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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범한 일상이 그리워요

평범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20-02-26 15:37:06
평범하게 마트가고 영화보고 백화점 아이쇼핑하구요 외식하고
산책하고요 ...언제 끝날까요 ?
딸아이가 3월에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감기도 안걸렸는데 온식구가
그냥 자가격리 감금생활중입니다 ㅎㅎㅎ
제발 확진자 그만 나오길 바랍니다
모두모두 힘내요 ~~
IP : 1.222.xxx.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26 3:39 PM (116.34.xxx.26)

    저도요
    3월에 새아파트 입주하는지라 가구. 가전 준비할것이 산더미이고 설레어서 햄볶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못하네요
    5일째 확진자 없어 외출한날 빼곤 집콕이예요
    전 기저질환자라 더 조심해야해서요

  • 2. 오내모
    '20.2.26 3:41 PM (124.50.xxx.87)

    지금은 자기건강 지키는것도 애국입니다.
    모두 힘냅시다

  • 3. ㅇㅇ
    '20.2.26 3:42 PM (59.31.xxx.206)

    일상 글 그냥 올리시면 돼죠.

    다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이런 분위기는 당연해보여요.
    모두 힘내자구요~~

  • 4. 지나가다 울컥
    '20.2.26 3:44 PM (175.114.xxx.232)

    윗님
    자기건강지키는 것도 애국이란 말에
    울컥했어요.
    좀비영화 속에서 사는 것 같아요.
    일상이 그리워요2222

  • 5. 저두요..
    '20.2.26 3:45 PM (223.62.xxx.254)

    평범함이 제일 어려운거라는 말 넘 실감중이에요

  • 6. 내말이요
    '20.2.26 3:53 PM (1.245.xxx.156)

    빨리 지나가기만 바라고 있어요

  • 7. 동감
    '20.2.26 3:53 PM (211.211.xxx.184)

    가장 평범한것이 가장 가치있는 것임을 이럴 때 절감합니다..

    힘 내세요..^^

  • 8. 이젠
    '20.2.26 3:57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평범함을 즐길 수 있을 듯.

  • 9. 일상
    '20.2.26 3:57 PM (175.214.xxx.163)

    함께 토닥토닥하며 힘내요, 우리!!
    나중에 회상하며 잘 극복했다 서로 칭찬할 날이 올거예요.

  • 10. 쓸개코
    '20.2.26 4:00 PM (218.148.xxx.189)

    힘내자고요!

  • 11. 한달째
    '20.2.26 4:08 PM (61.99.xxx.153)

    식구들이 감기땜 조심하고있어요.일주일에 두번정도 동네로컬가서 장봐오고 외식도 두번했네요.이번 감기 또한 독합니다.냉장고 파먹기하는데 한달은 거뜬하겠어요.각자 조심하다보면 지나가겠지요.하루하루에 감사하면서.

  • 12. 힘이
    '20.2.26 5:30 PM (125.128.xxx.22)

    안나요
    힘이 안나는 상황에서 힘이 나라고 할순 없죠
    힘도 안나고 배고 아프고 목도 아픈거 같고 머리도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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