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속으로 너무 흰 머리가 많아서 도저히 집에서 할 수가 없는데....미장원 가도 될까요?
그냥 원장하고 보조하고 둘이 하는 곳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은데 위치가 지하이긴 해요..
여러분들은 요새 미장원도 안가시나요?
아니면 이 정도는 살살 다녀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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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하러 미장원 가도 될까요?
ㅇㅇ 조회수 : 2,555
작성일 : 2020-02-26 15:28:57
집에서 두번 정도 보이는 곳만 하다가 석달에 한번은 미장원 가서 하거든요.
IP : 112.187.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20.2.26 3:32 PM (119.70.xxx.44)각자 판단하세요. 각자 견딜 수 있는 임계치가 있으니
2. ..
'20.2.26 3:40 PM (1.237.xxx.68)월요일에 가서 매직했어요.
1인미용실이고 둘 다 마스크 쓰고 있었어요.
그냥 일상생활은 어느정도 해야죠
동네마트도 그냥 가요.3. ..
'20.2.26 3:42 PM (122.42.xxx.155)이주만더 참아보세요.
야외 아니고 밀폐된 장소에서 몇시간 있는것
조금 불안한 시국이네요.
미용실은 밀접 접촉도 있으니 꽤 위험할듯해요.
각자 최대한 조심하는것이 이 고난 빨리 끝내는 길 같아요.4. 지난주
'20.2.26 3:57 PM (180.70.xxx.254)개학연기되기 전, 애가 개학앞두고 하도 머리해야된다해서 대형체인미용실갔더니 진짜 세명있는데 다 개학 앞둔 학생들이더라구요 기다리는 사람들은 엄마 세명..
미용사들도 절반은 무급휴가 보내고 원장이 너무 손님없다며 한숨쉬며 단골손님이랑 통화하는것 들었어요.5. ...
'20.2.26 4:25 PM (1.236.xxx.179)우선은 이번주까지만이라도 참아보심이...
6. +
'20.2.26 4:34 PM (58.126.xxx.123) - 삭제된댓글저라면 안 가요.
미용실은 미용사는 마스크 해도 손님은 마스크 계속 하고 있기 어렵잖아요.
그리고 요즘 신천지가 고의적으로 바이러스 뿌리고 다니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들어서,
어디든 불가피한 경우 아니면 안 가려고 하고 있어요.7. ㅇ
'20.2.26 5:02 PM (121.179.xxx.205)저도 안가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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