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선들이 거의 겹치는데도.
애들은 개학연장되서 집에서 뒹굴고 동물이 되어가고
학원도 올스톱되었는데.
숨쉬기힘든 94마스크 쓰고
종일 일해야 하네요 ㅜㅜ
심지어 사람도 없어서 거의 놀고 있음.
후..
집에서만 안전하게 있고싶프네요 ㅜㅜ
반인반수~~~~
아마도. 돼지
어떡해요...정말 안타깝네요.
남편도 마스크 끼고 회사에서 일하는데 가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집에 있어도 마음 불편하지만 밖에서 일하는 사람만 할까요.
고생 많으세요.
꼭 건강 잘 지키시길 기도합니다.
다들 비슷
이러다 다 터져나올듯 걱정돼요
재난 영화 보니
밨으로 나가다 죽는 그게 현실로
이건 죽진 않겠지만 사람 참 별거 아니네요
울동네도 확진자 나왔는데
저희부부는 1,2 월 내내 전국구였어요
다행히 동선들은 비켜 가긴 했는데
우리가 수퍼전파자 될까봐 걱정입니다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가족이 직장도 다니고 학생들이면 불안한건 똑같아요.
계속 집에 있다가 병원 검진이 있어서 보름만에 외출했는데 하필 그날 이 지역에 확진자가 3명 나왔어요. 한명 빼곤 아직 동선도 모르는데 목이 껄끄럽고 몸살기운이 있으니 괜히 불안해요.
그리고 남편은 매일 출근에 출장이니, 집에 있어도 마냥 안심되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