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천지가 기성 교회를 통으로 먹는 방법 jpg.

신천지 조회수 : 4,173
작성일 : 2020-02-26 20:01:03
https://theqoo.net/square/1329625201

스압주의

강의하는 할매 무당인 줄 알았네요 ㅋ
교회가 안 넘어갈 수가 없겠어요 ㅡ.ㅡ
IP : 117.111.xxx.1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통으로 먹는 법
    '20.2.26 8:01 PM (117.111.xxx.14)

    https://theqoo.net/square/1329625201

  • 2. ...
    '20.2.26 8:02 PM (110.13.xxx.140) - 삭제된댓글

    저러니 교인들이 신천지라면 이를 가는군요.
    완전 기생충들이군요

  • 3.
    '20.2.26 8:03 PM (222.109.xxx.155)

    기생충이 따로 없다

  • 4. 무서워요.
    '20.2.26 8:06 PM (211.203.xxx.19)

    저 아래 남편분이 신천지에 빠지려는 순간 나온 이야기도 어마무시.
    딱! 사기꾼이에요. 소름 끼쳤어요.

  • 5. 신천지
    '20.2.26 8:15 PM (221.138.xxx.206)

    바퀴벌레인 줄 알았더니
    기생충이었네요.

  • 6. 이나라가
    '20.2.26 8:20 PM (175.209.xxx.73)

    살려고 쓰레기 치우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신천지는 정말 악이고 쓰레기
    이번 기회에 신천지에 대해서 확실히 알았으니
    신천지가 더이상 포교하기가 어려워지면 좋겠어요
    그래야 태극기도 줄어요

  • 7. ㅇㅇ
    '20.2.26 8:27 PM (59.29.xxx.186)

    우리 지역에 통으로 넘어간 교회 있어요 ㅠㅠ

  • 8. 와....진짜
    '20.2.26 8:29 PM (14.5.xxx.38)

    소름끼치네요.
    세상에...

  • 9. 진짜
    '20.2.26 8:34 PM (125.177.xxx.106)

    양의 탈을 쓴 이리들이네요.

  • 10. 저것들
    '20.2.26 8:38 PM (59.6.xxx.30)

    진짜 독버섯들이네요
    37년을 대한민국에 저러고 살았다니...세상에
    핑크당 야당과 한몸으로 저러고 살아온거잖아요
    이번 기회에 아주 싹을 잘라놔야 하는데...!

  • 11. ㅡ.ㅡ
    '20.2.26 8:39 PM (61.102.xxx.167) - 삭제된댓글

    제가 다니던 작은 개척교회도 당할뻔 했죠.
    아주 인상 좋은 중년 여성이 어느날 왔어요.

    자기가 성경공부도 많이 했고 다른 교회에서 권사 하던 사람인데
    이사를 왔다던가? 하면서 접근 하고
    들어와서 진짜 사람들에게 잘하고 교회일에 앞장 서더라구요.
    그리고는 딱 저렇게 행동하는 거죠.
    사람들끼리 이간질 시키고 목사에 대해 욕하고
    뭔가 이상하다는 둥 목사님이 어떻다는둥 해가며
    그러면서 교회가 작으니 자기가 봉사 하게 전도사를 시켜 달래요.

    뭐 워낙 작고 일할 사람도 없고 돈도 없는 교회라서 왠만하면 홀딱 넘어 갈뻔 했으나
    우리 목사님이 눈치가 빠르고 의심이 많은 분이라서 눈치 채고 알아보고 내보내셨어요.

    나가서도 다니던 교인들에게 전화로 이간질 하고 그 목사가 이상한 목사라고 거기서 나와야 한다고 우겼죠.


    그런가 하면 울 부모님 다니시는 큰 교회에도 들어 왔었는데
    저 짓거리 하고 정말 장로들까지 꼬셔서 거의 넘어 갈뻔 하다가 그 사람들 쫓아 내고
    교인들이 많이 따라 갔어요.

    나중에 목사님 한테 그 따라간 사람들이 전화해서 목사님 말씀은 영혼이 없다는둥
    한번만 여기와서 말씀을 들어보라며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된다고 하더라네요.
    황당 하죠.

