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00227n31158
.....끝으로 마이크를 잡은 김유정씨(22)의 어머니인 최미숙씨(55)는 "딸이 신천지에 다니고 있다는 것을 알고 '가지말라'고 하니, 아이는 학업 중 갑자기 집을 나갔다"며 "집을 나가있는 동안 신천지는 제 딸을 쉼터에 보내놓았다"고 했다.
또 "어느날 아이랑 같이 여행을 갔는데 신천지가 저희 부부를 '아이를 감금했다'며 고소했다"며 "이후에 신천지가 제 딸로부터 신변보호요청서를 받아놓은 사실을 알게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며 신천지 교육장소와 대학교를 전전하며 시위를 해왔다"며 "시위에 나서니 신천지가 저를 미행하고 감시하기 시작했고, 아이를 숨겨서 1년 동안 아이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몰랐다"고 했다.
최씨는 김씨의 목소리만이라도 들려달라고 해원했고, 신천지 교인들이 감시하는 상황에서 아이를 몇 번 본 것이 전부였다고 했다. 그는 시위 도중 신천지 교인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수차례 당했다고도 주장했다.
에휴... 진짜 이 가정파괴범들....
자식뺏기고
시위하는 부모들 사진 보니
속상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