망율도 신종플루보다 좀 더 높은 것 같다고 하고..
    뭐지 싶어서 간단히 계산해보니까 이게 엄청나보여요
    어떻게든 감염율을 낮추든가
    40~70%감염이 되더라도 1년 이상이 걸리도록 감염속도를 낮추어서 병상이든 의료 인력이든 한도를 넘지 않도록 조정하지 않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어쨌든 많이 아시는 분들이, 이제는 판데믹이니 어쩌니 더이상 동선추적이 무의미하니 어쩌니 하는 소리가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사력을 다해 막고 있는 것이 그것때문이 아닌가
    순 뇌피셜이고
    그러니까 다들 자기가 할 몫을 하고 조심하고 손씻고 신천지도 찾고 예배 계속하는 교회에 압력도 넣고 또 위험한 일 없을지 감시하고 그래야겠죠
    ㅠㅠ 계산따위..

    문외한이 잠이 안와서 헛짓 한 거니까 어디 퍼뜨리진 말아주세요 ㅠㅠ
    (그럼 왜 올리냐는 소리가 들리는 듯 ㅠㅠ)
    그리고 신천지 애들은 단체로 왜 저러는지 아시는 분 있으면 글 좀 써 주세요

  • 36. ...
    '20.3.1 7:23 AM (58.235.xxx.246)

    쿨하게 80%는 증상이 가볍고요~ 
    1년 내에 세계인의 40~70% 가 감염될 수 있고요~
    그러고 있는데 
    (저는 50%로 잘라서 계산했음)
    이게 보통 독감은 10%쯤 감염되고 
    그러니까 코로나는 무지 많이 감염될 수 있다는 소리고
    이 와중에 필수적으로 병상 포화가 된다는 소리가 되고
    사망율도 신종플루보다 좀 더 높은 것 같다고 하고..
    뭐지 싶어서 간단히 계산해보니까 이게 엄청나보여요
    어떻게든 감염율을 낮추든가
    40~70%감염이 되더라도 1년 이상이 걸리도록 감염속도를 낮추어서 병상이든 의료 인력이든 한도를 넘지 않도록 조정하지 않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20%가 폐렴으로 가는지 10%가 폐렴으로 가는지 아직 모르겠다는 말도 있공 ㅠㅠ)

    어쨌든 많이 아시는 분들이, 이제는 판데믹이니 어쩌니 더이상 동선추적이 무의미하니 어쩌니 하는 소리가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사력을 다해 막고 있는 것이 그것때문이 아닌가
    순 뇌피셜이고
    그러니까 다들 자기가 할 몫을 하고 조심하고 손씻고 신천지도 찾고 예배 계속하는 교회에 압력도 넣고 또 위험한 일 없을지 감시하고 그래야겠죠
    ㅠㅠ 계산따위..

    문외한이 잠이 안와서 헛짓 한 거니까 어디 퍼뜨리진 말아주세요 ㅠㅠ
    (그럼 왜 올리냐는 소리가 들리는 듯 ㅠㅠ)
    그리고 신천지 애들은 단체로 왜 저러는지 아시는 분 있으면 글 좀 써 주세요

  • 37. ...
    '20.3.7 10:52 PM (58.235.xxx.246)

    또 약간 로그

    그리고 지금은 워낙 중국이 크게 터져서 쟤들이 말을 못해서 이번 정부의 강력방역에 대해 입을 닫고 있으면서 왜 중국을 안 막았냐는 둥 왜 마스크를 공짜로 보급하지 않느냐는 둥 왜 떠들지요?
    (쟤들이 언급하지 않는 건 오직 하나, 신천지!)
    확산세가 살짝 수그러들기만 해도 별 것 아닌데 과도한 공포심을 심어서 경제가 망했다는 둥, 별것 아닌 일에 천문학적인 방역예산을 썼다는 둥, 효과도 입증되지 않은 마스크를 전국에 돌리느라 다른 데 쓸 수 있는 예산을 못 썼다는 둥, 처음부터 아예 일본식으로 뭉갰어야 한다는 둥, 별 소리가 다 나올겁니다. 그 와중에 서로 상반되는 정책을 동시에 썼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할 겁니다. (예전에 했던 행동들을 보면 유추가능하죠. 아니라고요? 그럼 안 하면 되겠네.)
    아, 고생하는 의료진과 공무원들에 대한 처우가 형편없었다는 둥 하면서 수당 챙겨준 건 권영진 시장밖에 없었다고 할겁니다.
    (이 와중에도 신천지에 대해서는 암말 안 하겠죠)
    http://mnews.imaeil.com/Society/2020030513520655987
    https://www.google.com/amp/s/news1.kr/amp/articles/?3858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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