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감 3월 5일
어제 낮에 14만이었던 동의가 오늘 급격히 늘었어요.
가용인원 총동원하나봅니다.
지난 주말 이후 보수 유투버들이 부쩍 탄핵이야기 꺼내기 시작하고 갑자기 여기저기 이슈화 하는 것을 보니 이들이 다급한 것 같네요.
다급해져서 판단력을 상실한 게 아니라면 이시기에 대통령 탄핵을 이야기 하는 것이 얼마나 큰 자충수 인지 알텐데요.
지금 야당의 지지 텃밭이던 대구경북에 피해가 심각합니다.
그 쪽에 연고도 친구도 없는 저 같은 사람이 보기에도 너무 가슴아프고 힘들겠다... 걱정됩니다.
야당 소속의 지자체장들은 손놓고 중앙 정부만 바라보고 있고 대통령께 도와 달라고 징징 거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야당 누구도 대구 경북에 코빼기도 안비치고 수장이란 인간은 여자화장실 소독약이나 치고 있는데
대구 경북 살리겠다고 직접 내려가서 진두지휘하는 대통령을 탄핵하자구요?
대구 경북 사람들 다 죽어도 상관 없다는 뜻 입니까?
아무리 중국입국금지 프레임을 씌워도, 마스크로 흔들어도 지지율은 올라가고 지들이 봐도 정부가 하는 일에 흠잡을 일 없으니 마지막 악수를 두는군요.
전쟁에 진 패잔병이 마지막에 총알을 허공에 대고 갈기듯이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네요.
탄핵 청원도 이제 곧 인력소진으로 소강상태가 될 것이고 ...
애초에 대통령 탄핵을 청와대에 청원한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인데
모르고 했다면 멍청이 인증이고
알고했다면 결국은 보여주기 쇼 라는 건데요....
본인들이 다수라고 생각한다면 이런 쇼는 안하거든요.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