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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20년 전에 친구따라 간 교회

1111 조회수 : 2,967
작성일 : 2020-02-26 19:58:25
대학때
동아리방으로 찾아온 학생이 같이 교회다니자며 접근해와서
(넘 착하고 넘 예쁘고 친절..)
몇번 교회에 쫓아갔었어요
굉장히 친한척 하고 연락도 매우 자주했던걸로 기억..

교회가 있는 지역 외에도 까페같은데서
모임도 몇번 했고(까페가 그 교회꺼 였던듯)

기억에 크게 남는건 방학때 1박2일로 간
교회수련회에서 일단 핸드폰 수거.
방에 전부 무릎꿇고 앉아 불끄고 괴기한 소리로 막 소리지르며 울며 기도(방언)

저 그때 솔직히 좀 무서워서 울었거든요.
나중에 주변에서 드뎌 하나님을 영접했냐며 축하해 주었던 기억..

잘 모르는 사람이 너무나 친절하게 접근했던점.
교회말고도 다른 모임장소가 곳곳에 있었던점.
방에 무릎꿇고 앉아 기도했던점.... 그래서 지금 생각으로
혹시 여기가 신천지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해요.


근데 일반 교회도 저런식으로 선교를 하기도 하나요?
방언기도도 하고요?
IP : 223.38.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26 8:15 PM (58.236.xxx.108) - 삭제된댓글

    일반교회들 거의 다 저런식
    지금은 모르겠네요

  • 2. .....
    '20.2.26 8:18 PM (218.51.xxx.239)

    저두 예전 중딩 때 친구따라 교회 갔었는데
    기도 할 때 사람들이 울면서 막 말하고/방언인 듯/ 소리치며 기도하길래
    놀라고 휘둥그래 져서 이 사람들 왜 이러나 하고 그 후론 안갔어요.

  • 3. ....
    '20.2.26 8:23 PM (14.36.xxx.24)

    기독교에서도 방언을 내뱉는 게 정말 은혜 받아서 온 결과인지
    그걸 인정해야 하는지 이단시 해야 하는지 이야기가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아는 기독교 목사님도 중학생 때 기도하다가 방언 트여서
    울면서 정신없이 기도했는데 정신차려보니까 예배당 구석탱이까지 가서 뒹굴고 있더래요
    방언문화가 기존교회에도 있긴 한거 같애요

  • 4. 111
    '20.2.26 8:30 PM (223.38.xxx.162)

    신천지는 아닐수도 있겠군요.. 암튼 갑자기 잊었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 5. 일반교회
    '20.2.26 8:35 PM (175.211.xxx.106)

    다 저런걸로 알아요. 티비에서 가끔 얼핏 본적 있어요.
    신천지와 별개로...개독인건 맞는데 대학 다닐때 평소에 명랑하고 쾌활해 보이던 다른과 애가 갑자기 종교에 빠져서는 맨날 기도원 다니고 하다가 결국 중퇴했어요. 나름 굉장히 힘들게 들어온 대학인데 1학년 다니다 중퇴. 지금 생각하니 그애가 겉으론 쾌활했지만 정신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었던것 같아요. 그렇치 않고서야... 종교란 정말...무섭습니다.
    그렇게 대학 다니면서 개독신자, 광신도가 되어 모든걸 버린 애들 살면서 두어케이스 봤어요.

  • 6.
    '20.2.26 9:28 PM (211.214.xxx.203)

    여고때 점심먹고나면 교회다니는 애들 셋넷모여서 기도한다고 둘러앉아 방언을 하길래, 놀래서 저것들이 미쳤나 뭐하는거야? 하니 그담부터 밥언능 먹고 운동장서 그러던데.
    제눈엔 쌩쇼로 보임.

  • 7. ..
    '20.2.26 11:21 PM (180.231.xxx.63)

    기도원다니고 병치유받으러 여기저기 다니고
    그런거 이단확률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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