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서 내용은 펑할게요
댓글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부끄러워서 내용은 펑할게요
댓글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직원은 왜 더받았어요?
자발적 퇴사는 실업급여 못받아요.
어짜피 그만두실거
원급때문에 그만두고싶다고 말해보세요
밑져야본전
보직이 다른데 그 직원은 서비스쪽이에요~
근무환경은 같구요
자발적 퇴사면 실업급여 대상 안될텐데 ...
같은 업무인데 연봉 1000만원 차이나면 화나죠.
바로 다른곳으로 옮기시라고 하고 싶은데 ...
15년 일했으면 쉬고 싶으실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그 ㄴ 과 비교하면 끝이 없구요
지금 40대 됐을텐데
그정도 연봉 딴데가서 못받습니다
선택해야죠
서비스라면? 비서인가요?
연차규제에 100개 누적..
심하다 소리가 절로 나네요ㅜㅜ
지금 시국이 어려워 또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15년경력이면 다른 회사가서도 경력인정받고
잘 하실꺼예요.
중소기업 경리가 3200 이면 뭐 그리 낮다고만 볼 수 있나요.
연봉 3200은 괜찮은 편인데, 연차규제에 100개 누적..
심하다 소리가 절로 나네요ㅜㅜ
지금 시국이 어려워 또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15년경력이면 다른 회사가서도 경력인정받고
잘 하실꺼예요.
이런 경우 너무 속상하고 서운할 것 같아요.
본인 조건으로 다른 곳으로 이직은
바로 가능한가요?
그만두는 지 물을 것이 아니라
내가 경쟁력이 있으면
급여 조정 부탁하고
발전 가능성이 있으면 다니고
나가도 이 회사 이상은 취업하기 어렵다면
계속다녀야죠.대부분 돈 때문에 회사다니니까요.
회사에서 운영하는 서비스업 담당직원이에요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을 때 이직해야죠
현 조건만 놓고 퇴사 결정은 아니라고 봅니다
현 사업장에서 원글님 대신 구인이 쉽지 않다면
대표와 딜을 해보세요
연차를 어차피 못쓰는 구조면 연봉이라도 높여야죠
바로 옆에 짝꿍으로 앉아있어도 보직이 다르면
급여가 엄청 차이나는 경우 많아요...
그렇게 오래다니셨으면 이제와서 변경은 어려울거 같고..
그렇게 모든 근무환경 똑같은데 보직땜에 발생하는 급여차이는 기회되었을때 확-
바로잡던지 해야지 시간지나면 굳어서 못바꿔요...
돈이 궁하시면 계속 다니셔야죠..
아니면 나가실꺼면 지금당장 나가시지 마시고
연차 못쓴것. 돈으로도 안준것 증거 남기세여..
사업장에 따라서 돈으로 안줘도 문제 없게 다 조취해논곳 많으니까 섣불리 움직이지 마시고요...
노동부에 문의 해보세요...
서비스직이 원래 연봉이 높아요. 별의별 고객 다 만나야 하는 과로 알고 있어요.
님이랑 업무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면 서비스직으로 이직 해달라고 할 수
있나요? 연차는 쓸 수 있도록 대표랑 딜 해보시고요.
님 나이가 40이전이면 빨리 이직 할 준비하시고 하셔도 괜찮고
님 나이가 40대 이후면 조금 생각해보세요.
40대 이후 여자 직장 쉽게 구하지 못해요 ㅠㅠ (이직할 곳 알아보고 이직 하시는 것 추천)
참고로 서비스업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휘트니스 트레이너입니다
업무가 완전 다른데 비교는..
실업급여는 못받을 확률 높고 비슷한 급여받고 이직하기도 어려운 현실 감안하세요
실업급여 못받습니다. 경리가 그런거 몰라요? 갑자기 그 연봉이 이해가 되려고 하네.
경리가 그 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휘트니스 트레이너는 실질적으로 돈을 벌어 오는 일이고 경리는 관리직이잖아요
전문적인 영역이 아니란 말이죠
다른 곳에 가면 5000주는 곳 있나요
연봉 3200은짜요..6군데 관리하면서
작년에 취업했고 올해 연봉 2.900
한달 20근무 주 47시간 식대지원 조건이네요
휴가는 여름연차몰아서일주일
나간다고 했으면 연봉을 올려줬을지도 모르는데 나가서 새로운 직장 구하고 적응하는 게 싫었던 거잖아요.
그럼 할 수 없죠.
경리도 연봉 적은 직업 중 하나예요.
대체할 사람이 많은 직종은 20년 버텨도 최저임금인 경우 흔한데, 그래도 그보단 많네요.
하는 일이 전혀 다른데..
그리고 트레이너가 서비스직인가요?
설령 그렇게 분류되더라도 나릉 전문 자격증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경리가 다른 부서보다 박봉이더라구요
항상 맨아래....
경리는 사측이어야 한다고 보너스 줄때도 제일 퍼센트가 낮더라구요..다른 영업직원들 고생한다고 엄청 퍼주더라구요..
그냥 일반 소기업 경리업무라면 연봉 작은 거 아니지만. (그래도 15년차인데 작죠)
6개 사업장을 관리하잖아요. 짠겁니다.
울 사무실 경리회계 뽑았는데 연봉 3600이에요. 본사업장 하나랑 매출 거의 없는 사업장 하나 정도.
근데 입사 몇달 후 회사 확장하면서 지사가 하나 늘었는데
본인 일 많다고 투덜대고 난리여서 보조업무 할 사람 따로 배치했어요.
원글님 억울하고 섭섭한거 이해돼요.
경리업무 참 하찮게 보는데 그게 회사 자금 담당인데요.
표는 안나도 중요한 일이고 또 15년이나 일했는데 저리 차이나면 정말 힘빠지죠.
그래도요 원글님.
그 억울한 임금도 지금 내 나이로 어디가서 그만큼 못 받아요
15년 일해서 일도 수월하고 그럴텐데..
바로 그만둘 생각 하지 마시고요
일하면서 이직자리 알아보세요. 괜찮은 곳 이직 결정되면 그때 그만둬도 늦지 않아요.
중식도 제공 안하니 급여 짜긴 짠거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