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체국 직원한테 욕하면 뭐하냐구요
참는 시간도 있어야지
천재지변 상황에
힘들게 일하시는 사람들에게
따지면 어쩌나요
평소에 마스크 잘하지도 않는
할저씨들이 잠시도 못참고
더 고함 지르고
*정부 욕하는 댓글 받지 않습니다
*정부보다 더 잘 할 자신있는 사람은
병원에 봉사부터 갖다 와서 댓글 다세요
1. 그냥
'20.2.28 12:54 PM (116.125.xxx.199)면마스크 있던데
그거 쓰면 되는데
왜그런지?
저 어제 면마스크 3개 사왔어요2. 그러게요.
'20.2.28 12:55 PM (121.147.xxx.214)인간들이 어떤때 보면
짐승 같다는3. 당연히
'20.2.28 12:55 PM (220.78.xxx.47)우체국 직원이 화받이가 될 수는
없지만 그시간 정부를 대신하는 자리라그래요.
윗대가리들이 말단이 그런 욕 안먹게 해줘야죠.
이런 공공게시판에 조건 달고
글 쓰려면
너님부터 그 조건 갖춰요.
얼른 대구로 달려가자~~~4. ᆢ
'20.2.28 12:55 PM (223.38.xxx.56)그러게요
마스크 있는분들 자제하시고
계속 만들어 공급중인데
너무들 하네요
참고로 저는 3개갖고 드라이에
말려쓰고 있어요
3월중순이면 남아돌겁니다
서로서로 배려합시다5. 이팝나무
'20.2.28 12:56 PM (210.183.xxx.67)*정부보다 더 잘 할 자신있는 사람은
병원에 봉사부터 갖다 와서 댓글 다세요 222222
제 마음속 댓글~~6. ㅇㅇ
'20.2.28 12:56 P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엘리베이터 탔는데
다 마스크 썼는데
둘만 안쓴 할저씨 둘이 하는말
엘리베이터가 젤 위험해
지들이 쓰고나 말하지..7. 맞아요
'20.2.28 12:56 PM (123.213.xxx.169)지금 서로 합심하는 마음이 중요하건만
헐뜯고 함부로 하는 사람은 못 된 사람입니다..
누구에게든 함부로 하는 사람은 인간에 대한 예의 없는 자들입니다..8. 대구
'20.2.28 12:56 PM (211.186.xxx.120)나님은 대구
9. ..
'20.2.28 12:56 PM (222.104.xxx.175)문정부 믿고 응원합니다!
10. 꼭
'20.2.28 12:59 PM (117.111.xxx.118)유별난 사람들 있지요
11. 점심시간
'20.2.28 3:18 PM (125.185.xxx.187)직장인이라 점심 급히 먹고 시간 남아서 근처 우체국에 마스크 있음 사야지..하고 갔더니 줄이 백미터 넘게 있는거 보고 그냥 들어왔어요. 당장 며칠 사용할 분량이 있어서 저같은 사람은 오늘같은 날 좀 자제하는것도 나을것 같아요. 그리고 우체국 직원들이 무슨 죄예요..마스크 구입 못했다고 분풀이 하는것밖에 더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