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까지도 ‘신천지’ 홍보했던 동아‧중앙일보
지면 통으로 신천지 광고성 기사썼던 일간지들… “기사 보고 신천지에 호감 느꼈다는 사람들도 있어”
신천지 교인이 코로나19의 31번 확진자로 드러난 이후 코로나19 확산을 낳았다고 비판받고, 언론도 그 비판에 가세했다. 그러나 주요언론은 꾸준히 신천지 홍보 광고형 기사를 지면을 통으로 내주었고 1월에도 신천지 홍보 신년사와 홍보기사를 실어줬다. 특히 중앙일보와 동아일보는 각각 올해 1월16일, 1월14일에도 지면 1면을 통으로 신천지 홍보에 내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