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마스크 끼고 일상생활 하고 있네요
1. ...
'20.2.27 7:24 PM (211.227.xxx.118)다들 헙조해주는거 같아 좋네요. 저렇게 튀는 사람 빼고
2. ㅇㅇ
'20.2.27 7:24 PM (123.213.xxx.176)솔직히 너무 한심한 분들이 많습니다.
직장 다니는 사람들은 평소처럼 모여서 일하고 있어요.
남편들 다 나가서 일하시잖아요.
근데 82나 맘카페에서는 뭔 하늘이 무너진것마냥
손가락 놀려서 자기들끼리 공포심만들어서 거기 갇혀있는지3. 윗님
'20.2.27 7:27 PM (125.130.xxx.222)자기한테 안닥쳤다고
손가락 놀리는 공포심이라니.
혹시 중국조선족?
일상생활 하라 했다가 이난리가 난건데
공포심조장이라니.4. 우리동네는
'20.2.27 7:27 PM (211.245.xxx.178)마스크 안쓰면 출입금지 붙여놨더라구요.
또 물건도 인당 갯수제한두고요.
차분하게들 있습니다.5. ...
'20.2.27 7:31 PM (110.70.xxx.199) - 삭제된댓글지금 대기업을 비롯해 웬만한 곳들은 직장 내에서 마스크 끼고 일하게 합니다
앞에서 열 재고 입장시키거나 마스크 안 끼면 입장 안시키는 곳도 있어요
재택근무도 늘었고요6. 저기요
'20.2.27 7:32 PM (49.165.xxx.76) - 삭제된댓글125.130님...
물론 본인에게 닥치거라 거주지 인근 또는
내 생활권에 확진자가 발생하면 불안하죠.
제가 사는 시는 확진자 두 명에 그마저도
저희 집과는 멀지만 그럼에도 외출 자제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요... 일상생활 하라 했다 이 난리가 난 게 아니라
신천지 때문이잖아요.7. 위읫님
'20.2.27 7:32 PM (58.127.xxx.198)한심하다뇨?
집에만 있는사람들때문에 덜퍼진다는 생각은 못하세요?
우루루 다 나가돌아다녀야 안한심한거고요
사고방식 참 편협하다8. 일상생활
'20.2.27 7:35 PM (203.171.xxx.72)마스크끼고 손 잘 씻으면서 일상생활 하라고 했지요...
신천지보고 기침하면서 저리 퍼뜨리고 다니라했나요?9. 확진자
'20.2.27 7:50 PM (39.7.xxx.226)오늘도 동네에서 또 발생ㅠ
안 나가는게 돕는거예요 나 하나라도 안 걸리고 안 퍼뜨려야죠10. 울회사는
'20.2.27 8:02 PM (211.205.xxx.205)마스크 안쓰면 출입을 못합니다. 강제 마스크 착용행.
11. 저도
'20.2.27 8:07 PM (211.210.xxx.137)길거에도 수퍼애도ㅠ아무도 서로 접촉안하려하는데 제 뒤에 있던 할머니가 자기바쁘다고 계산도 완전히 안끝난 날 밀면서 돈주고 나가더군요. 정말 기분나빴어요. 계산원도 요새 그럼 안된다고ㅠ하는데 그리.늙은 나이도 아닌데 어쩜그리 이기적인지
12. 제가 사는 곳은
'20.2.27 8:07 PM (116.45.xxx.45)연세 든 분들은 열심히 마스크 하시는데
20대가 안 한 사람들이 많네요.13. 아파트
'20.2.27 8:33 PM (219.251.xxx.39)진짜 젊은 아이아빠들이 많이 쉬는게 보여요..놀이터에서보면..설마 자가격리중인 사람들은 아닐까싶기도 하고ㅜㅜ 마스크는 다썼지만..
14. 아이고야
'20.2.27 8:44 PM (218.234.xxx.103)대통령이 일상생활 하라고 안했음 땅파고 들어갈려고 했어요? 그건 지금도 안늦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