    떳떳하게 지들 믿는거 그냥 다른 교회들처럼만 해도 누가 뭐라겠어요?
    자기가 신천지 라고 말도 못하고 거짓말만 하면서 남의 것을 노리는 아주 무섭고 더러운 것들 입니다.

  • 12. 오호
    '20.2.26 8:39 P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

    완전 기생충인데요
    정말 대단합니다
    저 열정으로 다른걸 했다면 뭘 해도 했겠네요
    거기서 그러고 있는게 아깝네요

  • 13. 기적
    '20.2.26 8:41 PM (222.110.xxx.57)

    강사표정은 사명감에 불타네요.
    못이룰게 없는 확신에 찬 표정입니다.
    우리 동네 교회다니는 이웃중에 저런 느낌 많아요.

  • 14.
    '20.2.26 9:11 PM (58.239.xxx.115)

    무섭네요.....

  • 15. ..
    '20.2.26 9:20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신념 강한 인간은 어마어마해요.
    미친*은 힘도 세잖아요.
    저렇게 신천지에서 권력자니까, 권력은 한 번 맛보면 절대 놓을 수 없는 거니까, 저런 무당들은 왜 저러고 사는지 납득이 가는데,
    꼴랑 넘어가는 사람들이 신기한 거죠.
    한 두명도 아니고 수천명이.

  • 16. ㅡㅡ
    '20.2.26 10:20 PM (125.241.xxx.42)

    저런 미친 신념이 정치와 결합하면 태극기집회의 광기가 탄생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1641 신천지는 왜 숨길까요? 20 2020/02/26 3,086
1041640 코로나 이시국에 백화점가는거 욕먹을 일 맞나요? 자기가 조심하면.. 12 2020/02/26 3,556
1041639 문재인 정부의 방역실패가 맞습니다 98 dnjs 2020/02/26 5,181
1041638 전우용님 트윗...소름주의 15 우연이겹치면.. 2020/02/26 4,059
1041637 강원도사람이 부러운 대구사람 16 ..... 2020/02/26 3,272
1041636 9:30 더룸 1 본방사수 2020/02/26 540
1041635 서울 확진자 지역분들 4 동선 2020/02/26 1,747
1041634 [사랑의 불시착] 구승준이 단이 구하는 장면에서 7 ... 2020/02/26 2,316
1041633 대구 병상부족 심각한데. . 20 대구시장은 2020/02/26 2,496
1041632 진짜 이런상황에서도... 28 한여름밤의꿈.. 2020/02/26 5,187
1041631 '코로나19' 담당 법무부 직원, 한강에서 투신 19 의문 2020/02/26 9,083
1041630 대패삼겹살 잡내 어떻게 잡나요? 10 ㅇㅇ 2020/02/26 4,645
1041629 마스크가지고 약국에서는 장난안치겠죠 설마? 10 마스크 2020/02/26 1,896
1041628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읽어보신 분 스포 좀 알려주세요 4 ㅇㅇ 2020/02/26 2,460
1041627 대구에 사시는 어머님 말씀이에요 ^^* 12 melani.. 2020/02/26 4,724
1041626 이번엔 박능후 장관 단어 물고 늘어지는 기발놈들 15 와ㅆㅂ 2020/02/26 1,430
1041625 자영업자님들요 5 ㅠㅠㅠ 2020/02/26 1,331
1041624 목사 사모 되면 대접받을 수 있나요? 16 궁금 2020/02/26 3,601
1041623 신천지 이만희 얘기 변상욱 대기자가 재밌게 풀어주네요 2 ... 2020/02/26 1,863
1041622 신천지 코로나 박멸! 이제 거의 .. 2020/02/26 480
1041621 이와중에)LA갈비 6 불량주부 2020/02/26 941
1041620 단톡방 가짜뉴스 제가 반박하려는데 봐주세요. 12 프ㄴㅇ 2020/02/26 1,025
1041619 어묵꼬치는 어떤가요. 1 .. 2020/02/26 731
1041618 낼부터 판매하는 마스크 11 우체 2020/02/26 3,869
1041617 눈물나네요 이성구 대구시 의사회장 호소문 12 대구 2020/02/26 5,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