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차원의 신고 사이트 열어두고
마스크 매점 매석하거나
2배이상의 폭리를 취할 때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 대한 행정 집행 방해죄나 시민 안전 위협을 가한 죄 등으로
처벌 규정 만들어서
해당 업장이나 개인에게
엄청난 벌금 다른 조치 하도록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중고나라나 맘카페나 기타 여러 소소한 유통 경로로
10매를 5만원에 파는 것들이 있지 않나
심지어 20매를 50만원에 파는 인간들도 출몰했다는데
이건 정말 국가 교란 행위입니다
당국에서 지금 수출을 규제할게 아니라
유통업자와 사재기 개인을 규제해야죠
신고사이트 개설하고 신고 후 처벌 안내 나가야한다고 봅니다
방치한건 정부
수입금지도 행정부에서 즉시 가능한 법 있고
가격상한제도 행정부서 즉시 가능한 법 있음
국세청에서 조사 들어갔어요. 어제 기사 나왔음.
정부에게 방역 못했다 하지만
신천지가 돌아다니며 다 퍼뜨리고
마스크 공급 콘트롤 못했다고 난리지만
실은 자기들이 매점 매석하고 있었다는...
지금 이 시점에 정부에서 엄격하게 매점 매석 행위에 대한 행정집행 의지를 보여야한다고 봐요
왜 이 나라 국민이 마스크 하나 사러 이렇게 몇 시간씩 기다려야 하며
수요가 딸리면 공급처에 발주물량 조절을 적극적으로 개입 시도해야하는거죠
마치 전쟁시에 군수물자 조절처럼요
이 열흘 동안 마스크에 대해서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 보여요
오전내내 마스크가 동났네 약국 다녀도 없네.. 전화로 알아보다 머리가 다 아프네요
그래놓고 중고사이트니 다른 야리꾸리한 사이트엔 얼마든지 파는 인간들이 넘쳐나요
이것들이 다 싸그리 매점매석한 겁니다
초기에 정부에서 통제했으면 매점매석 덜 생겼겠지요.
공적 판매소에서 판매한다니 중고나라 가격 확 떨어지는 것 안 보이나요?
왜 진작 시행 안 했는지.
윗분.
매점매석한 인간들과 정부 비판하는 이를 동일시하는 이 단순하고도 극단적인 아메바라고 해야하나;;
국세청 조사도 물론 환영하지만
당장 매점매석, 가격 뻥튀기하는 사재기 매석행위 신고처를 열어두어야 합니다
전방위로 판매처에 대해 문제 삼게해야 당장 풀리죠
당장 열흘이 최대 고비인데..
신고처 이미 열었고요, 신고도 하고 있어요.
야 넌 정부가 방치한다면서
넌 국민이면서
신고안하고 왜 방치하냐??
너같은 놈들에게 딱 어울리는 정부가 있지
저녁의 라면화를 외치던 자한당정부!!
라면만 먹고살놈들 사람취급해주니
살만하지??
저희 동네 엄마들 네명 단톡방에도 남편이 어디서 구했다면서 100개 씩 살수 있다고...(재섭써..)
개당 2000원에 판다고 했대요..
조금 눈치챈 사람들이 있는 분위기였는지.. 갑자기 2500원으로 또 올리고 그랬다면서..
정말 제가 들어있는 단톡방이면 당장 신고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