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900만장 푼다 어제도 우체국팔꺼다 왜 이렇게 설렁설렁 해서 욕을 사서 먹을까요..
답답합니다. 오늘 기사도 보니 ..몇백만장 판다는데
우리나라 인구가 5100만명.. 하루에 한장만써도 4명중 1명 밖에 못사요.. 게다가 대구,경북, 의료진에 충분히 공급해야할테고 만일을 위해 정부기관 ,지자체등도 충분한 수량 대비해야할테고. 어린이집같은곳도 수량 충분해야할테고..발표하는 곳도, 기사를 쓰는 언론사도 이렇게저렇게 해도 개인이 원하는 만큼 사지못한다는 점을 인식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내일또 화난 국민들 커뮤니티에 난리날테죠.. 아래 기사 잘봐주세요.. 진하게 표시한곳..
마스크 수급 상황 관련 긴급 브리핑..당일 생산량 90% 공급
하나로마트·우체국·홈쇼핑·약국 등에서 하루 500만장 판매
약국 점포당 100장씩 240만장..23만장 대구·경북 우선 지원
우체국·하나로마트 하루 55만장 공급..내일부터 전국 유통
"수급 불안에 송구..시중가보다 저렴히 공적 물량 공급"
서울과 경기를 제외한 농협 하나로마트에는 일일 55만장(점포당 약 300장)을 공급할 예정이다. 27일 이날 하루 동안은 17만4000장이 공급됐다. 경기 평택시와 강원 횡성군, 경북 구미시, 경남 밀양시, 광주시 등 5개 물류 센터를 통해 전국에 배송된다
약국당 100장씩..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1인 5장씩인가요?
20명만 왔다가면 끝이예요.. 아침에 문열기전 줄서면 그 사람들로 끝
하나로마트 300장씩..60명 왔다가면 끝..
4인가족인데 저번에 잠잠해져서 수급 잘될때 보름전엔가? 50개 한박스 사둔거.. 10장밖에 안썼어요. 아낀다고.. 아이들 학원, 저 직장 다 집근처라 도보로 다니니 가능했어요. 그래도 또 나오면 사고 싶은데 참고있어요. 천마스크만 1인 두세개씩 구비해두고 아직은 괜찮으니 천마스크 쓰라고 하고 있어요.
지금 집에 몇십장갖고 있어도 또 사고 싶은데 참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이 다 마찬가지일테죠. 저 1회용 40장 우리가족 하루에 하나만 써도 10일이면 끝나요.
없으면 최대한 안나가고 천마스크로 최대한 버티고 그러고 살아도 되니 더 시급한 곳 의료진에게 몰빵해주고 1200만장 다 돌려도 만족할 수량 못 산다는거 국민들에게 설득시키고 국민들도 적당히 샀으면 합니다. 수출하나도 안해도 국민들 만족스럽게 공급될수가 없어요. 그러니 마스크 아껴쓰고 사람들 많이 접촉 안할땐 천마스크로 유용하게 쓰는 방법(안쓰는것보다는 낫잖아요) 이쪽 관련 지식인들이나 의료계쪽 사람들이 알려주셨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