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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순시기에 휴

사순시기 조회수 : 1,180
작성일 : 2020-02-27 14:57:21
경건하게 보내고싶은데
신천지만 생각하면 욕이 막나오네요.
설날 이후부터 애들 집콕시켰어요.
잠잠해질거라 믿었는데
병신천지들이 다옮겨서 여름까지 집콕할판..
아우
IP : 112.154.xxx.2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0.2.27 2:58 PM (175.214.xxx.205)

    벌써 사순시기인가요??

  • 2. 호수풍경
    '20.2.27 2:59 PM (183.109.xxx.109)

    어제가 재의 수요일였구요...
    요즘 복음이 참 사랑이 넘치는데 그것들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어서...
    힘들어요,,, ㅡ.,ㅡ

  • 3.
    '20.2.27 3:00 PM (112.154.xxx.225)

    어제가 재의수요일이였어요.
    냉담풀고난후 처음맞는 사순시기라 진짜 기대하고
    결심 많이 했는데 성당도 못가고 집에서 티비로 미사를
    성체도 못모시고 ㅜㅜ

  • 4. ...
    '20.2.27 3:10 PM (220.116.xxx.156)

    힘겨운 3월을 무사히 지내고 4월에 무사히 부활절을 맞으면 '부활'이 훨씬 더 감격적이고 감동적으로 다가오지 않을까요?
    저는 비신자이지만, 어제 천주교인분과 그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모쪼록 3월 무사히 견디시길...

  • 5. 맞아요
    '20.2.27 3:22 PM (112.168.xxx.103)

    어제가 재의 수요일이었죠.
    집에서 아이들과 필사 하면서 그리 보내려고요.
    교회에서 필사하는 내용 보내줬더라고요.

  • 6. 남편이비신자
    '20.2.27 3:25 PM (121.161.xxx.231) - 삭제된댓글

    어제저녁먹으면서 사순시기와 재의 수요일에 대해서 얘기해주었네요
    참 중요한때인데... 미사가 중단되네 하고....
    저도 사실.. 냉담... 냉담풀려고 했는데 마침 맘먹었을때
    고백성사가 중단되었고 이렇게까지 되었어요
    모든것을 위해서 집에서 기도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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