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나면 해열제 먹고 기침약 먹으면 멎고...
잘 챙겨먹고 그러다 일주일 정도면 회복되고
이 정도 증세로 그치는 경우가 감염자의 몇% 나 될까요?
열나면 해열제 먹고 기침약 먹으면 멎고...
잘 챙겨먹고 그러다 일주일 정도면 회복되고
이 정도 증세로 그치는 경우가 감염자의 몇% 나 될까요?
다 다른데
지금 처음 온 건데 그걸 누가 알아요?
증상 있으면 검사받고
감염자에 노출되었으면 무조건 자가격리해서
민폐끼치지 말자고요
80%라고 아래글에 있더라고요
근데 감염력이 워낙 강력해서 우리나라 인구 절반이 감염된다고 생각해보세요 병원부족해서 제때치료 못받으면 치사율 올라가지 않을까요
대부분이라 생각해요;
독감이랑 뭐가 다른 지 모르겠어요.
중국 상황 보면 심각한 것 같긴한데 요즘 보면 왜 저렇게 심각한가 의문이 들어요.
우리나라는 무정부시절이었던 신종플루 때가 더 심각했던 것 같아요;
근데 우환 사망률이 3프로였는데 걸린사람 30명중 하나가 사망한거에요.... 우리도 정말 많이 걸리면 저렇게 될수밖에...
독감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면 공부하고 오세요 답답
일단 WHO에서 잡아주는 치사율은 2% 정도고, 중국의 치사율은 4%가 조금 넘는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100명이 감염되면 2~4명 정도가 사망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경주에서 고혈압이 있던 40살 남자가 사망한 것으로 봐서는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사망확률이 무척 높다고 보는게 맞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심하지 않은 기저질환이 이놈하고 상성이 맞지않으면 심각해질수도 있는것 같아요
어떤 기사보니 하버드대 교수가 1년안에 전세계 인구 반이상이 걸릴거같다고하던데요
그거야 물론 뚜껑 열어봐야 아는일이겠지만요
우리나라 퇴원한 확진자중에 항바이러스제도 안맞고 나은 사람들도 있으니
이제 좀 신경써서
잘자고 잘먹고 스트레스 안받게 대충 털어내고살면 면역력이 뚝 떨어지진않을테니
수월하게 이겨낼수있지않을까싶어요
독감도 가끔 살짝 앓고 지나가는 느낌 있거든요.
아이가 아파서 간호했는데, 갑자기 몸살감기가 오는데 타미플루 먹기전에 하루만에 낫더라구요. 코로나도 어차피 바이러스니...
모르게 앓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꽤 될 것같아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까지 역학조사로 알아내서 검사시키니 확진자가 많은 듯하구요.
그런데 지금 온국민이 운동도 거의 못하고 면역력이 서서히 떨어져가는 것은 아닐지...ㅡ.ㅡ;;;
독감보다 무섭죠. 지금 코로나가 처음엔 우한폐렴이라 불렀어요.
왜냐하면 우한에서 폐렴환자가 갑자기 늘어나서 병원이 마비되고 결국엔 사망자가 속출했으니까요.
물론 독감처럼 가볍게 앓고 지나갈수 있어요. 치사율이 낮은것도 사실이고요.
근데 이게 무서운 이유는 전염력이예요,
무증상자도 양성으로 나오고 아프지 않으니 돌아다니고, 약간의 기침과 발열로 사람들이 집에만 있지 안잖아요?
약먹고 돌아다니고, 심지어 마스크도 안쓰고 기침하면서 돌아다니고.
그리고 미련한 사람들은 병원도 안가고 버티다가 폐렴까지 진행됐는데도 모르고 있어요.
발열, 기침 그 다음 단계가 사람마다 다른데 숨을 못쉰데요.
13번 환자 같은분이 중국에서는 너무 많았울거라 생각되요.
우리나라도 대구는 이제 그런 사망자가 나오는거구요,
즉, 백신은 없고, 치료는 가능하나, 전염력이 빨라서 의료시설이 감당하기 힘들어서 그게 위험하다가 제 결론입니다.
그러니 안퍼지게 하는게 최선입니다, 걸리면 그냥 치료받고 낫지~ 하면 안됩니다,
아유는 내가 걸렸는데, 병원이 미어터져서 치료시기를 놓칠수 있다는겁니다.
그러면 나도 죽을수 있습니다, 게다가 남들까지 전염시켜서 남들도 죽여요.
다들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하시고, 외출시엔 마스크 꼭 쓰시길
폐렴으로 발전하잖아요.
살면서 백번 넘게 감기 걸려도 폐렴은 안걸려 봤어요.
또 코로나 19 특징이 감기처럼 가볍다 느껴도 이미 폐렴이 시작된 경우도 있다고.
그러다 갑자기 사망하는 거겠죠.
폐렴까지가지않고 나으면 보통 독감이랑 비슷한거고
폐렴까지 간 사람은 문제고 그런거같아요
지금 이 난리가 난 이유는 이 바이러스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에요. 치사율도 중국이 지금 확실한 건지를 모르고요. 백신이나 치료제가 전혀 없기 때문에 불안한 거죠. 일단 전문가의 의견들을 잘 들어 보시고 최대한 조심하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외출 자제 사람 많은 곳 자제 등 최대한 조심해서 고비를 넘긴 다음에 생각할 문제인 것 같아요. 절대 안일하게 생각하는 건 금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