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설보고 너무 놀라서..
그게 감금시설이지 병원은 아니네요.
오늘 그 병원 횡령 소식도 나고
지난 번 청도군에서 제공한 도시락으로 한바탕 난리였는데..
그때도 뭔가 제대로 이거 돌보는 것도 아니고 청도군이나 경북에서도 너무 무관심하다는 생각들었는데
첫 사망자가 42키로에 영양실조였다고 하고
나머지 사람들도 마찬가지 위생시설이나 급식이 어쩜 그래요..
저기도 신천지처럼 수면아래 더러운 것들이 떠오른 느낌..
정말 철저한 수사 좀 부탁합니다..
사망자들 중엔 무연고자들도 있고..정말 사회에서 버려지고 소외된 사람들 이셨던 거 같아요..
지자체가 제 역할 좀 해주기 바랍니다..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