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영웅들의 자발적인 '대구행'에 국민적인 '성금 줄기부' 움직임이 일고 있다.
대구광역시의사회는 실시간 채팅창 대화처럼 올라오는 입금자 명단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의사 활동 지원 등 꼭 필요한 곳에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고마원 뉴스
대구경북 윗대가리들이 무능에 부패해서 이사단 난거라는
온국민은 저렇듯 따뜻하고 유능한데
훈훈해요. 선생님들도 힘내세요.
저도 자원해 대구로 가는 공중보건의모임에 소액기부했어요
너무 고맙죠
아무리 이간질하고 그악을 떨어도, 이런 선행들이 모여 뚜벅뚜벅 나아가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