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터트롯 이찬원 김희재 노래끝나고.

지금 조회수 : 5,086
작성일 : 2020-02-27 23:33:00
눈을 의심했네요.
다들 김희재 감기로 노래망쳐서 안타까워하는데 발꼬고 건들건들거리며 이빨쑤시다가 옆에 누가 감기때매 안타깝다고하니까 고개 까딱이며 다리 건들거리며 비웃듯이 웃는거요. 다들 안타까워하는 순간이였거든요. 순간 눈을 의심했어요 헉@ 이게 대기실풍경이라서 본인도 그장면이 나갈것 예상못했겠죠?
어릴때 둘이 듀엣으로 신동 어쩌구하며 같이활동 한걸루 아는데 뭐죠.
저 찬또배기 좋아했는데 순간 정떨어짐요.
혹시 그장면 보신분 계세요?
IP : 175.117.xxx.2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2.28 12:07 AM (221.141.xxx.94)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요ㅜ

  • 2. ㅡㅡ
    '20.2.28 12:31 AM (223.38.xxx.191)

    저도 김호중 찬또배기 응원했는데
    김호중만 응원하기로...
    가끔씩 실망스러울 때가 없지 않네요

  • 3. ..
    '20.2.28 12:32 AM (222.97.xxx.166)

    저도 봤어요
    그런데 저는 다른 느낌이었어요
    비웃는건 아니고 쑥쓰럽거나 안타깝거나
    하려간 그런 류의 감정일때
    경상도에서 잘 보이는 표정이에요 ㅎㅎ
    전 애 순진하다고 여겼는데 ㅎㅎㅎ
    카메라 의식해서 오버할 수 있는데
    안 그래서요

  • 4. ....
    '20.2.28 12:41 AM (175.223.xxx.76)

    이빨 쑤시는게;;; 아니고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있더라구요 출연자들 다들 친하고 환호해주고 격려해주던데... 설사 그런 표정 지었다고 해도 찬또 좋은쪽으로 편집해주는데 그런모습 방송에 안내보냈을거 같아요 희재 찬원 응원하는데 둘다 생각보다 점수 안나와 속상하네요

  • 5. ,.
    '20.2.28 12:45 AM (211.222.xxx.242)

    대기실 풍경이라도 카메라 계속 돌아가는걸 모를수가 있나요? 다 아는데..그중에 편집 되어서 보내지는데..

    원래 이찬원이 수줍음이 많아서 노래전 인터뷰할때도
    수줍어하고 떠는 장면 많이 나와요
    그러다 노래 시작할때는 다른모습이 나와 반전매력이 있다고 하는거에요.
    저도 윗님처럼 안타까워할때 잘 보이는 표정 맞아요.
    저도 경상도이지만..

    맨처음 나왔을때 진또배기 노래부르기전에도
    인터뷰때 좀 떠는 모습 나와요

    굉장히 수줍음이 많은걸로 알아요

  • 6. ...
    '20.2.28 1:04 AM (211.243.xxx.19)

    민망해서. 김호중도 정직하고 정동원도 마음을 다 비치죠.
    오히려 임영웅이 늘 조심스런 느낌. 카메라 늘 의식.

  • 7. hafoom
    '20.2.28 1:35 AM (223.62.xxx.168)

    손톱 깨무는 버릇이 있어서 손톱이
    반밖에 없어요. ㅜㅜ 이 쑤시는가 아니에요. 초조할때
    버릇.
    그리고 둘이 진짜 친해요. 예전 스타킹때부터 같이 했어요.
    아마 누구보다 속상했을걸요.

  • 8. ㅡㅡ
    '20.2.28 10:52 AM (116.37.xxx.94)

    편집 원래경연 순서대로 안한거아시죠?

  • 9.
    '20.2.28 12:13 PM (211.212.xxx.141)

    부정적으로보면 끝이 없네요.
    찬원이 긴장많이 하고 계속 주눅들어있는 상태같던데 비웃긴 누굴 비웃는다는건가요?

  • 10.
    '20.2.28 1:05 PM (115.23.xxx.27)

    쫌 그래보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6873 부부의세계에 박선영씨 오랜만이네요. 9 ... 2020/03/29 5,688
1056872 관악구모자살인사건 2 O 2020/03/29 2,075
1056871 3월초 제주도 여행간 지인 3 미네르바 2020/03/29 2,860
1056870 친구가 자꾸 키우는 개사진을 보내는데요 33 귀찮음 2020/03/29 5,874
1056869 김희애의 현실감없는 하이힐 52 드라마 2020/03/29 27,647
1056868 코로나 한국 10위권 밖으로.. 2 .... 2020/03/29 1,678
1056867 여성 소변관련질환 비뇨기과? 산부인과? 어디가 나을까요? 13 ... 2020/03/29 3,697
1056866 세계의 공연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추천 2 mundi 2020/03/29 970
1056865 댓글에 욕다는 사람들은 강퇴안되나요? 16 ........ 2020/03/29 1,035
1056864 얼마전 폭락장에서 개미들이 엄청 샀잖아요? 27 주식개미 2020/03/29 7,595
1056863 저는 두려움이 많은데 극복하고 싶어요. ㅜㅜ 8 이런 2020/03/29 2,589
1056862 왜 미국, 유럽 등 서구권들이 코로나에 약하고 무너지고 있는지에.. 11 Mosukr.. 2020/03/29 3,849
1056861 궁금하실까봐 4 천안함 2020/03/29 1,652
1056860 주식 좀 하는 분들... 26 ........ 2020/03/29 5,539
1056859 목에 늘 가래가 달라 붙어있는거 23 ... 2020/03/29 7,358
1056858 전우용 트위-국민건강보험체계 8 ㅇㅇㅇ 2020/03/29 1,387
1056857 윤석열 검찰총장님!!그럼 사모님은요? 3 . .. 2020/03/29 995
1056856 강하늘 악역도 잘 어울릴것같아요. 13 2020/03/29 2,829
1056855 강남사람들기분 많이 나쁘겠네요 34 2020/03/29 9,177
1056854 분재 키우시는 분..? 궁금 2020/03/29 584
1056853 강남구청장 큰일했네요 15 .. 2020/03/29 7,776
1056852 느끼한 잔향이 있는 샴푸 5 ..... 2020/03/29 2,155
1056851 앞으로 국내 공중파 방송, 케이블티비 등에서 과거와 같은 현상은.. 9 Mosukr.. 2020/03/29 1,321
1056850 울금 종자 무료 나눔 1 울금구기자 2020/03/29 797
1056849 식당에서 안전거리 유지 좀 합시다 7 조심 2020/03/29 1,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